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권도균, 이 남자가 스타트업에 빠져사는 이야기[김광일의 CEO열전]
보안솔루션회사 이니텍, 전자결제회사 이니시스, 연속 코스닥 상장 성공, 2005년 자회사 KMPS 미 지불결제회사에 730억원에 매각, 2008년 이니텍,이니시스 기업가치 3300억원에 매각, 엑시트 성공.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인 프라이머를 이끌고 있는 권도균 대표는 벤처 바닥에선 살아있는...
2010년부터는 권도균(이니시스 창업), 장병규(네오위즈 공동창업) 등 인터넷 벤처1세대들과 함께 국내 최초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를 설립해 젊은 창업 초기 벤처 후배들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다. 프라이머는 퀵켓, 애드투페이퍼 등 26개의 대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이 의장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해 국내 창업ㆍ벤처 생태계를...
우연히 학교에 강연하러 왔던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를 만나 투자를 받으며 스타일 쉐어의 출시는 앞당겨지기 시작했다.
윤 대표는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건 좋은 투자자와 멘토 덕분”이라며 “상사가 없으니까 비슷한 또래의 스타트업 먼저 시작한 대표들과 고민을 공유하며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일 쉐어는 10~20대의...
김정주 넥슨그룹 창업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장병규 네오위즈·첫눈 창업자 등 벤처 1세대 대표주자들이 직접 출자한 200억원대 민간 펀드가 최근 출범해 초기 시장 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초기 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도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이뤄진 ‘페이스메이커...
김정주 넥슨그룹 창업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창업자,장병규 네오위즈·첫눈 창업자 등 기라성같은 벤처 1세대 대표주자들이 직접 출자한 200억원대 민간 펀드가 출범,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펀드에는 네이버도 참여했다.
초기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비롯해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의 활동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 단독 지원에서 나아가 최초로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깊다.
한정화 중기청장과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협약식 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권도균 이니시스 전 대표 등 다른 벤처 1세대들과 함께 프라이머란 인큐베이팅 조직도 만들었다.
프라이머는 벤처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자금과 경영 노하우를 지원하는 엔젤투자클럽이다.
이 창업자는 다른 벤처 1세대들과 함께 자신의 창업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서비스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자금을 제공한다.
경영과...
대표적인 인물로는 네오위즈의 공동창업자인 장병규 본엔젤스 벤처 파트너스 대표, 이니텍 창업자인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장병규 대표는 2010년 4월 벤처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벤처업계에 투자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장 대표는 이전부터 미투데이, 윙버스 등에 투자했고, 이 회사들은 국내 최대 포털회사인 NHN으로 인수돼...
프라이머는 권도균 대표를 비롯한 5인의 프라이머 파운더(Primer-Founders)들에 의해 설립된 엔젤투자그룹으로, 자금 지원에 중점을 둔 일반 엔젤투자사와 달리 프라이머 파운더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제품화 및 서비스화를 돕고, 창업기업의 투자와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LG유플러스와 프라이어의 제휴...
대우증권 황준호 애널리스트는 "지난 16일 이니텍의 창업자이자 전 최대주주인 권도균 회장은 자신의 지분 464만주 (특수관계인 포함)를 주당 8162원에 매각했다"며 "매수 주체는 리노스이지만 실질적인 매수인은 리노스의 BW(행사시 지분율 24%)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계 자본 Crane Partners이다"라고 말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번...
전일 이니시스는 최대주주인 권도균 외 6인의 보유지분 374만 5334주(29.18%)를 미국계 펀드 '비시스 캐피탈 마스터 펀드(Vicis Capital Master Fund)'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매대금이 약 602억원이며, 차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일괄 인도 완료 후 최대주주는 '비시스캐피탈마스터펀드'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니시스는 16일 최대주주인 권도균 외 6인의 보유지분 374만 5334주(29.18%)를 미국계 펀드 '비시스 캐피탈 마스터 펀드(Vicis Capital Master Fund)'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매대금이 약 602억원이며, 차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일괄 인도 완료 후 최대주주는 '비시스캐피탈마스터펀드'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권도균 광고팀장은 "제품 타깃층인 20대 전후 여성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음료업계 최초로 TV CF와 연계한 '웰빙방송 보이는 라디오 블랙빈FM'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페이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89%(560원) 오른 4320원을 기록 중이다.
영국계 투자사인 폴라 캐피탈 테크놀로지 트러스트는 이날 단순투자 목적으로 이니시스의 주식 13만3748만주(1.03%)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폴라 캐피탈의 지분율은 5.08%에서 6.11%로 높아졌다.
한편, 이니시스의 최대주주인 권도균씨의 지분율은 33.83%로 폴라 캐피탈과는 27%P 가량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