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국토교통부, 광주시 등과 협의해 건축물 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장(군산대 건축공학과 교수)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적절한 철거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부분 보수를 통한 공사 재개도 가능하지만 입주자의 불안을 해소하려면 단지를 전면 재시공하는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장인 이영욱 군산대 교수를 포함해 산ㆍ학ㆍ연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첫 회의에선 사고 조사에 필요한 절차와 방안 등을 논의했다.
9일 광주 학동에선 학동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 중이던 5층짜리 상가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그 잔해가 주변을 지나던 버스를 덮치면서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국토부 측은 "광주 붕괴사고 원인을 신속·철저하게...
참여대학은 군산대, 인하대, 충북대, 한양대, 경북대, 계명대, 국민대, 건국대, 아주대 등이다. 환경인식이나 상용차 자율 주행, 자율주행 제어, 전기차 등 미래차와 관련된 미래 기술이 대거 소개됐다.
이인텔리전스, 와이즈오토모티브 등 산학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에선 차량과 전자IT융합 연구개발 및 양산제품 시연 등 기술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해상풍력 설비안전과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지원을 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군산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지난달 29일 전북 군산대학교 본관에서 조성완 사장과 군산대 곽병선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
박 대표는 군산박대향토사업단 추진단장, 군산여성경영인 이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특별이사, 군산대 식품클러스터 겸임교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이사, 군산여성경영인 부회장 등 굵직굵직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박 대표는 여성 CEO의 장점으로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사업의 전반을 섬세하게 잘 살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성 특유의...
안홍섭 군산대 교수(한국건설안전학회장)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차이를 인지하고,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안전법률을 운영 중인 영국의 사례를 들면서 ”우리나라도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거들었다.
안 교수는 “발주자부터 바뀌어야 현장의 노동자들이 안전해진다”며 “안전대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일반대는 △가천대 △군산대 △경성대 △대구한의대 △부산외대 △순천향대 △아주대가 선정됐다. 전문대는 △연성대 △울산과학대 △한양여대가 뽑혔다.
교육부는 올해도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대학생의 해외진로ㆍ경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사회ㆍ경제적 취업 취약계층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수행대학 6개교를 추가 선정해 총...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이사회에서 사총협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곽병선 군산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부회장으로, 송석언 제주대 총장과 이강웅 한국항공대 총장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 임기는 4월 8일부터 2022년 4월 7일까지 2년이다. 이날 총회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49개교의 총장이 참여했다.
올해는 2학기부터 강원대와 건국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서경대, 숭실대, 울산과기원, 이화여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충북대, 홍익대 등 13개 대학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트랙이 운영된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공 트랙이 자리 잡으면 2021년부터는 한 해 200명 이상 설계 전문 인력을 배출할 수 있다는 게 산업부의 기대다.
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특별강연은 THE ITC의 김진효 변호사가 '국내 배출권거래제 현황과 시멘트업계 대응방안'을 발표했고, 군산대 이승헌 교수는 '건축물 내구성 향상을 위한 시멘트 품질관리 방안'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종민 실장은 최근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 미세먼저 저감 기술 및 정책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특히 일본의 시멘트업계를 대표해서 참석한 고이부치 박사는...
한국서부발전은 28일 군산대학교와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을 통해 새만금 및 전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산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하고, 서부발전은 군산대가 발굴한 R&D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김병숙...
웹케시는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통합연구관리시스템(이하 rERP)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전의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자가 일일이 연구비 지출내역 종이 영수증을 풀칠해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결의서 작성뿐 아니라 영수증이 누락된 부분을 찾아내고 다시 제출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또한 연구 담당자가 내부시스템과 별개로 전담 기관...
15개 대학으로는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성대, 계명문화대, 공주대, 광운대, 군산대, 동서대, 상명대, 충남대, 한국외대, 한서대, 호산대, 호서대가 뽑혔다.
올해 사업은 교류 활동의 자기주도성을 강화하고, 후기 청소년(만19~24세)의 특성, 운영 기관이나 해당 지역의 특성, 세계 문제 등을 다루는 등 대학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새만금개발청은 20일 군산시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수산영어법인 등 15개 투자예정 기업과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현숙 새만금청장, 최재용 전북도 농림수산식품국장, 강임준 군산시장, 곽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