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국회 연설에서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이전 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은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에 추가 이전 타당성과 규모 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맡겼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이로써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2003년 기본구상 발표 이후 16년 만에 모두 완료된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혁신도시 시즌2를 발표하고 혁신도시별 발전전략, 정주 여건 개선, 인근 지역과의 상생발전 등을 포함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앞으로 혁신도시 시즌2의...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26일, 남해군 이동면에서 고현면까지 4차로 도로를 27일 개통하며 청양군 화성면~청양읍과 아산 염치읍~탕정면 구간을 30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도로공사...
이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SOC 사업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통합해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연구·개발(R&D) 3건을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 사업 20건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지난 달까지 끝냈고 현재는 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을...
민주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부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이 참석했다.
먼저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연구개발(R&D) 3건을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 사업 20건에 대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11월까지 완료하고,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다. 앞으로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그는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와 관련,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관련 부처가 노력을 하지만 속도감 있게 추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가의 경제활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정책적 방향성을 갖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이...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임대료 인상 제한 권한 부여, 국토 균형 발전 등의 방안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이 예전 정부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0여 년 간 부동산을 중심으로 재산, 소득 불평등이 심해졌다”며 “이는 지난 보수 정부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 정책에 원인이 있다. 부동산 시장을 무리하게 키운 토건 성장...
국가균형 발전위원회(서울)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비농대생까지 지원대상 확대 관련 공모(석간)
△농식품부, 창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석간)
△2020년도 청년 창업농 신규 선발 추진
△2019년 친환경농업직불금 224억원 지급
△청년 스마트 농업인과의 간담회 및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착공식 개최
20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주산지...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를 이달 11일 전북혁신도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혁신도시가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성과보고대회에는 국토부, 균형위 등 정부 기관, 혁신도시 소관 광역·기초자치단체, 이전 공공기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날 전북·경남...
이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사업의 예타면제를 포함한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에 감사드린다”고 호응했다. 유 회장은 “생활형 SOC와 노후 인프라 개선이 국민안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지역경제 침체로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이 어려움에...
이에 계획의 비전을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로 설정하고, 균형국토·스마트국토·혁신국토의 3대 목표와 6가지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전전략은 지역 간 협력사업 발굴을 통한 균형발전 추진이다. 복수의 지자체가 산업·관광·문화 등을 매개로 개성있는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중앙정부는 투자협약제도 등을...
조사가 12월 중순쯤 확정되는데, 조건부로 정부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대전에도 혁신도시 지정이 필요하다"며 "국가균형발전법 통과에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다.
양 지사는 또 "국토 인프라 차별 해소를 위해 서해선 복선 열차가 서울과 직결되도록 건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건설 경험과 기술력, 스마트시티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인도네시아가 성공적으로 수도이전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올해 8월 26일 현 수도인 자카르타의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총 사업비 약 40조 원을 투입해 보르네오 섬 동부 칼리만탄주로 인도네시아의 수도를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도 최상위 업체에 선정됐다. SK건설은 오랫동안 비즈파트너와의 균형 발전과 효율적인 공사 수행을 위해 힘써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더욱...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종합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 국토와 공간에 대한 계획을 제시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비전은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다. 이전 계획들이 국토 자체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계획은 국토에 살고 있는 국민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균형국토, 스마트 국토...
국토교통부가 20일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남부내륙철도 등 5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에 착수한다.
국토부는 앞서 이달 15일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수행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날부터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 기본계획 단계부터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토론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LH가 함께 주최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협력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부장은 '행복한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 유토피아 구성'에 대해 발표하며 사회적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