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공장을 시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군산 사업장 등에 방문했으며, 작년 9월에는 포천 채석단지 내 대형 굴삭기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두산의 장비와 서비스 현황도 점검했다. 중국 옌타이, 미국 코네티컷, 베트남 꽝아이성 등 해외 사업현장도 빼놓지 않았다.
취임 1년 만에 내실을 다지며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박 회장의...
이후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북미 건설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2011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1월에는 코스피에도 상장됐다. 지난해 3분기 실적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는 미니 굴삭기 등 고수익 제품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오일·가스 등 인프라 시장도 회복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사업본부가 지난해 인도 내에서 굴삭기 2600여 대를 판매, 전년 대비 약 45% 성장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4월에 현대건설기계(주)로 독립법인 출범한다.
회사 측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인도 건설장비 시장 상황과 딜러망・고객지원 서비스 강화, 현지형 모델 확대, 품질 개선 노력을 성장세의 이유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세가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중국 굴삭기 시장 판매량은 4분기부터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20.6% 상승한 7만6000대가 예상된다. 4분기와 같은 추세가...
이날 고지용은 아들과 오붓하게 '브런치 데이트'에 나서는가 하면, 포클레인, 굴삭기 등 평소 중장비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직접 지인에게 부탁해 중장비 체험에 나서는 등 '자상한 아빠' 면모를 뽐냈다.
외출 후 아들을 목욕시킨 후, 자장면을 먹는 장면에서는 "내일은 아빠가 맛있는 것 만들어줄게"라며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지 못 하는...
무한궤도는 굴삭기 등의 바닥 접지력을 높여 경사면 또는 험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고강도 정밀부품이다. 부등변 부등후 앵글은 선박의 구조물 보강재로 선체 형상과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선박 제작에 주로 사용된다. 두 제품 또한 세계시장에서 2위에 올라있다.
강널말뚝은 대형 토목공사 현장에서 주로 물막이, 흙막이용으로 사용되는...
현대중공업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 1.7~3.5톤급 미니굴삭기 100대를 일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아니아 지역의 미니굴삭기 시장은 일본, 미국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때문에 현대중공업이 100대를 수주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에 힘입어 올해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에서 지난해 보다 40% 이상의 높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년간 건설기계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해 불모지였던 ‘굴삭기 어태치먼트’ 시장을 개척해온 박 대표의 공로를 높게 평가해 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대표는 전남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한 후 서울 장한평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배우며...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 시장에서는 독점적 시장지위(MS 42%)를 확보하고 있으나 미니굴삭기(MEX) 부분에서는 시장점유율 24%로 2위 21%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MEX 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원격모니터링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된 신제품이 2017년 상반기...
NH투자증권은 9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에 교체주기가 돌아오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지난 7월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중국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광산 개발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노후 장비 교체가 많아지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말 광산을 운영하는 미얀마 금광업체로부터 50톤급 대형굴삭기 6대를 포함, 총 40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 미얀마의 업체는 신규 대형 금광 채굴을 위해 필요한 장비 40대를 모두 두산인프라코어 제품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미얀마 건설기계 시장한 두산인프라코어는 당시 2%였던 시장점유율을 최근 16%까지 끌어올리며...
또 2004년 이전에 제작된 노후 굴삭기의 경유엔진을 전기모터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보조금 1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002년까지 연간 100여 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자동차 오염물질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일반 화물차를 전기 활물차로 교체하면 1대당 1400만원을 지원한다. 또 2018년부터는 완성형 전기화물차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측정의...
현재 북미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삼성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공모가 대비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내년 이익성장에 대한 가시성, 한국에 상장된 미국 건설장비업체라는 특수성, 두산인프라코어가 배당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할 가능성을 이유로 꼽았다.
현대증권은...
현재 북미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두산밥캣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 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랑스 건설장비 렌털회사 뷰록으로부터 굴삭기 147대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두산인프라코어가 프랑스 시장에서 연간 판매하는 중대형 굴삭기 판매량의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뷰록은 건설장비 200대 이상을 보유한 임대업체로,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는 △크롤러 굴삭기 92대 △휠 굴삭기 5대 △소형 굴삭기 50대 등 총...
전기전자사업부는 변압기, 차단기, 배전반 등을 생산하며 건설장비사업부는 굴삭기, 지게차 등 중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문제는 6개 독립회사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되는 인력 감축 부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업 재편으로 현대중공업 전체 인력이 상당폭 감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현대중공업 임직원은 2만6000여 명으로 조선사업부...
4%로 18일 두산밥캣 상장시 수혜가 예상된다. 또 중국 굴삭기 판매량도 지속 상승하고 있다.
뉴지스탁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이 54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기순이익은 4300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사륜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 232대, 제설차량 897대, 제설제 7만2000톤, 제설인력 4만2126명을 각각 확보해 폭설에 대비한다.
골목 등 제설이 어려운 이면도로에는 원격 소형 액상살포기 330대, 소형 제설장비 19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특히 친환경 제설제 사용 비율을 작년 15%에서 올해 20%로 확대하고, 자치구 물청소차 56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환경을...
유안타증권도 미국 굴삭기업체인 두산밥캣, 캐터필러의 핵심 기자재업체인 진성티이씨 등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이 같은 흐름은 두산밥캣의 저조한 공모실적에 충격을 받아 6.83% 급락한 것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전날 일반공모 청약을 마감한 두산밥캣은 예상 밖의 트럼프 당선으로 나타난 국내증시 폭락 사태 속에 경쟁률 0.29대 1이라는...
2015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41.3%에 달한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올해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76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두산인프라코어와 굴삭기 공동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등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