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6일 비대위원으로 주 위원장을 포함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과 나머지 6명의 지명직 비대위원을 내정했다.
지명직 비대위원에는 엄태영 의원(초선ㆍ충북 제천시단양군), 전주혜 의원(초선ㆍ비례), 정양석 전 의원이 임명됐다. 정 전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 강북갑...
이어 안철수 의원이 15.3%, 이준석 대표가 11.5%, 나경원 전 의원이 8.4%, 김기현 의원이 3.8%, 장제원 의원이 1.4%, 권성동 원내대표가 1.0%, 정진석 의원이 0.9%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최근 본격적으로 공개적 활동을 이어가는 이준석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진이 민심 회복 해법을 내는 데 어려움을...
그는 “권성동, 이철규, 장제원 윤핵관들, 그리고 정진석, 김정재, 박수영 등 윤핵관 호소인들은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에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 또는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라”며 “여러분이 그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절대 오세훈과 맞붙은 정세균, 황교안과 맞붙은 이낙연을 넘어설 수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윤핵관들이...
권성동, 이철규, 장제원 윤 핵관들, 그리고 정진석, 김정재, 박수영 등 윤핵관 호소인들은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에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 또는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십시오.여러분이 그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절대 오세훈과 맞붙은 정세균, 황교안과 맞붙은 이낙연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윤핵관들이 꿈꾸는 세상은 우리 당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문화 추진단 사업 중단에 대한 비판에 “성평등과 페미니즘이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으로 자기 시간 내서 하면 된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13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이념이 당당하다면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될 일”이라며 “왜 이념을 내세워 세금을 받아 가려 하느냐”고 글을 올렸다....
최 의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역의) 수해 피해가 괜찮냐'고 물었고, 저는 지역구 가평의 '지리적 특성'상 소양댐이 범람하지 않으면 피해가 없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 저는 지난 10일 가평군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소양강댐 방류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며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그...
사표를 낸 보좌관과 함께 임명된 다른 정책보좌관(2급)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보좌관 출신으로 낙하산 의혹을 받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현 정권에 학습효과가 없단 점이다.
윤석열 정부가 탄생한 배경 중 하나는 공정에 대한 갈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취약계층 공공부문 고용·승진 확대, 조국 사태를 겪으며 여론은 국민의힘이 내세운 능력주의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주자들이 총출동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명을 포함한 당원, 당직자, 보좌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운동복과 청바지 등 편한 옷차림으로 사당2동 주민센터 앞에 집결해 봉사활동을 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정부에 동작ㆍ양평ㆍ여주 등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모여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권 원내대표, 정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50여...
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무위원회 간사인 윤한홍 의원, 당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자리한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도 이날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 특위는 기존 가상자산특위가 확대·개편된 것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피해가 큰 지역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예비비 지출과 금융지원 및 세금감면 등 피해지원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며 “오 시장이 추진했던 대심도 빗물 터널 건설 계획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 이후 대폭 삭감됐는데 내년도 예산안에 재해 대책 예산 들어가도록 챙겨 달라”고...
‘내년 전대파’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등이다. 각각 내년 4월과 올해 12월 임기가 끝나는 두 의원은 내년에 전대가 열려 당권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길 원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 몸담고 있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봄 이후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취임 1년을 채운 뒤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대표에 출마하겠다는...
바로 뒤이어 이 대표가 16.5%, 안철수 의원 13.4%, 나경원 전 의원 10.4%, 주호영 의원 5.9%, 김기현 의원 4.4%, 정진석 의원 2.6%, 권성동 원내대표 2.5%, 장제원 의원 2.2% 순이었다. 잘 모름/무응답은 19.1%다.
연령별로 보면 유 전 의원은 40대(27.8%)와 50대(32.6%)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이 대표는 30대(22.7%)와 18~29세(20.3%)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
이어 오후 2시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대구 출신 5선인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발표한 뒤 의원들의 추인을 받았다. 권 직무대행은 전국위 회의 직후 주 의원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제안했으며, 주 의원은 이를 수락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 주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데 있어서 의원들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호영 국회의원에게 당 비대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9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권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한 뒤 곧바로 재개되는 전국위 회의에서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 비대위 체제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