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41.3%에 달한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올해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76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두산인프라코어와 굴삭기 공동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등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진성티이씨는 지난 달 중국 굴삭기의 내수ㆍ수출 판매량 5459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1.4% 오른 수치다. 내수는 4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로 인한 중국 법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2017년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이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캐터필러의 아웃소싱이 확대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굴삭기와 덤프트럭, 지게차, 살수용 소방차와 직원 250여 명을 투입해 토사유실 지역의 쓰레기와 침수된 주택을 청소했다. 지하시설 침수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우정동에는 배수용 펌프차량을 투입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 사장은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을 돕기 위해 한수원 임직원이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았고...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젊은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가족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제 18호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에 100여 명 규모의 긴급 피해복구지원단을 파견했다. 또한 주요 침수 지역에 굴삭기 5대와 배수펌프 20대, 발전기 2대를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주력제품인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와 컴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미니 굴삭기는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 각각 41%, 31%, 24%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조408억원, 영업이익 3856억원으로 두산인프라코어에 인수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최근 5년간 영업이익은 연평균 24.7% 성장했다....
코레일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경부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등에서 전차선 단전, 선로 침수, 토사 유입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밤샘 긴급복구 작업을 벌인 끝에 마지막 동해남부선까지 복
구를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복구 작업에는 장비 69대(굴삭기8, 덤프트럭47, 궤도보수장비14)와 인력 211명, 자갈(버럭포함) 1600㎥ 등을 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굴삭기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세 진입으로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 중국 굴삭기 판매는 지난 6월 이후 회복세로 전환됐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909억 원(전년 동기 대비 -13.8%), 영업이익 1106억 원(452.1%)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전통적인 비수기와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으로 매출액은...
현대중공업은 글로벌 종합 운송장비 기업인 CNHI와 미니 굴삭기의 공급과 판매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10년간 미니 굴삭기(6톤 이하)를 CNHI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NHI는 현대중공업의 미니 굴삭기를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5~6톤급 굴삭기는 현대중공업이 완성장비를 CNHI에 공급하는 OEM 방식이고, 1~4톤급...
지난 3, 5일에는 화물차가 전도돼 운전자 2명이 다쳤고, 9일에는 굴착기를 싣고 달리던 4.5t 화물트럭이 전도되면서 굴삭기가 반대 차선 승용차를 덮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도로는 경사가 9.8%로 비교적 심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습니다. 경사로를 내려오는 차량이 급격한 커브를 돌아 우회전하는 구조 탓에 차량 전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운전자들...
이 방식은 굴삭기를 건물상부로 인양해 철거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폭파를 활용한 철거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해체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진 및 소음 방지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철거대상 건물 외부에 시스템비계와 방음판넬을 설치하고, 부지 인근에 흡음판넬을 추가로 가설했다.
현대차그룹은 옛 한전본사 건물 해체가 완료되고 서울시의 건축...
코레일은 사고 즉시 경북본부장의 현장지휘 아래 복구인력 120여명과 기중기 2대, 제크키트 2대, 모터카 2대, 굴삭기 2대 등 가용한 장비를 모두 투입해 예상 시간 보다 15분 빠르게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복구 이후 사고 구간을 지나는 첫 운행 열차는 부전을 출발해 정동진까지 가는 제1682 무궁화호 열차다. 코레일은 장마전선 북상으로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서울시는 2012년부터 부분적으로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를 시행 중이다.
건설기계 등 비도로(off-road) 이동오염원 배출 저감대책으로는 질소산화물 배출(실험실 인증 대비 과다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실도로 인증기준을 도입한다. 현재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의 건설기계(지게차·굴삭기) 적용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운행조건 등 안전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국내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16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High Performance for 2016’ 이라는 주제로 건설기계부문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아시아 구매 담당...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경북 경산시에 조성 중인 건설기계기술센터에 주행 시험로와 실차 내환경 시험설비를 갖춘 대형설비 시험센터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이를 현대중공업에서 생산하는 중대형 굴삭기, 휠로더 등의 시제품 신뢰성 검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현대중공업이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건설장비 핵심부품 개발 분야에서의 기술교류를 강화하고...
이어 “올해는 차량용 촉매 시장 진출에 앞서 그동안 준비해온 굴삭기, 로더 등 중장비용 탈질촉매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탈질 촉매 시장 톱3 진입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나노는 사업다각화 및 향후 자동차용 촉매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한 자동차용 베어링 부품 사업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2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남미 에콰도르에 재해복구를 위해 중형 굴삭기 4대를 긴급 지원했다.
에콰도르는 지난 16일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계속 발생하면서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대중공업은 에콰도르를 비롯해 중남미 30여개국에 건설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굴삭기는 현지 딜러를 통해 까노아(Canoa)와...
코레일은 김영래 사장직무대행 현장지휘 아래 복구인력 200여명과 기중기 3대, 제크키트 4대, 굴삭기 1대 등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22시까지 긴급 복구를 완료해 열차를 단선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밤샘 복구 작업을 통해 23일 첫 열차(KTX 702열차, 여수엑스포역 오전 5시발)부터는 정상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3천443㎡(약 1043평) 규모의 실외 대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HX(Hyundai Excavator)시리즈 굴삭기 10종(14톤~52톤급)과 휠로더 5종(158~380마력급) 등 총 33종의 최신 장비를 선보였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출시한 최신 HX시리즈 굴삭기는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Tier4 final’을 충족하는 엔진을 장착해...
실제 중공업부문은 안정적 수주잔고가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고, 두산인프라코어는 그 동안의 구조조정 노력 및 1분기 중국 굴삭기판매량 증가로 밥캣을 제외한 건설기계부문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정 연구원은 "두산건설은 분당토지 매각차익 등으로 1분기에 200억원의 순이익이 기대되며, 두산엔진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