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 구이린 위차이소학교와 자매결연

입력 2013-11-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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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네번째)이 26일 중국 구이린시 치싱구 위차이 소학교학생들과 종이로 만든 모형비행기를 함께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중국 구이린(桂林)시에 위치한 위차이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컴퓨터 11대, 피아노 2대, 책 500권 등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월부터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왔다. 이로써 2년간 중국내 14개 소학교에 컴퓨터 535대, 도서 1만1500권 등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구이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해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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