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해당농장은 위험지역내 있어 이동통제 등 관리 대상농가이기 때문에 AI가 기존의 위험지역 밖으로 확산한 것은 아니다”며 “방역대가 뚫렸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북 고창일대 저수지에서 머물던 이번 AI 주범으로 지목된 야생철새 가창오리떼가 21일 15만마리가 갑자기 사라졌지만 방역당국은 어디로...
이에 대해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이 농장은 2차 부안에서 발생한 농장에서 3km 내에 있던 또 다른 농장주가 운영하는 육용오리농장이다”며 “지난 11일 부안농장과 이번 신고농장간 사료차량이 왕래한 사실이 지난 18일 축산차량 GPS분석결과 나타나 19일부터 이 농장에 대해 이동통제를 시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 권 국장은 정읍 농가의 AI 의심축...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21일 오전 10시 세종청사 농식품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추가 의심신고는 없다”고 말했다. 또 지난 17일 고창 소재 동림저수지에서 수거한 야생철새 폐사체와 지난 18일 부안 소재 오리농장에서 신고한 AI 의심축은 같은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발생농장과...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20일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야생오리에서 검출된 AI 가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큰 만큼 고창과 부안에서 발생한 오리농장의 고병원성 AI는 야생철새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축방역협의회에선 AI 방역조치사항과 일시 이동중지 중지 명령(Standstill)의 연장 또는 지역확대 여부 등을 논의한...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18일 신고 이후 추가로 신고가 들어온 것이 아니어서 현재로서는 스탠드스틸을 연장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철새가 감염원일 경우 철새의 이동 경로에 따라 AI의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17일 오후 AI의 최초 발병지인 고창 오리농장에서 5㎞가량 떨어진 동림저수지에서 야생오리...
권재한 축산정책국장은 “그동안 축산물이 돼지 목심·삼겹살, 소 등심·갈비 등 특정부위 위주로 편중해 소비되고 있어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 대책 추진으로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가공품 소비가 확대되어 수급 불균형 개선과 축산물 가격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권 국장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개설자는 식육 판매와 아울러 식육가공품 제조...
수입육보다 저렴해도 육가공업계가 수입육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국내산 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생산자와 축산기업간의 상생을 모델로 산지가격과 소비자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돼지고기 거래 방식이며 성공적 정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AI·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질병은 그 특성상 정부의 노력과 함께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노력과 국민의 협조가 긴밀히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민간방역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농식품부는 근본적으로 질병에 강한 청정 축산업 육성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이 자리에서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최근 돼지가격 하락과 관련 정부의 수급과 가격안정 대책을 설명하고 유통업계와 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를 위해 3~4월에 다양한 ‘돼지고기 소비 붐’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 유통업계가 양돈 농가와 상생을 위해 돼지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