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대 부스와 ‘금융전문가 양성학교’로 불리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은 전년에 이어 3~4위를 차지 했다.
지난해 7위였던 노스웨스턴대의 켈로그는 5위로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마케팅 분야에 강한 켈로그스쿨은 지난해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의 컨설팅업체가 선호하는 인재 양성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과대학으로 유명한 MIT의...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21·CJ오쇼핑)은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오른 이동환(25·CJ오쇼핑)과 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군 제대 후 투어에 복귀해 2승을 올린 김대섭(31·아리지CC)은 재기상을,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신인상을 받았다.
존 허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에서 투어생활을 하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PGA투어에 진출했다. 그는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특히 그의 어려웠던 선수시절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습장에 갈 차량이 없어 골프백을 메고 지하철과 버스를 통해 이동했던 시절부터 캐디였던 아버지 때문에...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했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ㆍ캘러웨이)는 16언더파 416타로 공동 27위,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는 14언더파 418타로 공동 43위에 올라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2013년 PGA투어에는 최경주(42ㆍSK텔레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을 비롯해 존 허(22), 케빈 나(29ㆍ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
이동환(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상위권을 지키면서 미국진출 발판을 만들었다.
이동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의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5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4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동환은 중간합계 20언더파...
이동환(25ㆍCJ오쇼핑)과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가 미국 PGA투어 Q스쿨 4라운드에서 나란히 1, 2위를 마크했다.
이동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골프장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64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환은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김민휘 등 2위 그룹과 2타차...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가 퀄리파잉스쿨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지켜내며 다음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고교생 골프국가대표 김시우(17·신성고)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첫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역예선을 거쳐 퀄리파잉스쿨 최종전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장익제(39)와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이경훈(21·CJ오쇼핑), 이동환(25·CJ오쇼핑)도 도전장을 던졌다.PGA 투어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상금랭킹 125위를 지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Q스쿨 무대에 다시 섰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뛴 리처드 리, 대니 리를 비롯, 예선을 거친 재미교포 진 박과 케빈 김, 서니 김...
영국 헨리 비즈니스스쿨과 공동 개발된 이번 과정은 해당분야 종사자가 홍콩과 싱가폴의 선진화된 개인금융자산관리 체계를 파악하고 Global 투자은행의 고객 분류 및 관리, 포트폴리오 운영 등 선진 WM 실무 내용을 학습해 실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과정의 강사진은 관련분야 경험이 풍부한 현직 실무자로 구성되며 현장 실무 실습과 실제로...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은 홀인원 한방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00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2차전. 4개 홀을 남겨뒀지만 커트라인보다 4타나 많아 시드 획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양용은은 기적과 같은 홀인원을 성공시켰고, 이후 연속해서 버디와 이글을 잡아내며 미국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2009년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롯데정보통신과 LIG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무선사업 경쟁력과 무선 AP 총판 사업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무선사업 마케팅 강화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정보통신이 제공하는 에어로하이브 무선제품은 기존 컨트롤러 기반 솔루션과는 다르게 각 액세스포인트에서 컨트롤러의 기능을 수행하는...
2010년에는 국내 어린이 경제교실인 ‘스쿨투어’와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열어 어린이와 학부모 등 전체 참가 인원이 6년간 5만명(5만4711명)을 돌파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이 8403명이며, ‘스쿨투어’와 ‘우리아이 경제교실’이 각각 2만9125명, 1만7183명 등이다. 올해 참가자만 모두 1만3000여명에 달한다....
김대현(24·하이트)과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홍순상(31·SK텔레콤),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는 미국, 일본 등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상금왕외에 대상 부문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도 관전포인트다. 올시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가 대상 포인트 29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루키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휘는 1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413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다. 김민휘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동타를 이루며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프로...
퀄리파잉스쿨에 도전, 또 한명의 코리안 브라더스에 도전한다.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2년 연속 우승에 기대감을 높였던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마지막날 4타를 잃어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황인춘(38)과 공동 3위(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우승을 노렸던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이날...
하나금융은 그동안 개발국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해피홈스쿨’ 개설, 베트남 안면기형 아동 수술 지원, 에티오피아 소외지역 이동 검진 등 세계 각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몽골지역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외환은행이 지난 5월 코이카와의 업무협조 약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며, 지난해 5월...
존 허는 지난해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통과해 출전권을 부여받아 올 시즌 루키로 뛰고 있다. 퀄리파잉스쿨에서 27위에 머물러 25위까지 받을 수 있는 출전권을 눈앞에서 놓칠 뻔 했다. 하지만 앞순위에 있던 선수 2명이 다른 자격으로 출전권을 따내면서 극적으로 투어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해 2월 출전한 5번째 대회인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을 이뤄내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뛰다가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미국에 진출한 존 허는 지난달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 나가는 등 코리안 브라더스 중 가장 선전하고 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존 허는 16번홀(파5)에서 10야드를 남기고 친 어프로치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이글을 잡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빠르게 선두권으로...
메리엘런 램 와튼스쿨의 경영학석사(MBA) 취업관리 책임자는 “금융업계로 진출하는 수는 여전하지만 선호 직종은 변하고 있다”면서 “사모펀드나 헤지펀드 쪽으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금융사들은 올해 들어 수입이 줄어들고 리보(런던은행간 금리) 조작 스캔들 등으로 인해 당국의 규제가 심해지는 가운데 인력을 대폭 감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