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사업이 시행되면 화물차 적재효율 개선·통행거리 단축, 물류취약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가시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지자체, 물류기업 등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근오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사업 선정 이후에도...
국토부는 올해 실증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두 달간 공모를 통해 10개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했고 사업 내용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5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사회적 초격차 해소를 위한 수요대응형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서산시는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 물류(드론)...
에어부산의 핵심 가치인 안전 수준 관리를 위한 전사적 노력은 △11년째 항공기 사고·준사고 0건 기록 △‘안전 운항 성과 우수 평가’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냈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에어부산의 철학은 △국토교통부 항공 교통서비스 평가 7년 연속 ‘국제선 시간 준수성’ 부문 최상위 평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LCC 부문 7년...
박 장관은 “국토부의 정책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토부가 정부의 개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며 "TF를 통해 국토교통 정책과 집행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차례 민생토론회(주택‧건설ㆍ교통 분야)에서 발표됐던 국토부의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시설물 안점점검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 운영을 통한 혼잡 관리로 특기할 만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설 특별교통대책이 잘 시행됐다"며 "이번 연휴 기간의 교통수요 분석 등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과 이동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활성화 등을 위한 하위법령과 행정규칙 개정 11개 과제는 지난달 일괄해 입법예고를 하는 등 속도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장관은 “재건축·재개발은 규제가 아닌 지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주민의 선택권은 최대한 넓혀 나가겠다”며 “주택공급은 충분히 이뤄지고, 어려운 건설경기가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국토부는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산단은 지난달 말 국토부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는 전체 시장이 좋지 않은 만큼 이들 지역의 집값 강세가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신중론을 내놨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지금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조정의 터널을 지나가는 과정이고, 아직 반등을 말하긴 이른 시점”이라며 “지방에서도 많이 안 올랐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 등 국토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건설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5000호에서 2만호로 4배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노년기 건강의 통합 관리를 위해 다제약물관리·노쇠평가·건강행태 상담 등 통합 상담 수가도 도입한다. 다제약물 관리란 과도한 약물 복용과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고자...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국토부 고시에 따르면 '공공·민간 법인이 신규·변경 등록하는 8000만 원 이상 업무용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했다. 다만 국토부에서는 연두색 번호판을 단 법인 승용차를 제조사나 모델별로는 분류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공공·민간 법인의 8000만 원 이상 업무용 승용차의 누적 등록 대수는 31만 1192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반도 전역의 모습을 담은 최신국토위성 정사영상을 다운로드 없이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국토위성지도)를 14일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위성정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토정보플랫폼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마련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주요 산하기관별 대책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성남시)에 마련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찾아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한다.
박 장관은 “명절 기간에는 졸음운전, 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관련 안내를...
박용선 국토부 주택정비과장과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방향 설명과 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현장에는 서울시 지자체 담당자와 정비사업 추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부동산원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국토부 감리제도 개편 조치계획에 따르면 감리 허가권자 지정 확대 및 선정 방식 개선은 건축법, 공공주택 감리 선정 및 계약개선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법 개정이 각각 필요하다. 국가인증 감리제도 도입을 위한 건설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과 감리 전문법인 도입에 필요한 전문법인 방안 마련은 모두 하반기 추진될 계획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감리제도...
이 연구위원은 국토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했다.
또 경기도시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이창희 전(前)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창희 상임이사는 충북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늘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상임이사는 “대내외...
국토교통부는 최근 인천 검단 LH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상하건설, 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에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했다. 이는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부실시공에 대해 국토부가 할 수 있는 최고 수위 행정처분이다.
이와 별개로 서울시는 GS건설에 1개월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품질시험 불성실 수행'이...
또 금융 지원과 관련해 박 장관은 “국토부는 건설공제조합 등을 통해 충분한 보증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건설업의 유동성 위기가 우리 경제의 위험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 조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공사...
교육발전특구위원회는 교육계, 산업계, 지역 전문가 등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16인의 민간 전문가와 지방시대 4대 특구 관련 부처(교육부·산업부·문체부·국토부) 공무원 5인 등 총 21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제1회 교육발전특구위원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평가소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주요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6일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유관단체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1ㆍ10부동산대책 후속 방안을 논의하고 건설업계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먼저 고금리와 PF 시장 경색,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건설산업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