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병수·이헌승 의원과 대한민국 ROTC 중앙회·공감신문은 1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주니어 ROTC 프로그램 발전 및 법제화를 위한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JROTC 제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학·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이날 주니어 ROTC...
여야 정책위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여야정책협의체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40분가량 진행한 비공개 회의에서 이들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다음주 중에 일정을 잡아서 협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 협의체 첫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위원회 간사 이만희,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정책위의장 성일종, 더불어민주당 김 정책위의장,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위성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교흥.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위원회 간사 이만희(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정책위의장 성일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성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위성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교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위원회 간사 이만희(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정책위의장 성일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성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위성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교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에서 열린 여야 3+3 정책 협의체 첫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 정책위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여야정책협의체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가 출범했는데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정비되지 않아서 새 정부의 가야 할 방향에 큰 어려움이 많다"며 "대통령 임기가 시작됐는데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소위(국회), 14:00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 포럼(의원회관)
△룩셈부르크 경제부장관 면담
△국내 최초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 명명식 개최
△제1회 C-Tech 포럼 개최
△RCEP 활용 및 통상애로 해소 전방위 지원
△미 IRA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
△10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혁신조달 연계형 R&D 사업 수요 접수 개시
△휴대용 예초기의 날, 어린이 자전거 등...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이자 법안심사제1소위 위원장인 김종민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삼성생명법 토론회'에서 "법안을 토론하는 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건 아마 국회에서 유례가 없을 것"이라며 "(어제 소위에서) 법안 자체의 요건에 대해서는 (여야 간)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검찰은 17일 노 의원의 자택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과 지역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다. 자택에서 3억 원에 달하는 현금 가방이 발견됐는데 당초 압수수색 영장에 압수물로 기재하지 않아 이를 확보하지 못하자, 검찰은 이후 법원으로부터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했다.
노 의원이 수수한 것으로 의심받는 액수는 6000만...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삼성생명법 법안설명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재용 회장에게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고 제안 드리고 싶다. 언제까지 아버지 시대에 깔아 놓은 불법과 특혜라는 반칙을 위해 삼성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최대 그룹을 달리게 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데 삼성이나 이재용이 보이는 태도는 '배 째라...
검찰은 전날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노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지역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영장에 따르면 노 의원은 2020년 2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음식점에서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그의 발전소 납품 사업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2000만 원을 받았다. 박 씨는 지난달 10억 원대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
전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노 의원의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마포구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2020년 노 의원이 사업가 박모 씨 측에게서 각종 청탁과 함께 6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6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노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지역구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노 의원은 2020년 사업가 박모 씨 측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씨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도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