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행안부‧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연계해 사업 발굴20일 지자체·교육청·학교 대상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교육부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내 돌봄·문화·체육 등 복합화 시설을 더욱 확대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에 대한 지원도 늘리겠다고 19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올해 시작된 교육부 주도 사업으로 공모사업 39개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현재 집값이 소득 수준에 비해 높다는 견해를 내놨다.
18일 박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그간 급등했던 집값과 국민의 주택 구매 능력 등을 고려해볼 때 현재 집값이 소득 수준 대비 높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값 변동 폭이 깊어지지 않도록...
수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LH 사장상과 함께 상금 총 1500만 원이 지급된다.
LH는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을 뉴:홈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년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욱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뉴:홈 정책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17일에는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LH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인 미르재단을 낀 사업을 추진했던 것과 관련해 "미흡한 판단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016년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적절한 협력 파트너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국회...
한 장관 이외에도 비대위원장 후보론 원희룡 국토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됐다.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을 중심으론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거나, 대통령이 먼저 변해야 총선에 승리할 수 있단 의견 등도 제기됐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인선을 두고 이견이 많았나’라고 묻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정치인 출신에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으로서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이자 국민의힘의 험지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 장관은 4일 국토부 기자단과의...
우선 피해가 집중된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 등 6개 지역에서 특화지점을 운영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 양상이 다양해 여러 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촘촘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세심히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불법 하도급 단속 시 가장 애매한 게 시공팀장이 근로자의 임금을 일괄 수령했으나 도급계약인지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였다"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시공팀장 임금 일괄수령 시 근로기준법상 임금 직접지급 의무 위반으로 강력히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현장에서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새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상우 후보자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아파트에 집중된 공급 형태를 다양화하겠다”고 공언했다는 점이다. 전용면적 60㎡ 미만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주택 수 산정에서 빼거나 각종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구체적인 연착륙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당장의 부동산 시장에 함몰되지 말고 서민 주거사다리 복원이라는 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새로운 기준 강화가 아니라 현행 기준을 잘 지키도록 하는 것으로 이미 준수하고 있는 건설사라면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건설사가 품질관리를 허술하게 해 발생한 불편을 국민에게 전가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층간소음 차단기술이 공동주택의 가치를 결정할 것"이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가에 헌신한 청년들에게 촘촘한 주거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10일 원 장관은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영웅 청년 주택)을 방문해 입주 예정인 부상 제대 군인 청년들을 만나 "관계기관과 협의해 영웅 청년 주택을 더욱 확대하고 보훈을 두텁게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앞서 윤 대통령은 기재부·국토부·중기부 등 경제 부처 장관 3명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한 바 있다. 산업부·과기부가 개각 대상으로 거론됐으나 나머지 경제 부처인 금융위는 제외되는 그림이다. 최근 정부가 공매도 한시적 금지를 단행하면서 금융 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관련 기관장 교체는 당분간 유임할 것이라는 해서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총선...
홍준표 대구시장 4%,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3%,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원희룡 국토부장관 각각 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이었으며, 43%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51명) 중에서는 41%가 한 장관을 꼽았고 그다음은 홍준표 대구시장(7%), 오세훈...
앞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H혁신안과 층간소음, 철도 지하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F라인 관련 중 LH혁신과 층간소음 문제는 매듭을 짓고 물러날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 협의를 마치고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국토부의 초강수는 최근 시행한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번 기준...
엉뚱하게 들쑤시는 일도 없을 것 같고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관한 건설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국토부 장관의 정치인 같은 행보를 불안하게 바라봐야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겠냔 기대다.
건설업계는 박 후보자의 전임자에 대해 비판이나 칭찬, 어느 쪽이든 선뜻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상에 남는 정책이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대신 불필요한...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도 각각 부산을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 참석한 기업·시민 대표 발언도 이어졌다.
간담회에서 나온 방안은 △가덕도신공항 적시 개항을 통한 남부권 하늘길 확대(국토부) △세계적 친수공간이자 국제 비즈니스 공간으로 북항 재개발...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국토부 첫 장관으로서 임기를 마치는 발표를 받고 여러분을 뵈러 온 게 처음 일정”이라고 말한 뒤 자신이 개척교회 소속 장로의 차남이고, 형이 목사라는 점을 언급하며 약 40분간 신앙 간증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원 장관은 “딱 한 사람을 붙들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걸림돌을 붙잡고 제가 헌신하고 희생하겠다”며...
지자체와의 갈등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내 관리체계를 마련해 조정 착수 후 6개월 이내에 해소한다. 도로, 철도 건설 행정절차도 손질한다. 국토부는 핵심 도로의 경우 사업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관련 인허가는 이미 받은 것으로 간주(의제처리)하기로 했다. 도로가 둘 이상의 지자체를 통과할 때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막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