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통계지도 서비스와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국토교통 정책에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삶의 질과 경제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정책에 환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의 발달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민간의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말 RTK 기술을 내부 클라우드에 적용해 전국망 서비스 구축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을 지낸 정통관료 출신이다.
조 신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 회장,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
(정동)
△국토지리정보원, 해외 공간정보인프라 교육을 선도하다
1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손병석 1차관 09:30 공간정보 현장 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서울)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수도권 서남부지역 부천 소사~안산 원시를 잇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석간)
△기아, 벤츠 등 리콜 실시...
(정동)
△국토지리정보원, 해외 공간정보인프라 교육을 선도하다
1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손병석 1차관 09:30 공간정보 현장 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서울)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수도권 서남부지역 부천 소사~안산 원시를 잇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석간)
△기아, 벤츠 등 리콜 실시(석간)...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정보플랫폼의 일간 업데이트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행정 현장의 준공도면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위치보정을 통해 국민께 제공하는 기술 기반 행정혁신이다”고 강조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건물, 도로 등 국토변화 정보가 수집되는 행정 현장과의 협의를 끌어내고 국민의 공간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변화정보 실시간 연계 및 위치...
차 원장은 공간정보연구원 국토정보연구실장, 한국지리정보학회 부회장, LX부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원장실은 언제나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면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율적 생산 및 활용체계 구축과 해외 진출 사업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아프리카 자원공간정보 구축이라는 알찬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과의 일문일답.
△'불허' 결정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주요 보안시설에 대해 지도에서 흐리게 처리해달라는 우리 쪽 제안을 구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정부가 어떤 대안을 제시했나.
-구글이 서비스하는 영상 가운데 보안시설을 블러(blur, 흐림)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구글은 자신의 기업 정책...
최병남 국토부 국가지리정보원장은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구글측에 보안처리 우려 해소를 위한 보완 방안을 제시했으나 이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지도반출을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구글이 서비스하는 위성영상을 '블러'(흐리게) 처리하거나 저해상도로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구글 측이 이를 전혀...
최병남 국토부 국가지리정보원장은 "지도의 국외 반출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구글측에 보안과 관련한 우려 해소를 위해 대응방안을 제시했으나 구글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도반출을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동안 주요시설에 대한 보안과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정밀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금지해...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나만의 맞춤지도 경진대회는 10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공모기간 내에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에 제출된 작품 중 1차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장관상, 부상 100만 원), 우수상 2명(원장상, 부상 50만 원), 장려상...
강 장관 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건설업체 등 일반 증인과 참고인 채택의 경우에는 국토위원장에 위임, 여야 간사들이 증인명단을 협의한 후 다음 회의에서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지리정보원 직권을 적용해 처리 시한을 연장했다”고도 했다. 심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직권을 사용해 연장한 것은 미국과 구글에 특혜를 준 것이라는 주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법을 엄격하게 적용했다면 이번에 구글 지도 반출 여부를 불허하고 다시 신청한 뒤 재협의했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고 직권으로...
이날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구글 지도 반출 허용 유보에 대해 “산업에 미치는 현상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해 결정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처리기한의 연장 등)를 적용해 직권으로 구글이 신청한 지도정보 국외반출 요청건에 대해 처리시한을 60일간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3일까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