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또 날림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씌우기 등의 조치를 병행해야 한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세종시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야외활동 자제 권고,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 등 건강보호 조치도 병행된다.
환경부는 28일 대전 금강유역환경청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5개 광역 지자체, 피해 주민 대표 등과 함께 섬진강 등 하류 지역 수해 원인 조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는 수해 원인에 대한 전문 기관의 조사 용역과 이를 감독할 '주민 참여형 조사 협의회' 구성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공동으로 재원을 투입해...
국립환경과학원-독일연방환경청 업무협약
24일(목)
△환경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한국수자원공사-서울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공급 업무협약(석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및 재활용 시장 동향 공개
△세탁세제, 이제 매장에서 리필하세요
25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금강유역물관리위원...
중부발전은 27일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보령지역 특정도서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 기관별 서명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안에 산재한 무인도 중...
그리고 지자체는 필요 시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 현장수습조정관의 파견을 요청하거나,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환경부 장관에게 현장수습조정관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수도계획 수립, 시설진단, 유수율 제고, 수계 전환, 급수 취약지구 개선 등 상수도 전반에 걸쳐 전문 기술을 지자체에 지원...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유역·지방환경청(한강, 금강, 원주)에서는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지역을 점검할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도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에 동참하고, 건강관리에...
아울러 추가로 경기지역의 중유발전 3기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금강유역환경청 등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 감시팀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지역을 점검한다"고 말했다.
적용(환경부), 산업보건안전법의 공정안전보고서 심사의 신속 처리(고용부) 등이 어우러져 조기 준공을 지원했다.
조찬래 엠이엠씨 코리아 대표는 "실리콘 웨이퍼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일본산 고순도 불산을 대만산으로 수입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과정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의 신속한 행정 처리로 조기에...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통보해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피죤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에서 사용제한물질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이하 PHMG)’이 검출돼, 환경부로부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을 이유로 해당 제품의 판매 금지 및 회수, 개선명령을 받는 한편, 관할 유역(지방) 환경청인 금강유역환경청을 통해 검찰 고발됐다.
그러나 검사 결과 ‘스프레이 피죤’에서...
합동조사반은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 서산화학방재센터, 화학물질안전원), 고용노동부(서산출장소), 충청남도, 서산시, 한국환경공단, 안전보건공단과 7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원인은 SM 폭주반응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공정안전관리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SM이 다량 함유된 내용물을 잔사유탱크로 이송한 한화토탈 측의...
금강유역환경청은 7일 금강의 자연성을 체험하고 탐방하는 '금강 생태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7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보 개방 이후 금강의 자연성 회복 현장인 합강정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강정은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세종시 합강공원(오토캠핑장) 서쪽 방향으로 200m 떨어진...
이어 “23일부터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기관이 이번 사고에 대한 합동조사를 시작하고, 고용노동부도 산업재해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가들이 약 2주간 한화토탈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한화토탈은 관계부처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 이번 사고의 명확한 원인을 밝히고 재발방지대책을...
금강유역환경청은 21일 고용노동부, 환경공단, 서산시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반이 22일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조사대상과 시기, 방법 등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반은 23일 현장조사를 시작해 위반 사항을 확인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서산시의 추천을 받아 시민단체 관계자, 주민 등을 조사에 참여시키는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