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창업 초기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블로그 마켓을 하면서 회사원 월급만큼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2018년 창업보육센터, 2019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이후 ‘나의 브랜드를 더 탄탄하게 만들자’는 열망이 생겼고, 현재의 바이서우의 정체성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가능성은 롯데ㆍ현대ㆍ신세계ㆍ갤러리아 등...
중기부와 중진공은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D.N.A 등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1065개사는 상반기 매출액 1194억 원, 고용 3041명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 기수의 상반기 성과 대비 매출 26.8%, 고용 39.9% 향상된 수치다....
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875억 원) △구독 경제화 사업 지원(32억 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198억 원) 등도 주요 사업이다.
내년은 지역상권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투자도 집행된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신규 대상지가 6곳 내외로 선정된다. 선정된 상권은 콘텐츠 중심의 활성화 사업(SW)과 인프라...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뉴저지지회 손호균 지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은 스타트업 선배들과의 멘토링, 월드옥타 선배들과의 교류 등을 편성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마련했고, 글로벌 창업 사관학교의 역할을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했다.
뉴욕지회 홍대수 지회장은 “해군이 되지말고 해적이 되어라”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의...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융합 수업(Blended learning)방식으로 행사를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 63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인 월드옥타는 2003년부터 매년 무역스쿨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모두 2만 3천 명이 넘는 차세대 한인 경제인을 발굴, 육성해 이 프로그램은 '한민족 경제 사관학교'으로 불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5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 소상공인 수출기반 마련과 글로벌화를 위한 ‘소상공인 수출센터’를 최초로 개소했다.
드림스퀘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 지원(창업지원을 위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스마트 점포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간이다.
‘소상공인 수출센터’는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이 혁신적으로 수혈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규제 샌드박스나 관련 펀드 등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2일 오후 서울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창업기업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중소벤처진흥공단 관계자들과 ‘청년 스타트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청년 기업들에게 직접...
컴업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안성우 직방 대표는 2010년 ‘채널브리즈’를 창업하고 2011년 중기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했다. 2012년 국내 최초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 서비스를 출시해 성공했다. 안성우 대표는 프롭테크(IT 기반 부동산서비스) 산업을 개척하며 기업가치 1조 원 스타트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
그러면서 “기존 여행플랫폼은 호텔 등 상품예약에만 집중돼 있어, 근본적인 자유 여행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지 못했다”며 “지구본닷컴은 이를 해결하고자 정제된 여행 가이드북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여러 도시의 4K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완성한 자체 지식재산(IP)의 표준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구로구 G타워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로 참여할 60개 창업기업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입교식은 올해부터 글로벌창업사관학교가 새롭게 운영될 구로 G타워에서 개최됐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 외에도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창업기획자 한국지사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나갈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기업 60개 팀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2기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개교했다. D·N·A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과 유망 아이템을 갖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외 전문가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로벌...
두 사람은 서울 목동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만난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시장이자 4대 교역국으로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다. 양국 중소ㆍ벤처기업 분야 경제협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김 이사장은 한국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기술교류협력 및 정책교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제조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개교했다. 글로벌 산업생태계 변화에 따라 융복합(IT/SW), 4차산업(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지능형 로봇ㆍ자율주행 등)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연간 1000여 명의 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3일까지 강남에 소재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가 국내 스타트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전수하는 ‘글로벌 창업기획자 멘토링ㆍ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과 함께 신설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사업이다. 글로벌 기업...
입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로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사업화 아이템 보유자 및 ICT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을 우대 선발한다.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인원은 총 135명이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사무공간, 시제품제작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의 창업기업들이 졸업 전부터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기부에 따르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 8월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 일류 창업기획자, 인공지능 분야 국내 우수 전문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김학도 이사장은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진공과 지자체, 지역혁신 기관이 협업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한 유망 청년창업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연수와 멘토링, 해외 IR(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과 펀딩 등을 할 때도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졸업해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년간 성장 이력을 관리해주면서 매출액·투자유치·고용창출·지재권 등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입교절차는?
신청은 K스타트업(k-start up) 홈페이지에서 할...
역량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청년 무역인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청년 기업가를 육성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대륙ㆍ지역별로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무역스쿨은 지난 18년간 2만 3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한민족 경제 육성 사관학교로 불린다.
대륙에서 지역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통합교육을 개최하고, 그 중 우수한 수료생을 초청 또는 추천받아 ‘모국방문 교육을’ 연다. 이들은 모국에서 한민족 정체성 함량과 창업 및 비즈니스, 마케팅 실무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제인으로서의 소양을 키운다. 2003년부터 18년 동안 2만3000여명의 수료을 배출해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학교’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