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의 규제개혁활동’이 세계상공회의소총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기업 지원활동상’ 중 ‘혁신성’ 분야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오는 10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상공회의소총회 기간 중 1위가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측은...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9일 제주상의에서‘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창헌 아세아항공 대표이사, 신용훈 한라럭키 대표이사,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근...
인도 등 개도국들도 이미 운영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온전한 상품거래소가 구축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통해 상품거래소 도입문제를 검토해 왔으며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이 크고 준비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금거래소 도입을 우선 추진하고 원유․석유, 농산물 등...
손 회장은 규제개혁과 관련 "규제개혁추진단이 그동안 920여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반영률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법령개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이행점검과 평가를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 외에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대한...
주 부원장보는 은행감독분야를 두루 섭렵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데다 변화추진단 부단장을 역임해 은행감독부문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는 게 사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과거 은행감독원 감독기획국 경영관리과장(현 건전경영팀장)을 지내며 금감원에 현존하는 은행 건전경영감독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은행 경영 전반에 대한 폭 넓은 감독...
개편의 주요내용은 기존 경영혁신팀을 '고객만족경영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해 CS(고객만족)운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춘 한 차원 높은 CS운동으로 추진한다.
또 '대외협력실'을 신설해 금융투자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회원사와의 의사소통 및 대회원 서비스기능을 강화하고 회원사의...
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로 시작된 손 회장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공인 간담회'는 이번 인천지역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집된 과제들은 상의 내에 설치되어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을 통해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내달 4일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조직 규모를 축소하고 부서장을 대폭 교체하는 등 혁신적인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투협는 자율규제 강화, 파생상품 모니터링 및 조사·통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능을 신설했다. 그러나 부서 조직은 21개에서 19개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