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액은 총 2204억 원에 달했다.
금융사 임직원의 횡령액은 2017년 144억7500만 원, 2018년 112억8400만 원, 2019년 131억6300만 원, 2020년 177억3800만 원을 기록한 뒤 2021년 34억800만 원으로 급감했다.
지난해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으로 지난해 1010억7200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횡령액을 기록했다.
올해도 7월까지 600억 원에...
2023-08-03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