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12일 박인비가 숙명여대 국제관계대학원 국제홍보 및 공공외교 전공에 합격해 내년 1학기부터 수업을 듣게 된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지도교수와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으로 공부하며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으로 인해 강의 출석이 어려울 경우 미국 현지 자매결연 대학이나 온라인 강의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월부터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왔다. 이로써 2년간 중국내 14개 소학교에 컴퓨터 535대, 도서 1만1500권 등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구이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해 인재 육성에...
그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500명 가량의 한국 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뜨거운 환호로 맞이해줘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 런던에 사는 내가 한국에 왔는데 이렇게까지 나를 반겨줄 줄은 몰랐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히들스턴은 국내 팬들이 자신을 '히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김한솔 군이 입학한 르 아브르 캠퍼스는 아시아로 특화됐으며, 입학자는 2년은 캠퍼스에서, 마지막 1년은 해외 자매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김한솔은 김 전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42)의 맏아들이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조카다. 그는 북한 평양에서 태어나 아버지가 있는 마카오에서 자랐다. 그가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국제학교 '유나이티드 월드...
앞서 대한항공은 19일 오전 보잉747을 투입, 필리핀 마닐라에 남아 있던 347명을 인천국제공항으로 실어날랐다. 필리핀 국적항공사인 필리핀항공(PAL)과 자매항공사 PAL익스프레스 역시 정기 항공편 여유 좌석을 제스트항공 승객에게 제공하는 등 이용자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대구는 칭타오 맥주의 고장 청도가 199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칭타오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즐기며 칭타오 맥주의 상징인 칭타오 팬더가 펼치는 재미 있는 이벤트, 페인팅 서비스 등을 제공해 페스티벌의 흥을 돋웠다.
칭타오 맥주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아시아나항공은 KOICA(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하얼빈 우창시 조선족 실험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중국 중∙소학교 지원 프로그램인 ‘중국-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6일 중국 하얼빈 우창시를 방문, 우창시 조선족 실험소학교와의 결연식과 부속 유치원 개원식을 가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957년 오사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하시모토 시장은 이달 중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샌프란시스코 당국이 위안부 망언 파문과 관련해 “공식 방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 방미를 포기했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달 “전시에 일본군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망언을 해 국제적으로 비난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국 창사시에 ‘아름다운 교실’을 선물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중국 창사시 왕청구 다후 중학교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한광섭 주 우한 총영사, 이영기 코트라 창사무역관 관장, 후난성 교육청 양 딩종 부청장, 창사시 교육국 이풍 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국 칭다오시 시앙강루 소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는 이날 시앙강루 소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용 컴퓨터, 도서, 피아노, 서예물품 등을 전달하고 중국인 승무원이 직접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시앙강루 소학교 자오 루 교장은 “이번 아름다운 교실 결연을...
지난해부터는 국제 아동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빈곤 국가들의 영·유아에게 털모자를 보내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외에도 ‘밥퍼’ 급식봉사, 장애아동시설 점심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2002년 사이버 독도지점 개설 이후 10여년간 독도수호기금 적립과 독도사진전, 독도탐방 등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행사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국 칭다오시에서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날 중국 칭다오시 시앙강루 소학교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황승현 주 칭다오 총영사, 리 루민 외사판공실 부주임, 저우민쑤우 교육국 부국장, 관쇼우구워 구정부 부구장, 자오 휘 시남구 교육국 당위서기...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펼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국 취항도시 내 학교와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고 학습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따야오 중학교 뚜이웨이(15·여) 학생은 “우리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어 주는 분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을 알게...
쌍둥이 자매와 형제가 나란히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주인공은 대원외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란성 쌍둥이 이현지(18), 현서양. 현지양은 인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현서양은 자유전공학부에 각각 합격했다.
3분 늦게 태어난 동생 현서양은 “한 명만 붙었으면 즐거워하지 못했을 텐데 정말 기쁘고 신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나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필리핀 오지 마을의 자립을 위한 3단계 지원활동을 진행해 왔다. 1단계로 2011년 6월 필리안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 위생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2단계로 마을 이전 및 전통개량주택을 지원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사업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아이따족이 자립할 수...
지난해부터 시작한 캄보다아 사회공헌 활동은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도로 보수, 우물 파기, 집짓기 등의 근로봉사를 하고 있다.
지역 중·고교 IT교육센터에 PC를 지원하고, 유치원을 방문해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 팍싸까오 초등학교에 금융IT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컴퓨터, 네트워크 등 IT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이어 서울에서 송도까지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재정부가 국제기구를 유치한 만큼 모든 예산상 지원과 협조를 통해 불편한 점이 있다면 차근차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인천시장도 “인천시는 I-타워 15개층을 무상 제공하는 등 당초 약속한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잠비아 등 아프리카 국가와 자매결연을 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국 산시성 시셴신취 평둥신청 처량소학교에 ‘아름다운 교실’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와 KOICA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실은 중국 취항도시 내 학교와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들어 7번째 개설이다.
지난 8일(현지시각)...
또한 국제 사회책임경영 협약인 ‘UN글로벌 컴팩트 가입·협력회사 그린파트너십’ 등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행복드림 봉사단 출범·해외 어린이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2018 글로벌 TOP 5’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이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 실천과 전사 지속가능경영 시스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신헌 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