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에마미 박사는 "CWP231A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 줄기세포와 암세포 만을 집중 공격하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암세포를 주입한 동물에게 이 약을 투여한 결과 종양이 사라지고 암줄기세포를 죽이는 획기적인 결과를 나타냈다"며 "당초 급성골수성백혈병을 1차 적응증으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스캇 암스트롱(Scott Armstrong)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백혈병 암 줄기세포가 스스로 증식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신호전달을 찾기 위해 급성골수백혈병(AML)의 백혈병 암 줄기세포 쥐 실험모델에 특정 암 유발 유전자(Hoxa9, Meis1a)를 인위적으로 배양했다.
그 결과 Wnt/베타카테닌 신호전달이 백혈병 암 줄기세포와 백혈구의 일종인 과립형대식전구세포(GMP)가...
중외제약은 우선 당초 계획보다 적응증을 확대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림포마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 시험에 돌입한 후, 금년 말에는 미국 FDA에 임상시험 승인(IND)을 신청한다는 전략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당초 급성골수성백혈병을 1차 적응증으로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다발성골수종과 림포마에서도 매우...
대상환자는 3세에서 14세에 이르는 소아로, 급성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으로 비혈연 골수 및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과 동시에 메디포스트의 프로모스템을 투여 받았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평균 5개월 이상의 추적 관찰 후, 환자 모두에게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치료제인 프로모스템 투여에 의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골수나 제대혈 등 조혈모세포만...
특히 지난 2004년 11월 8일 외국인으로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골수이식 수술을 받고 완쾌된 베트남 소년 비엣웅(12세) 군과 가족이 베트남에서 직접 참가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비엣웅 군은 베트남에서 2003년 6월 급성림프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1년간 약물치료를 받다 병이 악화돼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과 한국의 의료기관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명공학회사 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은 호주 멜버른의 CSL Limited(이하 CSL)의 본사에서 CSL이 자체개발 한 급성 골수종 백혈병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인 CSL360의 공정개발 및 임상물질생산계약과 상업용 제품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2월 28일 발표하였다.
CSL(2006년 매출액 2조 3천 억원)은 호주, 독일, 스위스, 미국 등 27개국에...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우리홈쇼핑이 지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온누리에 사랑을 특별 기부 방송’을 통해 얻은 순주문 기준 매출액의 2%에 해당하는 것으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정시온 환아(8세)를 포함해 총 8명의 환아의 치료비로 쓰인다.
8명의 환아들은 현재 항암 치료를 받으며 골수 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