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인장 마이클 하우슬레이든(Michael Hausladen)을 포함한 임직원은 이번 컨퍼런스 기간 동안 국내외 주요 글로벌 제약사, 중소형 바이오텍, 공장 설비 업체, 해외 지역정부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미팅을 통해 CDMO 사업자로서 인지도 향상과 신규 비즈니스 협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개발 바이오텍이다. AI 및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신규 T세포 및 NK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환자 샘플 분석을 통해 바이오마커 및 새로운 타깃 발굴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큐어에이아이와 면역항암제 저항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저분자화합물을 발굴한다. 또한 JW중외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스위스 바젤은 로슈(Roche),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바이엘(Bayer), 론자(Lonza)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700여개의 생명과학 및 바이오텍 회사들이 모여있는 유럽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다. 바젤에는 3만1000명 이상의 연구인력이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집약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가 조성돼 있어...
스위스 바젤은 로슈(Roche),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바이엘(Bayer), 론자(Lonza)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700여 개의 생명과학 및 바이오텍 회사들이 모여 있다. 3만1000명 이상의 산학 연구인력이 선도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탄탄한 바이오 헬스케어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스위스 바젤에 글로벌 진출...
SNK 6명 투약 후 6명 전원효과…“근원적 치료 기대”
엔케이맥스는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멕시코에서 임상 중인 알츠하이머 1상에서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확인했다. 일부 투약군에서 알츠하이머 질병 진행이 멈추거나 호전 증세를 나타냈다.
26일 엔케이맥스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승인을 받은 이번 임상은 오픈 라벨 방식(주사자와 주사를...
신한투자증권은 20일 LG화학에 대해 아베오(Aveo) 인수로 생명과학 사업의 보폭을 확장해 글로벌 신약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4만 원을 유지했다.
LG화학은 나스닥 상장 미국 항암 바이오기업 아베오 지분 100%를 5억6600만 달러(약 8131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 방식은 종속회사인 LG Chem Life Science...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자사의 항체 기술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자 특허 취득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비엘바이오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새로운 항암 타깃을 모색하고,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에만 디어젠을 비롯해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온코크로스 등 국내 바이오텍 4곳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 아치벤처파트너스와도 협업했다. 국내 제약사가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VC와 기초연구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확보가 기대된다”며 “JW 플랫폼 기반의 신약연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올해 디어젠을 비롯해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온코크로스 등 국내 바이오텍 4곳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텍은 글로벌 CDMO 통합법인 SK팜테코의 자회사로, SK는 SK팜테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세종시 명학산업단지에 위치한 SK바이오텍 생산 공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역량을 약 190㎥에서 약 290㎥ 규모로 50% 이상 늘렸다. 이는 연간 150톤의 원료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SK바이오텍은 늘어나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약 560억 원을 투자해...
합성의약품 CDMO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고품질 위탁 수요 증가로 연평균 10%, CGT 시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제품 증가에 따라 연평균 36% 고성장이 전망된다.
김연태 SK㈜ 바이오투자센터 부사장은 “SK바이오텍은 합성의약품과 CGT를 동시에 영위하는 희소성 높은 CDMO”라며 “제품 개발부터 대량 상업 생산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고 경쟁력을...
국내 바이오기업 간의 기술이전이 글로벌 신약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항체신약 개발 기업 앱클론이 GC셀에 기술을 이전한 항체를 통해 개발된 CAR-NK 세포치료제가 최근 미국 임상 1/2상에 진입했다.
GC셀과 미국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앱클론이 제공한 항체를 이용한 HER2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B-20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경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피부와 동일한 형태의 인체세포 유래 피부 오가노이드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질환 모델을 확립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저널 ‘셀(Cell)’의 자매지 ‘iScience(IF 6.107)’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과 강경선 교수 연구팀은 윈트(Wnt) 신호...
아직 비임상 단계지만 올해 ‘바이오USA’에서 다국적제약사들의 관심을 받는 등 시장 잠재력이 큰 물질로 평가받는다.
휴메딕스는 에피바이오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에피바이오텍은 자체 플랫폼 기술인 △모유두세포 분리/배양 기술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 기술 △오가노이드 기반 모낭 세포 분화 기술 △유전자 편집...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플랫폼 기업들을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는다. 콜마그룹은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5개사가 각각 100억원씩 총 500억원을 출자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빠른 미국을...
셀트리온은 21일 미국 바이오텍 에이비프로(Abpro)와 HER2 양성 유방암을 타깃하는 이중항체 ‘ABP102’에 대해 판매 마일스톤 포함 총 17억60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에이비프로의 HER2xCD3 이중항체 ‘ABP102’의 글로벌 공동개발 및 판매권리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에이비프로에 전임상, 임상...
앱클론은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하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 표적 치료제 AC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헨리우스의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고 16일 밝혔다.
헨리우스는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을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AC101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및...
토마스 말콤 캐러밴 CSO는 “이번 연구 협약을 통해 얻은 결과로, 간암 등 수많은 고형암을 치료하는 데 초점을 맞춘 미니-CAR-NK CDV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엠디뮨은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앱클론은 이날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 표적 치료제 ‘AC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헨리우스의 투자자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헨리우스는 AC101(헨리우스의 코드명 HLX22)을 HER2 양성 진행성·전이성 위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헨리우스에 따르면 AC101과 스위스 로슈의 항치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