우리 군은 개인화기인 K-2 2발과 기관총인 K-3 20여발로 경고사격을 했으나 북한군 가운데 1명이 MDL을 4.5m 넘어와 카메라로 푯말을 촬영했다.
유엔사와 국군은 이날 북한군의 MDL 침범에 대해 직접적인 무력 충돌보다는 대남 정찰활동 및 긴장 고조 차원에서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부터 우리군은 북한의 전면전과 국지도발에 대비한 호국훈련을...
당시 우리군은 이에 맞대응해 북한군 경계초소 방향으로 K6 기관총 40여발을 발사했다.
이날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북한군과의 총격전은 지난 2010년 10월 강원도 화천지역 GP에서 이후 4년만이고, 북한이 쏜 총탄이 우리 측 민간인까지 거주하는 지역에 떨어진 것 역시 지난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4년만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9일 뒤 북한군...
당시 B-17에는 총 10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는데 그 중 무려 8명이 비행기 내부에 설치된 13정의 기관총 사수였다. 이 같은 강력한 무장이 이 폭격기를 '하늘요새'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했다.
실제 B-17은 야간 폭격을 담당한 영국군의 아브로 랭카스터 폭격기와 함께 독일의 계전 능력을 상실시키는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B-17과 아브로 랭카스터는 제2차...
북한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이 날린 대북전단 풍선을 겨냥해 14.5㎜ 고사총 10여발을 쐈고, 우리 군은 대북 경고방송을 한 뒤 인근 북한군 GP 일대에 12.7㎜ K-6 기관총 40여 발을 대응 사격했다.
당초 남북 2차 고위급 접촉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사이로 예정돼 있었다. 우리민족끼리 고위급접촉 무산 시사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북 전단 내용은 공감하지만...
1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도 이날 북한 총격에 대응해 K-6 기관총 40여 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이날 "오늘 오후 2시께 경기도 연천 합수리 일대에서 우리측 민간단체가 대북 풍선(전단)을 띄운 후 오후 3시55분께부터 북측 지역에서 발사한 10여발의 총성이 청취됐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어 오후 4시50분께 민통선 일대 아군부대...
이에 우리 군은 총탄이 떨어진 현장을 확인하고 오후 5시30분부터 경고방송에 이어 5시40분께부터 북한군 GP 일대에 K-6 기관총 40여 발의 대응사격을 가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추가 도발 징후가 더 이상 관측되지 않음에 따라 오후 9시를 기해 진돗개 하나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1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도 이날 북한 총격에 대응해 K-6 기관총 40여 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참은 이날 "오늘 오후 2시께 경기도 연천 합수리 일대에서 우리측 민간단체가 대북 풍선(전단)을 띄운 후 오후 3시55분께부터 북측 지역에서 발사한 10여발의 총성이 청취됐다"고 말했다.
합참은 "이어 오후 4시50분께 민통선 일대...
북한이 10일 오후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대북 전단(삐라)을 향해 공중으로 14.5㎜ 고사총 수발을 발포했고 우리 군도 K-6 기관총 40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에 따르면 리비아에서 다수 확인되고 있는 북한제 14.5㎜ 고사기관총은 1949년 소련에서 실전에 배치한 이래 주요 공산국가들에 널리 보급된 대공 무기다. 유효사거리는 3000m 정도다....
이에 우리군 28사단이 K-6 기관총 40여발을 대응사격했다.
북한이 발사한 총탄 수발은 민간인통제선 일대 우리 군 부대 주둔지와 연천군 면사무소 일대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측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북한의 위협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경기도 파주시...
IS는 지난달 16일부터 탱크, 박격포, 기관총 등 중화기를 동원해 터키로 직접 진입하는 길목인 전략적 요충지 코바니를 공격해 왔다. 쿠르드족 민병대는 지난 2주간 코바니 주위에서 IS와 치열한 전투를 벌여왔으며, 교전 시작 이래 약 18만6000명의 난민이 터키로 피신했다.
IS는 미국 등의 공습에도 현재 코바니를 내려다볼 수 있는 미슈타누르 언덕을 일부 점령하고...
가자지구에서 가장 교전이 격렬했던 시자이야에선 기관총과 박격포탄, 로켓포, 대전차 미사일을 든 전투대원들이 모여 승리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가자지구 봉쇄 해제와 하마스 무장 해제 등 핵심 쟁점 타결이 쉽지 않아 중동지역에 평화가 정착되기는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양측은 지난 5일에도 72시간 인도주의적 휴전을 하고 장기 휴전 협상을...
우지
미국 애리조나 주 화이트힐즈의 한 사격장에서 우지(Uzi) 기관총 사격 방법을 설명하던 교관 찰스 바카(39)가 9살의 기관총에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어. 교관의 지시에 따라 기관총을 연사하던 도중 사격으로 인해 일어난 반동으로 총구가 머리 위로 향하면서 교관 머리를 맞춘 것으로 알려져. 총상은 입은 교관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가자지구에서 가장 교전이 격렬했던 시자이야에선 기관총과 박격포탄, 로켓포, 대전차 미사일을 든 전투대원들이 모여 승리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휴전뒤 서로 승리 선언을 한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하마스의 가자지구 봉쇄 해제 요구와 이스라엘의 하마스 무장 해제 요구와 같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한 달 안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다시 협상할...
이날 이라크 보안 당국 관계자는 “이라크 동부 디얄라주의 마을 이맘 와이스에서 수니파 사원인 무사브 빈 오마이르 모스크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자살폭탄 공격과 기관총 사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테러 발생 직후 이라크 보안군과 시아파 민병대원이 현장에 급파됐으나 도로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지체된 사이 무장괴한들이 달아났다.
이날 테러로 모스크에서...
지금까지 28사단에서 발생한 큰 사건은 지난 2005년 수류탄·기관총을 난사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김일병 사건'과 지난 4월 선임병의 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사건' 그리고 11일 관심병사 자살사건까지 총 3건이다. 이 3건은 모두 28사단에서 발생했지만 각각 위치가 다른 여단(연대)이나 중대에서 발생했다.
28사단은 총 3개의 연대와 10여 개의 직할대로...
풍성한 콘텐츠로 새로움에 도전해 왔음을 언급하면서, 지상파채널도 이제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콘텐츠로 승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상민의 현장’은 최근 열린 K리그 올스타전 이동국의 기관총 세리머니를 GOP 총기난사 사건과 연결해 비판했다. 이동국의 골 세리머니가 임 병장의 총기난사로 5명의 무고한 젊은이가 목숨을 잃은 사건을 상기시켰다는 의견이다.
한 사내가 기관총을 뽑아들었다. 그리고 동료들을 향해 무차별 난사, 10명의 동료를 그 자리에서 쓰러트렸다. GOP 총기난사 사건이 아니다. K리그 올스타전에서 나온 이동국(35ㆍ전북 현대)의 기관총 세레모니다.
이동국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 ‘K리그 올스타’ 공격수로 선발 출장, 한국 대표 골잡이다운 골 감각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코베트는 편지에 “사랑한다. 당신 없는 내 삶은 비참함뿐이며 당신은 나의 법적 부인”이라고 쓰고 ‘당신의 남편’이라 서명했다.
침입 당시 코베트는 무기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그의 집에서 무허가 자동소총 2자루와 기관총 1자루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그는 현재 구금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