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IT전문기업 및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주요 글로벌 경쟁 메이커와 협업 및 동맹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어 글로벌 표준 및 경쟁력 강화에 대한 우려도 뒤따른다.
현대차는 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아시아 2018’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딥글린트...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펼쳐진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해 첨단 미래기술의 활용방안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정의선 부회장은 "중국은 열정적 기업과 기술혁신이 미국 실리콘 밸리와 함께 모빌리티(Moblity)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협업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
익스테리어는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EQ900의 뒤를 이을 플래그십 세단 G90 스페셜 에디션도 쇼카 형태로 전시한다.
한국지엠(GM)은 이달 출시되는 쉐보레의 간판 중형 SUV 이쿼녹스를...
한편, 엔디엠은 지난 5월 4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서울대 자율주행 전문연구기업SML과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 캔버스(CANVAS)팀이 각 기관의 차량을 사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엔디엠은 이달 4일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과 함께 카메라의 기술력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엔디엠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초정밀 지도 기술력은 더욱 복잡해지고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경쟁업체들의 맵핑 오차범위가 10~15cm라면, 카메라의 오차범위는 3cm...
코스닥 상장사 넥센테크의 자율주행 플랫폼 자회사인 엔디엠(NDM)이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엔디엠이 주관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랩팀과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
벤츠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 참가해 더 뉴 GLC 350 e 4매틱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매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공항 내 GLC 350 e 4매틱 모델을 전시하며 EQ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예고했던 벤츠 코리아는 이번 엑스포 참여를...
기아자동차가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해 니로 전기차(EV)를 최초 공개했다. 1회 충전으로 380km를 달릴 수 있다.
기아차는 2일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처음 선보였다. 앞서 지난 2월 사전계약을 통해 3일 만에 5000대 넘게 계약된 인기 모델이다.
새 모델은 올해 ‘CES 2018’에서 공개된...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넥센테크의 자회사인 엔디엠(NDM)이 5월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밀지도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엔디엠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연회는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인 캔버스(CANVAS)팀과 서울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랩...
넥센테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엔디엠이 확보한 아폴로 및 자율주행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첫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와 삼성 SDI 등 배터리 업체, 충전지와 부품소재 등 전기차 및 관련분야 150여 개 업체가 참여 예정이다.
엔디엠 홍정욱 주임은 “아폴로의 음성 인식율이 매우...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도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
넥센테크는 이 같은 협약이 최근 자율주행차 시장 내에서 기술개발 회사와 렌트카 업체 간의 계약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 웨이모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은 평창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건축 면적 1225m2(약 370평), 높이 10m 규모로 조성됐다.
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Asif Khan)이 담당했다.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의 포문을 연다. 질 노먼 부회장은 현재 전기차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전하고, 유럽 EV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노그룹의 비전과 향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 시장의 허브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
개막식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파리기후변화 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에너지생태계가 급속하게 조성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힘입어 전기와 통신, 자동차의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졌고,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는 퍼펙스 스톰(Perfect Storm)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조 사장은 “한전은...
동부라이텍은 27일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7년 국제 광융합엑스포’에서 신기술 우수제품 개발기업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고효율 LED 고천장등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1년 만에 12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LED조명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전통조명에 비해 70...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아이에이는 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하며 자동차 전장 분야 반도체 및 모듈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아이에이는 국내 팹리스 1세대로 모바일TV 수신을 위한 반도체, 통신용 반도체 분야를 주력으로 했으나 모바일 반도체 경쟁 심화로 2010년 자동차 반도체 분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아이에이는 2016년 국내 팹리스 최초로...
이에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서 바이두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 OS 오토'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두 맵오토'는 바이두의 지도서비스와 연계한 통신형 내비게이션으로,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보조금(국고 1400만 원+지자체 1200만 원) 혜택을 받으면 1680만~2880만 원에 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 쏘울 EV’는 이달 중순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이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경제성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조금(국고 1400만 원+지자체 1200만 원) 혜택을 받으면 1680만~2880만 원에 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 쏘울 EV’는 이달 중순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이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경제성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 컨퍼런스’ 개막식이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기차 엑스포는 국내외 산ㆍ학ㆍ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ㆍ표준ㆍ인증 등 5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기차의 핵심적 도전과제로 인식되는 배터리, 표준, 자율주행과 안전 등에 대한 기술ㆍ법ㆍ제도적 대안들이 모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