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술 총망라…‘혁신’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제1사옥인 ‘그린팩토리’의 1.6배…정자동 랜드마크로 떠올라
2016년 착공을 시작한 네이버 제2사옥 ‘1784’가 공사를 끝내고 14일 모습을 공개했다. 1784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을 컨셉으로 건축된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1784는 네이버의 업무 공간인 동시에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그렇다면 그린피스가 북한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선고 전 판사에게 보낸 반성문에서 북한이 암호화폐 기술을 평화를 위해 사용하길 기대했다고 변론했습니다. 또 검사 측 주장에 따르면 그리피스는 2018년부터 북한에 이더리움 노드를 구축하고 싶어 했었다고 합니다.
즉 그가 북한에 암호화폐 인프라를 구축하면 제재 없는 평화 세계를 꾸릴 수 있다고...
그린바이오 분야 선발 기업은 지플러스생명과학, 지구인컴퍼니 등 10개 기업으로, 국산농산물을 이용한 대체·메디푸드 분야 4개 기업, 미생물 친환경 방제제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2개 기업, 버려지는 초유와 식물소재의 고기능성 원료화 등 기타생명소재 분야 3개 기업이다.
스마트농업 분야에는 퍼밋, 컬티랩스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KSS IR Day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ㆍ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열리고 있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IR 행사를 진행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을 발표하고 뒤이어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출범 이후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디지털 휴먼 제작사 온마인드 △국내 최대 농업플랫폼 그린랩스 등에 투자한 SK스퀘어는 앞으로도 이같은 투자를 통해 미래 혁신 산업을 빠르게 선점하겠단 청사진을 그렸다.
블록체인 기반 경제 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SK플래닛의 멤버십∙포인트 서비스 등 SK스퀘어 관계사가 보유한 실물...
출범 이후 가상자산거래소(코빗), 3D 디지털휴먼 제작사(온마인드), 애그테크 스타트업(그린랩스) 등에 총 1303억 원을 투자한 SK스퀘어는 향후 큰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회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공개(IPO)와 국내외 사업 제휴 확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전략도 노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서비스...
지난해 상반기 우상향을 그린 카카오의 네이버의 주가는 9월 초 대형 온라인 플랫폼 규제가 대두되며 한달동안 각각 24.35%, 14.15% 떨어졌다. 이들 종목은 10월 이후 소폭 반등했으나 연말까지 등락을 반복하며 8월 말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성장 모멘텀을 강조한 목소리가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스타트업 그린랩스에 350억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을 합성한 말로, 농업에 첨단기술을 더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SK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투자에 대해 “한국 농업의 디지털화에 기여하고, ‘액티브 포트폴리어 매니지먼트 회사’라는 SK스퀘어의 지향점에 맞게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
축산농가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겠습니다”
그린랩스는 농업에 특화돼 있는 스타트업이다. IT기술을 접목해 농업을 혁신하며 농업종사자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2017년 클라우드 기반으로 농장 환경을 자동제어 관리하는 ‘팜모닝 스마트팜’을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해 데이터농업의 서비스 확대를 이끌고 있다.
농업에 특화됐던 그린랩스가 최근에는 축산업까지...
그린랩스는 프리미엄 축산 유통판매 전문기업인 ‘예술소’를 인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랩스는 축산 스마트팜 선도기업인 ‘리얼팜’ 인수에 이어 이번 예술소까지 인수하면서 가축사육에서 축산물 유통에 이르는 축산업의 서비스 밸류체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예술소’는 프리미엄 축산물을 전문 유통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 3월부터 매월 25%의 매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염두에 둔 행보다.
글로벌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린 바이오 사업 외에도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를 필두로 한 화이트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레드바이오로 확장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염두에 둔 행보다. 뛰어난 기술·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업당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초기 투자할 계획이다.
초격차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7년 그린 바이오 사업으로 연 매출 2조 원을...
최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다.
CJ제일제당은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업당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초기 투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투자 확대를 위해 식품 전략기획실에 사내 벤처 캐피탈(CVC) 격인 ‘뉴 프론티어(New Frontier)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25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D’가 등장했다.
네이버랩스의 실내 자율로봇인 ‘어라운드D’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제조한 커피가 담긴 초록색 세이렌이 새겨진 컵을 연신 사람들에게 서빙한다. 어라운드D와 스타벅스 커피는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스타벅스와 포털 1위 네이버의 본격적인 업무 협약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그룹 네이처랩스의 미디어 아트 전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FLOWERS BY NAKED)’는 SNS상에서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오픈한 애니메이션 굿즈 전문숍 ‘애니메이트’도 긴 대기줄을 형성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AK플라자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AK몰도 고객들의 취향을 존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미래 농업의 싹을 틔울 개발자를 찾는다.
그린랩스는 개발자 채용에 본격 나서며, 최대 5000만 원의 사이닝 보너스와 스톡옵션 부여 등 파격적인 보상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랩스는 연내 최대 50명의 제품개발본부 신규 인력을 충원한다. 그린랩스의 팜모닝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고도화를 위한 웹 프론트 개발자, 백엔드...
그린랩스는 농작물 생산부터 유통·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팜모닝’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엔씽은 컨테이너 모듈형 수직농장,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으로 생산량 증가와 물 절약에 성공했다.
한 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는 산업이 농식품인데 전 세계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가 급격히 늘고...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15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농업 플랫폼 ‘팜모닝’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해서다.
그린랩스는 연내 대대적인 인력 채용을 통해 직무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분야는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스마트팜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유통, 마케팅, 경영지원 등 전 직군 30여 개 직무다.
특히...
바로 그린랩스 ‘팜모닝’ 서비스를 통해서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똑똑하고 훌륭한 ‘농기구’로 만들고자 한다”며 “첨단 기술로 농업을 혁신해 종사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 대표의 말처럼 그린랩스는 스마트한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그린랩스의 클라우드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