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 인근에선 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실종자 구조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도보로 귀경길에 오른 실종자 가족들이 경찰과 대치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다시 진도체육관으로 향했지만 이들의 절박함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은 "해경 수색에도 구조에 진전이 없고 구조 당국이...
앞서 지난 2일 TV조선은 '일요뉴스'에서 설맞이 귀경길 풍경을 보도하며 현장에 나간 기자가 마이크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4월에는 김미선 TV조선 앵커가 '뉴스쇼 판'을 진행하던 도중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김미선 앵커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과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던 중 눈물을...
특히, 명절 귀성/귀경길 이동 중 반드시 필요한 비상약, 미용 건강 관련 제품 보관 및 소지가 간편해요.
또 '샌드위치백'이라고 불리우는 소형백은 여행이나 이동 중 먹을 간단한 간식 보관에 좋고, 적게 남아 처리가 애매한 식재료 보관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미니 지퍼백(50매입, 2400원), 소형백(50매입, 2650원)
◇원터치 뚜껑으로 한번에 꽉 잠그시고, 더...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일요 뉴스9'에서는 귀경길 풍경이 보도됐다. TV조선 소속 기자는 서울역에서 상황을 알렸다.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있는 앵커들과 현장 기자의 사인이 맞지 않았다. 현장에 나간 기자는 방송이 연결된 상태인 것을 모른 채 "아아아"라며 마이크 테스트에 나섰다.
결국 상황은 스튜디오의 앵커들이 정리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10시 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귀경길 혼잡한 도로를 피해서 오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정체가 절정을 달하는 시간을 피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홈페이지에 고속도로 예상 혼잡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오후 4시~5시에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저녁 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
출발시간을 바꿀 수...
손씨 가족은 귀경길에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주차된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이씨와 동승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인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곡성휴게소 사고에 네티즌들은 “곡성휴게소 사고, 김여사가 문제다”, “곡성휴게소 사고 너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를 전후에 시작된 후 오후 4~5시쯤에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체는 저녁부터 차츰 풀려 자정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경부선이나 서해안선 등 일부 구간은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수 있다"며 "오후 늦게 출발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귀경할 수 있다...
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몰리며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50분, 대전→서울 3시간 3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서울 6시간 40분, 대구→서울 6시간, 울산→서울 7시간, 강릉→서울 3시간 50분 등으로 예상됐다.
현재 고속도로...
설 연휴 3일째인 1일 오전 10시께부터 시작된 귀경길 고속도로 교통정체가 정오를 넘어서면서 가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정체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정오 기준 부산에서 서울(요금소 기준)까지 승용차로 이동 시 예상 소요 시간은 6시간40분이다.
이 밖에...
연휴 셋째 날인 1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서울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속도로 상·하행...
고속도로 교통상황
설날인 31일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한 귀성길 예상 소요시간은 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7시간 40분이다.
또 서울→강릉 4시간20분, 서울→대전 4시간1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이 걸린다.
상행 방향도 정체는 마찬가지다.
오후 3시 기준...
설인 31일 오후 귀경·성묘객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출발지별로 △부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20분 △목포 6시간 20분 △대전 3시간 30분 △광주 5시간 20분 △울산 7시간 20분 △강릉 3시간 50분 등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설날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귀경길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핫도그, 통감자, 호두과자 등 휴게소에서 먹어야 맛있는 음식들 사진이 실려 있다. 핫도그와 호두과자를...
도로공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총 2769만명, 하루평균 554만명이 요금소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과 귀경길 시간대는 각각 1월 30일 오전과 1월 31일 오후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의 '로드플러스' 앱을 이용하면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짧은 연휴와 교통 체증으로 다소 지루하고 짜증날 수 있는 귀성·귀경길이지만 그 동안 찜 해놓았던 아파트를 가족과 함께 한번 둘러보는 것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다.
부동산은 직접 가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지방은 멀어서 투자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명절을 기회로 고향 가는 길 그 동안 눈 여겨 둔 곳의 모델하우스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설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향하실 텐데, 안전운전으로 행복한 귀경길, 귀성길 되길 기원하고 가족과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을 기원해 개념 연예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 “갑오년 청마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박해진의...
귀경 예정일은 설 다음날인 '2월 1일(33.9%)'과 설 당일인 '1월 31일(30%)'을 주로 꼽았다.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62.1%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고속버스(19.9%)' '기차(9.9%)' '지하철(2.9%)' 등을 이용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귀성하려는 주된 이유로는 56.5%가 ‘가족, 친지와 함께하는 것은 당연해서’라고 응답했다. 이밖에 △부모님이 원하셔서(10.2...
◇ 멀미약 = 멀미를 한다면 귀성, 귀경길 승차 30분전에 멀미약을 복용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는 귀의 평형기관이 성숙하지 못해 쉽게 멀미를 하게 되므로 미리 어린이용 멀미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운전자는 멀미약, 감기약 (특히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는 코감기약), 알러지약 등을 복용할 경우 졸릴 수 있으므로 운전 12시간 전부터는 복용을 피하는...
설을 맞이해 내비게이션업계가 다양한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기 업데이트는 기본, 액세서리 제공부터 비상근무 특별팀 운영까지 그 유형도 다양하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비상근무 돌입 계획을 밝힌 현대엠엔소프트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당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