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정책현안 추진동력 된다(석간)
△디지털정부서비스 개발기반 신규버전 발표
△복잡한 건물 안에서도 내비게이션 가능해진다
△지자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담당자 워크숍 개최
△2022년 청년마을 성과보고회 개최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 개최
7일(수)
△행안부 차관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시기는) 지금 논의할 시점이 아니”라며 “예산 국회를 마무리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다른 당무 현안은 후순위로 논의가 밀릴 수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김석기 사무총장은 전당대회 절차를 보고했다. 김 총장은 전당대회 개최 시기 결정방법,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보고·2일 본회의 처리 與, 국정조사 보이콧 예고주호영 "시작 전 파면? 국조할 이유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당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건의를 수용하지 않으면 내주 탄핵소추를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여당은 즉각 반발했으며 예산안·국정조사 등 현안...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여야 대표의 회동이 (이 장관 경질 등의) 전제조건을 달고 충족됐을 때 이뤄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국정 현안들이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고, 가장 당면한 예산은 여야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같은 날 민주당의 이 장관 파면 요구를 거두지 않으면 위원직을 던지겠다는 경고를...
서 후보는 “업계에 34년간 몸담으며 여러 가지 성과를 냈다”며 “퇴직연금은 초기 큰 비용을 소요했지만 미래를 보고 추진해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타깃데이트펀트(TDF)와 ETF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끌어올렸다”며 “능력이 검증됐다는 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협회에서 회원사들이 직면한 여러 현안에 발 벗고 나서서 대신...
류 총경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오후 11시 39분 상황실에서 압사 신고가 있다는 연락으로 첫 보고를 받았다"며 "(그 전에는)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사고 발생 전 소방당국의 두 차례 공동대응 요청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상황관리관 근무자가 자기 사무실에서 대기하는 게 '관행...
국회ㆍ정부와 적극 소통해 악법은 저지하고 의사회원 권익 보호를 위한 법안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등 미래의료와 관련해 의협은 정보의학전문위원회를 발족시켜 논의하고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며 “미래의료 현안은 전문가단체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앞에...
예산안이나 법안을 국회에 넘기는 등 정부의 손을 떠난 국정과제는 완결됐다고 여겨 우선과제에서 제외시키고, 이태원 참사와 같은 현안을 고려해 새로 우선과제에 추가시켜 신속한 국정과제 추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다만 병사월급 인상 및 부모급여 제외와 재난안전 관리체계 포함 등 최근 동향 외에 우선 국정과제에 대해선 비공개로 부치고 있는데, 지역 및...
이날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는 국가 애도기간이 끝나고 '이태원 참사' 대응 과정의 잘못을 따지며 책임자를 문책하는 현안 질의가 이어졌다.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참사와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적은 없다”며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한 의원은 “대통령 측근이라 자르기 부담된다는 것은 이해되지만, 지금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으려면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이상민 장관이...
오 시장은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어디로부터 보고를 받았냐는 질의에 대해 “서울시는 소방재난본부장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할 수 있는 직위에 있다”며 “소방재난본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3개 소방서에 출동지령을 내린 것이 저희 서울시가 처음으로 한 조치”라고 전했다.
이날 국회 행안위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상황관리관의 안일한 대처와 관련한 질의에 윤 청장은 “현재 대기발령도 했고 수사 의뢰도 해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행안위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인사혁신처장,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출석했다.
대통령의 저의는 여당을 보면 알 수 있다. 국민의힘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태원 참사 현안질의가 진행된다. 정부에서 그토록 찾는 진상이 나올까. 경찰의 무능을 부각시키는 여당, 정부의 무능을 강조하며 경찰을 비호하는 야당 간의 정치적 공방전만 벌어지지 않을까.
우선 환경부는 △시멘트업종의 질소산화물 등 배출허용기준 강화 △순환자원 사용 확대에 따른 환경관리 △통합환경허가 적용 등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시멘트 사업장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민원(분진, 악취 등)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멘트업종 환경문제를 들여다볼...
당시 행안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지만, 정부의 사고 수습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질의는 따로 하지 않다.
하지만 일부 야당 의원들은 "국회가 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않고 가만히 조용히 추모만 하라는 윤석열 정부의 방침에 행안위가 들러리 서는 것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채익...
앞에서는 초당적 협력 운운하면서 뒤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현안보고와 질의를 거부하는 이율배반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을 대신한 국회의 질문을 가로막겠다면 초당적 협력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처하는 정부의 자세는 무책임과 무능력이었음이 속속 드러난다. 국민의힘은 더는 정부의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