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원협의체’, 지자체·관련 전문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미래학교지원센터(가칭)’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정부의 2022 교육과정 개정, 고교학점제, 교육청의 혁신사업과 적극적으로 연계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업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안정적 공급 △부생가스 활용 수소사업 지원 △청정에너지 사용·자원순환 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 수소·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과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또 수소환원제철 등 혁신기술 개발과 저탄소 설비 교체를 위한 재정 지원 저탄소 신기술 개발 시 업계 전반의 공유 등 탄소중립...
최근 SK하이닉스는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언)에 가입하고 친환경사업 투자 용도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등 ESG 경영 강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주당 배당금을 1170원으로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기존 배당 정책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대면 위주의 기존 금융지원 플랫폼을 혁신하고, 정책금융 최초로 데이터 기반 자동심사 시스템 도입을 연내에 추진하며 약 7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데이터센터 건설에 착수한다.
수은은 그린뉴딜 금융확대 등 친환경 여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여신지원시 ESG 기업을 우대하며, ESG 채권 발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은은...
미국·베트남·칠레 등 3개국 코트라 무역관 내 그린 뉴딜 수주지원 센터도 설치한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선 D·N·A 융합산업은 전략단계별로 5G, 인공지능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국내 실증결과를 해외 진출에 활용하고 글로벌 범용성을 갖춘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또 올해 1분기 출범하는 ‘K-디지털 얼라이언스’를 통해 디지털 및 타 분야 기업까지 포괄하는...
산업부 주관 ‘지역 에너지신사업 활성화 지원사업’,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으로 지역 생태계에 맞는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박종열 신임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SCM분야의 많은 경험을 살려 사업 구조 및 경영 인프라를 혁신할 계획”...
로드맵에는 우리가 보유한 배터리·수소 분야의 우수한 저탄소 기술과 디지털 기술 등 '그린 테크 기술' 관련 표준 개발 계획이 담긴다.
국표원은 "신재생에너지, 수소·전기차 등 신(新) 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최근 SK 관계사들과 함께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한 RE100(Renewable Energy 100,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단계별 이행 계획도 이번 선언에 담았다.
먼저 그린 2030을 통해 SK하이닉스는 2050년까지 RE100 완수, 탄소 순배출 제로(Carbon Net Zero), 대기오염물질 추가 배출 제로, 폐기물 매립 제로 등 친환경 반도체 제조시스템을 고도화해...
특히 지난 연말 미국의 그린 산업 보조금 확보에서 제외된 전기차 부문이 이번 블루웨이브의 가장 큰 수혜로 봤다.
한 연구원은 “미국의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이 올해부터 재개되고, 풍력, 태양광의 미국 설치수요도 역사적인 수준의 고공행진이 연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수소발전은 상업용 대형건물과 데이터 센터 등의 분산에너지원으로 수요가 크게 늘...
신재생에너지 건설 등 한국판뉴딜 투자 3조4000억 원 등을 포함해 상반기에 약 53%인 34조 원 이상 투자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자사업 총 17조3000억 원의 경우 그린스마트스쿨 등 신유형 민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투자 28조 원은 약 10조 원 규모 기발굴 투자프로젝트 연내 착공 지원과 함께 18조 원 수준의 신규 프로젝트 발굴도 속도 높여...
투자분야는 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산업집적고도화, 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ㆍ컨벤션 등 주거편의문화, 용수공급, 교통ㆍ통신, 에너지 지원시설 등 산업기반시설 등이다. 특히 올해는 노후산업단지 인프라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화, 친환경화 등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노후산단 내...
또한 내년부터는 지원대상 적합직무에 29개가 추가된다. 이중 20개 직무는 앞으로 도래할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디지털·그린 분야 직무다. 신재생에너지차 정비원, 대기환경 시험원, 스마트공장 운영자, 소프트웨어(SW) 품질테스트, 스마트복지케어안내사 등이 대표적이다.
나머지 9개 직무는 인구구조·관련 시장확대 등으로 구인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풍력터빈 개발 등 공급기술 혁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스템 구축, 그린수소 확대 등을 추진한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가 명실상부한 주력 에너지원으로 성장하도록 면밀하게 지원하겠다"며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중심의 2050년 탄소중립 또한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는 한국에너지공단 신ㆍ재생에너지센터 및 한국건물태양광협회와 23일 ‘중소기업 맞춤형 도시형ㆍ건물형 태양광 사업모델 발굴 및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태양광 등 친환경 미래 에너지 보급ㆍ확산을 위한 홍보 및 컨설팅 △이노비즈 기업 내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