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은 13일 국제상업회의소(ICC) 환경에너지위원회에 공식 멤버로 가입됐다고 밝혔다.
ICC 환경에너지위원회는 환경 및 에너지분야의 주요 국제적 이슈에 대해 산업계의 입장을 정립하고 UN 등 국제기구와 기업간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3개국이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원장 이윤호)은 이 운영하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GAMP) 교육생과 배우자 20여명은 지난 4월에 이어 청량리 쌍굴다리에 위치한 '사랑나눔 밥퍼 운동'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경영원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CEO들이 봉사활동에 대한 욕구가 강한 점을 적극 반영해 일부 교육프로그램에 사회봉사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윤호 원장은 국제경영원 원장을 맡기 이전부터 강사 혹은 IMI경영대상 심사위원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내부 사정에 밝은 편이다.
이 원장은 임시총회 직후 취임인사를 통해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경영원의 개혁과 회원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전경련은 이윤호 부회장이 전경련과...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운영하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에 참가한 경영자 및 배우자 20여명은 20일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 인근 불우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밥퍼 운동'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최근 기업의 봉사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CEO들이 단체로 나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는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다.
이번...
김종훈 한미FTA협상 수석대표는 20일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최한 조찬간담회에 참석, "이번 한미 TFA타결은 양국의 이익과 균형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며 "이르면 5월 중 협정문을 일반에 공개하고 올 하반기 국회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인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대표는 한미FTA 협상결과와 의의에 대해...
한편 HSBC은행은 녹색 연합과 함께 매년 제주도 섬환경 생태를 탐사하는 국내 유일의 중학생 대상 제주도 섬환경 체험 프로그램,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과 함께 국내 중소 기업의 환경 경영을 지원하는 환경 경영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HSBC은행은 장기적인 교육과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은 20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에너지, 기후변화협약과 금융 메커니즘 활용 방안’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5년 안에 탄소 거래량이 지금보다 4배 이상 증가한 2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기후변화는 시장 창출의...
“달러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9일 열린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서 국제금융센터 진병화 소장은 달러 약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환율 관리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진 소장은 작년과 비교할 때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다소 낮아지겠지만, 유럽과 일본은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로 인해 유로화 및 엔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