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진출기업 투자·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40개 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경기도 혁신성장 전략·투자환경과 경기도 복귀기업·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지 전문가를 초빙해 베트남 금융거래와 해외법인 청산 관련...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융합포럼이 주최하는 사이버보안 국제 모의 해킹대회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선한 해커 양성과 사이버 보안성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ISMS-P, ISO27001...
이어 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 금융청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금융회사의 현지 영업애로 해소, 양국 금융회사 간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닛케이 신문사 주관 지속가능포럼에도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포럼에서 "저축을 경제 성장을 위한 투자로 전환하기 위해 자산운용업 육성 등에 나선...
이번 MOU 체결은 디지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확산 등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한·일 간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녹색 전환 및 디지털 전환 관련 △정보교환 등 업무협력 추진 △포럼 또는 세미나 개최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 창구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 은행협회는 이날 MOU 체결 이후 '녹색 전환 및...
김 위원장은 2일 닛케이 신문사가 주최하는 '지속가능 포럼'에 참석해 마지막 연사로 연설에 나선다.
이후 김 위원장은 4일 양국 금융권이 공동 출자하는 스타트업 전용 펀드인 '퓨처 플로우 펀드(Future Flow Fund)' 출범식에 참석해 민간 금융권의 한·일 협력 강화를 격려할 예정이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공급 활성화는 수요를 확대해 민간 사업성·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라며 “이번 대책은 대출 확대나 세금 감면처럼 수요자가 적극적으로 주택시장에 뛰어들만한 유인책이 하나도 없다. 그런 점에서 핵심이 없고 변죽만 울린 대책”이라고 말했다.
민간 공사비 유연성 확보와 민간 건설사 대출 확대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서울에 투자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 최고의 금융허브 뉴욕에서 서울 투자 세일즈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뉴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서울 투자가 포럼(Seoul Investors Forum in NY·SIF)’에 참석해 서울 투자를 독려했다. 서울시와 대신증권이 주최하고 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주관한 포럼에는 JP모건...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계획
△추경호 부총리,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방문
△이달의 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한-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2023년 7월 인구동향
△2023년 8월 국내인구이동
△KDI 북한경제리뷰(2023. 9)
◇산업통상자원부
2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2:00 경제단체 방문(중기중앙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옐런·허리펑 직속 그룹…정기적 모임 갖기로
미국과 중국은 경제와 금융 문제를 협의할 2개의 실무그룹을 구성한다. 세계 1·2위 경제 대국인 양국 관계에 해빙 조짐이 새롭게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워킹 그룹에 대해 “경제와 금융 정책에 대해 솔직하고 실질적인 협의를 하고 거시 경제나 금융 발전에 관해...
중기중앙회는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노동, 금융 지원 확대 등 베트남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제3위 교역국이자 중소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이라며 “양 기관은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차 시니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국회정책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은행점포 폐쇄에 따른 고령층 금융접근성 소외문제와 해결방안’이 논의됐다.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 확대에 따른 은행 점포 통폐합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대책을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 점포 수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또 CEO의 배우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장명숙 의상디자이너가 ‘패션으로 공감을 끌어내는 능력’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그룹은 기업 경영활동에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K-비지니의 새로운 기준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보통신기술(ICT)가 대한민국 강점이라고 소개한 뒤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디지털 보급·활용이 미흡한 나라들에 지원해 교육·보건·금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이와 함께 "AI와 디지털의 오남용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의 확산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진 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주관하는 포럼에도 김 위원장과 함께 참석하는 등 양국 간 금융 교류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오랜 기간 일본에서 경력을 쌓은 대표적인 일본통이다. 일본 내 끈끈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일교포 주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나카지마 준이치 금융청 장관과 히미노 료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제5회 ESG 인증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포럼은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개정...
특히 이번 포럼에서 신협중앙회는 기조세션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넘은 회원역량 강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미래사회 생존 방안으로 디지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신협 멤버십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도 ‘사람에 대한 진정한 열정이 진정 위대한 리더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분과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신협 운동의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17일 현대건설은 폴란드 크리니차 경제포럼에 민관 합동 한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동유럽 주요국 정상의 SMR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향후 진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크리니차 경제포럼에는 주요국 정상이 참여해 원전, 방산, 우크라이나 재건 등의 의제를 논의했다. 특히 K 원전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SMR 사업에 높은 관심을...
대한상의 등, ‘산업대전환 제언’ 18일 정부 전달산업부가 포럼 개최, 민간이 구체적 논의 주도해주 52시간제 완화·한국판 ‘테마섹’ 설립 등 담겨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주 52시간제’로 생산성이 악화하는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적용을 예외로 하거나 한시적으로 면제해달라는 내용의 정책 제언을 정부에 전달한다.
대한상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