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 유익균 등 유한 복합 균주 처방인 17종 혼합 유산균을 기초 성분으로 담았다. 특히 유한 복합 균주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7종을 과학적 기술로 배합하고 뼈 건강을 위한 아연과 비타민D 등도 추가했다.
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은 골드플러스, 패밀리, 더블유(W), 키즈 등 4종으로 출시됐다....
‘Now-St’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로부터 폐렴균, 대장균 등 균주를 99.9% 제거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Now-St를 제조하는 장치는 SARS를 95.6% 사멸하는것으로 인증 받은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티세미콘은 웅바이오테크와 공동으로 ‘Now-St’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이티세미콘은 보유 중인...
리스트 랩스는 업계에서 cGMP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역량과 호기성 및 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균주 경험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성공은 빠른 시장 출시와 선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이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CDMO 확보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리스트랩의 연매출은 100억원으로, 업계에서 cGMP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역량과 호기성 및 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균주 경험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배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성공은 빠른 시장 출시와 선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이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CDMO 확보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향후...
메디톡스는 퇴직 연구원이 세균을 분리·배양한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빼돌려서 대웅제약에 넘겨주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자체적으로 균주를 발견했으며, 제조공정은 알려진 기술이므로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맞섰다. 노하우(Know-how) 등으로 불리는 영업비밀은 넓은 의미의 지식재산을 보호하는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오라팜 관계자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은 한국 어린이 구강에서 유래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충치가 우려되는 성장기 어린이, 틀리나 임프란트 치료를 받는 어르신, 입 냄새를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균주”라고 말했다.
바이오일레븐은 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에서 추석 특별 프로모션을...
Now-St는 웅바이오테크가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개발한 물질로 올해 3월 미국 FDA로부터 균주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소독·살균에 대한 시험 인증을 획득했다.
Now-St의 인증 과정에서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녹농균등은 99.9% 사멸했다. 또한 Now-St를 제조하는 장치는 SARS를 95.6% 사멸하는 것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또한 해당 물질은 임상에서 인체에...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은 모두 생백신이 아닌 균주를 불활성화시킨 사백신이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의 접종간격을 14일로 유지해야 한다는 기존 방침에서 해외 결정 등을 고려해 간격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바꿨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같은 다른 백신 접종 사이의 간격을 최소 14일을...
검찰이 '보톡스' 주사약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 관련 기술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대웅제약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이덕진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와 경기 용인시 연구소, 화성시 공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가 개발한 보툴리눔 균주 기술을 빼돌린...
한국콜마홀딩스(HK Kolmar holdings)는 25일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후보물질인 ‘KBL382’ 균주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아란타바이오(Arranta Bio)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란타바이오는 미국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CDMO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LBP(Live Biotherapeutic Prodcuts) 가이드라인에 맞춰 의약품...
한국콜마홀딩스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 후보 물질인 ‘KBL382’ 균주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아란타바이오(Arranta Bio)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란타바이오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CDMO 업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LBP(Live Biotherapeutic Prodcuts)...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세계적 로펌 ‘퀸 엠마뉴엘(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퀸 엠마뉴엘은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여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IP 보호와 관련된 세계적 로펌 중 하나인...
‘SB-121’은 건강한 산모의 모유 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주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효능을 극대화하는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의 독자 플랫폼 ‘ABT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균주의 체내 안정성과 효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임상에서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는 다수의 자폐증 환자를 대상으로 ‘SB-12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주요...
수요, 그리고 전품목 허가취소 집행정지 및 국가출하승인 획득으로 호실적의 근거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본업 실적 정상화, MT10109L BLA 제출을 시작으로 메디톡스의 진가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또한 국내톡신 Peer(비교집단) 대비 균주 출처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점 역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해당 김밥전문점은 수도권에 30여 점포를 운영하는 곳으로, 이 가운데 직영점인 분당 2개 지점에서만 식중독 증상이 신고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2개 지점에서 식중독 발생 시기에 사용한 식재료는 계란 외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검출된 살모넬라균의 균주 타입(유전자) 일치 여부를 확인한 뒤 행정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닥터캡슐은 ‘살아서 장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1997년 출시된 제품이다. 빙그레는 2017년 핵심 유산 균주 성분을 바꾼 '닥터캡슐 프로텍트'를 거쳐 20여 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닥터캡슐 1000'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닥터캡슐 1000은 캡슐, 분말 유산균이 장내 살아남을 확률이 기존 대비 1000배 이상 높다는 점을 포착해 만들어졌다.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미국 내 법적 분쟁이 원천 무효화됐다. 앞서 대웅제약을 제외한 메디톡스, 엘러간(메디톡스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가 3자간 합의에 나서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에 항소하는 행위가 무의미해지자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천랩은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미생물, 균주, 발표 기술에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물질발굴 역량, 빅데이터를 접목해 차세대 신약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진행 중인 미국 제약사 ‘세레스’의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받는다. CJ제일제당...
1999년 설립된 바이오기업으로 2018년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국내 1호로 코스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NDI(신규식품원료)와 GRAS(원료 안전성)를 획득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독자적인 특허 균주 BGN4, BORI, ADO11를 개발하기도 했다. 사업영역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마이크로바이옴 NGS 분석 등이다.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미생물∙균주∙발효 기술에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ㆍ물질발굴 역량, 빅데이터를 접목해 차세대 신약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은 향후 진단ㆍ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등의 분야로 확장 적용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은 아직 시장 초기 단계다. 현재 가장 앞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