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개발한 제784호 신기술은 콘크리트 거더교 시공기술이다.
이는 PSC I형 거더를 분산 정착해 다단계 긴장이 가능토록 한 기술로 콘크리트 거더(PSC I형)의 형고를 낮추고 경량화해 최대 70m까지 시공 가능하다.
이번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 다음달 18일부터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엔 건설, 물 관리, 플랜트, 도시, 건축 등 국토교통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등록과 작품접수는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다. 선행기술조사 등을 통해 5월 3일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26일 최종...
이 사업은 민간과 국방부문이 연계해 민군 겸용 기술을 개발하고 이전하는 한편 규격표준화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1999년부터 추진돼 왔다.
올해 사업에는 산업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방위사업청, 중소기업청, 기상청 등 9개부처가 참여한다. 사업규모 1389억원은 작년(1311억원)보다 6.0% 증가한 것이며, 올해는 146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연구개발사업으로 건물골조에 특화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 도구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은 단국대학교 초고층빌딩 연구팀과 벤처기업 창소프트가 개발한 3차원 BIM 도구인 ‘Builder HUB’다.
Builder HUB는 건물골조의 상세설계와 정밀견적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지난 4일 시무식을 겸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진흥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공직유관단체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국토진흥원 임직원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해 청렴에 대한...
대성히트펌프는 자사 기술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5 국토교통연구개발 우수성과 25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성히트펌프는 물관리 분야에서 ‘지하수 열원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지열히트펌프)’ 개발로 우수성과에 뽑혔다. 대성히트펌프가 4년 동안 필드테스트와 실험을 거쳐 개발한 지열히트펌프는 수변지역 지하수를 열원으로 하는...
이 회사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발급받은 신기술은 ‘T형 데크플레이트와 발포폴리스틸렌 경량중공재를 이용한 중공슬래브 공법’이다. 기술 보호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2020년 11월 15일까지다.
이 신기술은 일방향과 이방향 슬래브에 모두 적용이 가능한 중공슬래브 공법이다. 세부적으로는 T형 데크플레이트에 슬래브 하부철근을 배근 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국토교통 분야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ㆍ교통ㆍ건설 분야 신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기업들은 KAIA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7개사다....
우리 측은 윤성원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을 수석대표로 국토부, 토지주택공사(LH), 유비쿼터스도시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중국 측에서는 쉬린(徐林)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발전규획사 사장을 수석대표로 신형도시화 및 스마트시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의 5개년 계획 등 거시·실물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5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인증해 공공기관의...
15일 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국가R&D사업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인천 자기부상열차의 최초 개통 예정일이 2012년 6월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개통 시점이 무려 8차례나 연기된 가운데 진흥원이 개통 강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들어났다.
그동안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이와 같은 시스템 문제 미해결 탓이 크다.
열차 종합시험운행 중 장애발생 현황을...
국토교통 R&D사업은 그동안 점검과정에서 2010년 94억원, 2011년 529억원의 예산이 감축되고, 2013년에도 43억원이 국고에 반납되는 등 부실한 관리가 도마에 올라온 바 있다.
김경협 의원은 이에 대해“국토교통 R&D사업 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전문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자발생 등 운영관련 안전 문제 제기로 최근 개통이 또 지연되어 애물단지로 전락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사업과 관련해, 사업 주관부처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2년 전 2013년 10월 본 사업을 ‘성공’했다고 자평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변재일의원(새정치민주연합,청주시 청원구)에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하자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