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혁은 혜진(황정음 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여행객이 “혹시 텐이 아니냐”고 묻자 신혁은 “나도 텐이었으면 좋겠다”며 여전히 자신이 텐이라는 정체를 숨기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는 우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이민혁, 방민아, 조달환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부터...
‘그녀는 예뻤다’는 첫 방송 이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황정음-박서준-고준
희-최시원의 호연 속에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는 로맨틱 코미디답지 않은 반전코드들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요물 매력’을 뽐내왔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 열혈 시청자들은 아쉬움과 초조함 속에서 마지막...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에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몰래 한국으로 귀국해 김혜진(황정음 분)을 놀라게 했다. 지성준은 “집도 차도 완전히 정리하고 돌아왔다 1년 못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성준은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돌아왔다. 지성준이 돌아오면서 라라(황석정 분)는...
또한 늦은 밤 대로변에서 쪼그려 앉아 대본을 함께 보며 장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황정음과 최시원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한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 관계자는 “극강 케미를 자랑하는 환상의 팀워크가 마지막 회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라면서 “시청자 여러분께 오래오래 기억될 만한 드라마가 되기 위해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마지막까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장거리 연애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에서는 미국과 한국에서 장거리 연애를 펼치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음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혜진은 동화작가라는 꿈을 위해 한국에 남았고, 박서준은 미국으로 떠나 새롭게 다시 시작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하며...
정다빈은 최근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아역이자 동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를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빈은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릴때와 변함없는 커다란 눈망울과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 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감성과 안정적인 표정 및 포즈로 화보 촬영을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다빈은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애칭으로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아역이자 동생 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다빈, 그녀는예뻤다
특히 폭풍성장해 여성미를 풍기는 정다빈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다빈은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애칭으로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아역이자 동생 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그녀는 예뻤다'의 주역 황정음(혜진 역), 박서준(성준 역), 고준희(하리 역), 최시원(신혁 역)의 4인 4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돼 보는 이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황정음은 주근깨 가득한 홍조 피부의 뽀글머리 '폭탄녀'로 돌아간 모습이지만, 햇살보다...
신민아가 역변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과 비교됐다. 어릴 적 한미모를 했던 인물이 자라면서 역변한다는 설정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그녀는 예뻤다’와 ‘오 마이 비너스’는 전혀 다른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신민아는 “‘그녀는 예뻤다’를 몇 번 봤지만 설정은 비슷할 수 있지만 전혀 다른...
'그녀는 예뻤다'는 팍팍한 삶에 지쳐 이전의 꽃미모를 잃어버린 취준생 여주인공 김혜진(황정음)의 이야기다. 십수년 만에 만나게 된 옛 첫사랑 앞에서 그만 기가 죽어 친구를 대신 내보낸 뒤 꼬여버린 러브스토리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조성희 작가의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이 갑작스런 비극으로 끝난 점을 근거로 들며 '그녀는...
이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양파커플, 장거리 연애의 끝은 어떻게 될까?=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두고 있지만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앞에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있다. 15회 성준은 미국 본사의 부름을 받았고 혜진은 동화 작가 모임의 막내 작가 자리를 제안받았다. 이에 혜진은 꿈을 위해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매거진 부편집장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은 한 방송에서 내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팬들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박서준의 소중한 그녀들과 함께 즐기는 홀리데이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이뤄졌다. 그는 반짝이는 트위드 재킷과 슬림핏 정장...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이 달콤한 프러포즈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5회에서는 모스트 코리아가 텐(최시원 분)의 단독 인터뷰에 힘입어 판매부수 1위를 탈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1위를 하면 프러포즈할 것’이라던 성준(박서준 분)의 다짐이 현실이 됐다.
이날...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동화작가 제의를 받고 지성준(박서준)의 미국행 제안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김혜진은 지성준의 집으로 향한 뒤 지성준이 현관문을 열자마자 "우리 결혼하자...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안세하가 부사장으로 취임식을 치른 뒤, 모스트 식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스트팀 식구들이 김혜진(황정음 분)의 관리팀 복귀를 섭섭해 하자 김풍호(안세하 분)는 "썰렁하면 송별회 하자. 부사장실 감방처럼 답답하다. 오늘부터 여기로 출근한다"라고 말했다.
팀원들이 야유를 보내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신혁(최시원 분)이 혜진(황정음 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혜진은 퇴근 후 포장마차에 들어가는 신혁의 모습을 보고 쫓아가지만 신혁은 없었다. 아쉬워하며 포기하고 길가는 찰나에 신혁은 혜진의 팔을 끌어당겼다.
신혁은 “안녕. 쨱슨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