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
실적 부진에도 긍정적인 ‘View’ 유지
1분기 Review: 하부구조물 사업 영업적자 시현
2024년 실적 여전히 고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원 유지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
◇SK오션플랜트
신규수주가 절실한 때
1분기 Review: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급감
수주 모멘텀 필요한 시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원가 및 금융비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지만 1분기 1조5608억 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 이중 일반건축, 플랜트 등 비주택 부문이 약 9000억 원을 차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필름 JV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과 패션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주력 제품인 슈퍼섬유 아라미드의 수요가...
세아베스틸지주는 북미 특수합금 생산법인 설립을 통해 발전·플랜트 등 주요 수요처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석유화학 등 신규 수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특수합금 시장 규모는 2021년 68억 달러에서 연평균 8.5% 성장해 2031년 1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특수합금은...
영국 조선ㆍ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해양플랜트에 투자된 금액은 총 1705억 달러(약 230조 원)다. 최근 10년간 해양 프로젝트에 투자된 연간 규모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장기화 등으로 러시아 등에서 원유를 수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자 신규 지역에서 확보하기 위해 해양플랜트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고환율...
호주 우주기업들은 ASA뿐만 아니라 미국 우주항공국(NASA)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1차 산업혁명 이끈 시카다, 딥테크 우주산업 핵심기지로 탈바꿈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호주 딥테크의 홈 시카다 이노베이션즈. 시카다 이노베이션즈가 설립된 이곳은 과거 철도 조립 과정에서 마지막 단계인 엔진을...
미국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을 제외한 대다수의 산업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기술 수준을 보였으며, 유럽은 첨단 제조공정·장비,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일본은 세라믹, 탄소 소재, 뿌리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74개 세부 기술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5개 분야 및 이차전지 2개 분야 등 총...
한화오션이 싱가포르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설계·제작 기업 다이나맥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하며 글로벌 해양플랜트 사업을 강화한다.
12일 싱가포르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싱가포르 조선사 케펠이 보유하던 다이나맥 지분 21.5%를 약 910억 원에 인수했다.
다이나맥은 1990년 설립된 싱가포르 상장사로, 싱가포르에 2곳, 중국에 1곳의...
글로벌 판매 2위 폭스바겐 영업익 넘어서영업이익률로는 판매 1위 도요타도 제쳐 가성비 이미지 벗고 고급 브랜드로 체질 개선SUVㆍ하이브리드 등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현대차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글로벌 2위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로는 도요타그룹까지 제치며 ‘톱 5’ 완성차 업체 가운데...
특히 BIM 3D 모델링 기술을 활용한 플랜트 모듈 공법을 도입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BIM 기술과 모듈러 공법 관련한 전담 조직과 인력을 운용하며 국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부품 공급을 위해 현지에 배터리시스템과 PE 시스템 생산 거점을 짓고 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북미 앨라배마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벤츠에 전기차용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폭스바겐 전기차에 배터리시스템(BSA)을 공급하기 위해 스페인에 전용 공장을 구축 중이다. 이처럼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상 해외...
자산 구조 조정 및 재무건전성 확대와 함께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경영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현금 확보에 나선다는 분석이다. 또 여기서 확보한 ‘실탄’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SK는 그룹내 밸류체인에서 중요성이 떨어지거나 인프라성 자산들 위주로 매각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석간)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과 향후 통상정책 방향 논의(석간)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본격 가동
△14개 지방정부와 함께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역 현안 논의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통상전략 점검
△노후 아파트 에너지 효율·안전 강화, 그린홈 패키지로 지원한다
△4월 자동차산업 동향
9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5:00 EU...
에이루트 관계자는 “이번 기공식으로 회사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리사이클링 신사업의 첫 단추를 드디어 끼우게 됐다”며 “글로벌 탈탄소화 기조와 더불어 정부의 재생원료 사용 확대 정책으로 리사이클링 원재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 자원순환플랜트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효율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기술을 발굴해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성장 가속화까지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업 발전의 가속화를 위해 전방위적 협력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30일 두산밥캣에 대해 모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의 그룹신용도(GCP)가 개선됐고, 잉여현금흐름이 견조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한다.
두산밥캣은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지난해 또 한 번 이를 경신하며...
두산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여 개의 SMR이 개발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엑스에너지 등 글로벌 SMR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첫 소형모듈원전(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루마니아의 클라우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2030년까지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인천 송도에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조성하고,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에 방점을 찍고 있는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올해 2월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팩토리 청주...
이와 같은 기술력으로 효성중공업은 수소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 린데와 협력해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공장 부지에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립하고 있다. 동시에 액화수소 플랜트 완공 시기에 맞춰 대형 상용차용 액화수소 충전소 30곳도 건립 중이다.
현대차는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차(HEV)에 대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하반기 가동 예정인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도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기로 했다. 수익성이 높은 하이브리드차 판매를 확대해 성장세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1분기 매출 40조6585억 원, 영업이익 3조55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