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회장, 토시오 모리타 일본증권업협회장 단독 대담"기시다 총리 본인이 직접 나서는 등 톱-다운 방식이 밸류업으로""신NISA, 한도 내 이자·배당·양도 소득 모두 비과세"
“일본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정책을 이끈 것이 자본시장 밸류업으로 이어졌다”
토시오 모리타 일본증권업협회장은 지난달 20일...
한편, 경제금융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천상희 경산 다문초 교사는 “투교협에서는 금융교육에 있어 교사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지난해부터 연구회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금융투자교육원이라는 우수한 시설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세미나를 통해 향후 경제금융교육 방안을 연구회 소속 교사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당국 "밸류업 성공 위해 모든 조치 할 것"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본시장 밸류업은 단순히 기업, 투자자 차원의 문제를 넘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저성장, 저출생, 고령화 시대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경제 선순환 정책”이라며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대승적 차원 문제”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했다.
한편 금투협은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과 업계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금투협과 금융투자업계가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증권위원회(IOSCO) 장 폴 세르베 위원장,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베레나 로스 의장, 유로 클리어(Euroclear) 발레리 어베인 CEO 등이 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번 ICSA 및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밸류업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했다.
‘디딤’이라는 명칭은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연금 가입자들이 원금보장형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서유석 금투협회장이 제안한 이름이다.
다만, 브랜드 명칭 변경이 검토되기도 했다. 정책 대출인 ‘디딤돌 대출’과 명칭이 유사하다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글로벌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이때 글로벌 자산시장 주요 플레이어들인 캐나다 주요 연기금들과의 교류는 자산운용업계의 투자 전략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캐나다 AI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하여 자산운용 업계가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AI 산업에 대한...
기프트 시티를 통한 새로운 투자 기회의 차이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구체적인 세제 혜택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라운드테이블을 마친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인도는 경제개혁 속도가 빠르고 성장 잠재력이 커서 기프트 시티를 비롯한 인도의 투자 기회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된다면 우리 금융투자회사들의 인도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베트남 감독당국과의 소통채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베트남은 우리 금투사들의 최대 투자 진출국 중 하나”라며 “베트남 증권 규제당국과의 MOU 체결은 양국 금융 투자산업의 발전은 물론 우리 금투사들의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꾸준히 연금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올해 ‘디딤펀드’ 출시를 추진하는 등 사적연금 활성화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공적연금 고갈문제를 동시에 해소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서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원리금보장형 상품에만 머무르던 연금펀드 자금들이 안심하고 자본시장에 투자될 수...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상장기업의 배당성향 제고 등 주주환원책을 유도하는 ‘자본시장 밸류에이션(Valuation)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주식 장기투자가 늘어나도록 정부에 ‘세제 인센티브’도 적극적으로 건의할 생각이다.”
그는 올해 금투협 업무 방향으로 △코리아...
"법인지급결제, 공론화 하고 필요하면 보완책 마련하겠다""올해 하반기 '디딤펀드' 출시…BDC 도입도 지속 추진할 것""자본시장 정책은 국민 최우선 관심정책…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언급 환영"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증권사 법인지급결제와 관련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서...
18일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대통령께서 증시 개장식과 민생토론회까지 주재하며 자본시장과 국민의 자산형성을 위한 여러 말씀을 해주신 데 대해 자본시장 종사자와 금융투자업계 모두가 환영하고, 고무된 분위기”라며 “업계는 사명감을 가지고 자본시장 발전과 국민의 자산형성 필요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과 증권·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등 15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 트립 대표단이 CES 2024 참관과 실리콘밸리 탐방을 위해 이날부터 12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CES 2024는 각국 글로벌 비즈니스 관계자 1만5000명이 참석해 기술을 중심으로 세계적 위기를 돌파하자는 의미를 담은 ‘올 투게더, 올 온’을 주제로 9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금투협이...
서 금투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였다”면서도 “그럼에도 정부와 금융투자업계는 힘을 합쳐 의미 있는 진전도 이뤄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대고객 일반환전 허용·해외현지법인 순자본비율(NCR) 위험 값 합리화·외국인 투자등록제도 폐지 등과 세법개정안 반영을 이끌어 냈고...
이날 전달식에 참여해 각 시설에 물품을 건넨 서유석 회장은 “한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의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 한 해 ‘사랑의 김치 페어’...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후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올라 사장직을 수행했던 서 회장은 올해 초 운용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금투협회장에 취임해 이제 금융투자업계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
서 회장은 “그간 회원사로만 협회를 봐왔는데, 협회장이 되고 보니 협회의 역할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회원뿐만 아니라 타 업권...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추운 겨울나기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불씨가 필요한 때”라며 “금융투자업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일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이번 설명회는 서유석 금투협 회장의 9월 인도 방문에 대한 후속 조치로, 회원사의 해외 진출 지원과 투자기회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서 회장이 인도 방문 때 현지에서 만난 인도 증권사 대표이자 뭄바이증권협회(BBF) 임원인 아누락 반살 부회장, 우땀 바그리 전 회장을 비롯해 발라수브라마니암 벤카타라마니 인도 국립증권거래소 국제금융서비스센터 최고경영자(CEO)...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이룬 눈부신 발전은 우리 금융투자업계의 끝없는 혁신과 도전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회사를 이용해주신 국민 모두의 믿음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금융투자산업은 세계를 무대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