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의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라는 비전은 일반담배(궐련)를 위해성이 저감된 혁신 제품으로 빠른 시간에 대체하겠다는계획이다.
앙드레 칼란트조풀로스CEO는 “전 세계적으로 흡연인구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지만, 10억명 이상의 흡연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것은 모든 흡연자가 금연하는 것이지만...
히츠, 네오스틱, 핏 등 궐련형 전자담배(전자담배) 판매량이 1년 만에 4배로 뛰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담배 판매량은 3억3200만 갑으로 전년(7900만 갑)보다 네 배 뛰었다. 전자담배가 담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2.2%에서 지난해 9.6%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 4분기(10~12월) 전자담배는 989만 갑이 팔리며 분기 기준 최대...
아이코스 2.4 플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된 초기 모델이다. 이번 가격인하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내려가며 특별구매코드 적용 시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코스 2.4 플러스 가격 인하와 함께 아이코스 3 및 아이코스3 멀티의 소비자 접점도 크게 확대됐다. 아이코스 3 및 아이코스3 멀티를 구매할 수...
KT&G는 오는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 담배 '믹스(MIIX)'의 판매망을 전국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현재 전국 주요 대도시 편의점 8000여곳에서 판매된다.
이 제품은 이번 판매 확대로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여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임왕섭...
흡연자 10명 중 1명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자 미국과 일본 등에서 검증받은 전자담배들이 잇따라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자담배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늘어나면서 아이코스, 릴, 글로 등 3개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KT&G가 4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담배인 '믹스'의 판매지역을 현재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 특별시, 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와 ‘믹스’는 현재 서울지역 편의점 7880개소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4일부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편의점(GS25, CU...
궐련담배의 대명사 ‘말보로’ 브랜드를 보유한 알트리아가 전자담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트리아의 전자담배업체 ‘줄(Juul)’ 지분 35% 인수가 임박했으며 그 투자 규모는 128억 달러(약 14조4627억 원)에 이른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알트리아의 줄 지분 인수는 이르면 이번 주 공식...
픽스는 기존의 담배와 차별화된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앞세워 궐련형 전자담배에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연초 담배는 불을 붙여서 피워야 하고,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기를 예열해서 피워야 하는데 반해 픽스(PHIX)는 아무런 사전 작업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베이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슬림핏’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 제품보다 0.7mm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산 갈파오 시가 잎담배를 블랜딩해 시가풍미를 높였다.
패키지는 보헴 제품군 고유의 원형 심볼을 유지하면서, 밝은 색상과 열대 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을 적용했다.
‘보헴 시가 슬림핏’은 2015년 3월 출시 이후 총 32억 개비...
그러면서 “전자담배 시장 성장에 따른 기기 매출과 소모성 제품인 액상카트리지 매출이 궐련형 전자 담배 출하와 동행하는 만큼 안정적인 우상향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이엠텍의 제품사업군 매출액은 작년 4분기 68억 원에서 올해 1분기 148억 원, 2분기 380억 원, 3분기 345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는 릴 하이브리드 실적이 반영돼 466억 원을...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인 '릴 하이브리드'가 28일 판매 하루 만에 1500대가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기존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한다는 큰 이점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판매 첫날부터 판매대 앞에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뤄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가 일반에 공개된 첫날인 28일 제품 구매를 위해 ‘릴 미니멀리움’을 찾는 고객들로 매장이 북적이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하는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로 편의점 사전 예약 판매 전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매장 앞에 장사진을 이뤘다....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하는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돼 발생하는 증기가 스틱을 통과하면서 흡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은 높이고 찐맛은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는 릴...
소모적인 논쟁만 가중될 것입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상무)은 26일 서울 호텔 더 플라자에서 열린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릴 하이브리드의 저감된 유해성을 알리면서도, 구체적인 수치와 기준 공개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임 실장은 “현재 궐련형...
궐련담배는 2억5620만 갑으로 2760만 갑(11.6%), 궐련형 전자담배는 2990만 갑으로 710만 갑(55.5%) 각각 증가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전체 담배 중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도 10.4%로 전년 동월 5.1%, 전월 5.8%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담배 판매량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다. 10월까지 누적...
KT&G는 릴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500원 가량 높게 책정했다.
디바이스 연무량을 늘려주는 액상 카트리지의 가격은 개당 500원으로, 스틱 가격 4500원까지 포함하면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보다 500원 가량 더 부담해야 한다. 액상 카트리지는 전용 스틱 한갑을 사용할 때마다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