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정부 5년의 국정운영 나침반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새 정부에선 성평등 관련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할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해 실질적 성평등 문화정착에 힘쓴다. 성평등 정책 기본계획 수립...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정부 5년의 국정운영 나침반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초저출산을 탈피하고 출산율 1.4명 수준의 회복을 위해 자녀 양육ㆍ교육의 국가책임시스템 구현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단계적 확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의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성별·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공공기관 청년고용 의무비율을 매년 정원의 3%에서 5%로 늘린다.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때 1명 임금을 지원하는...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국정목표 하에 국민주권의 촛불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적폐 청산, 반부패 개혁, 과거사 문제 해결, 표현의 자유신장 등의 국정과제가 선정됐다.
우선 법무부는 올해부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형사판결 확정 이후 최순실 부정축재 국내외 재산...
19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이자 새 정부 국정운영의 밑그림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경제다. 한마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용자와 노동자 등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통한 본격적인 일자리 정책 집중에 나선다. 우선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문재인 정부의 밑그림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총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국방 관련 과제로 △국방개혁과 국방문민화 강화 △방산비리 척결 △장병 인권 및 복무여건 개선 등을 발표했다.
먼저 국방개혁 추동력 확보를 위해 대통령 직속 ‘국방개혁특별위원회’가 설치된다. 구체적으론, 인력구조 개편을 위해 군 수뇌부...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개헌과 정치선거제도 개혁을 이루기 위해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개헌 추진 △참정권 확대 △공직선거제도 개편 △국민의 정치참여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국민주권적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 개헌특위 논의에 참여하고 지원한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안심사회 구축을 최우선 국정전략으로 정립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현장 즉시대응 역량 강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탈원전 정책 △신기후체제에 대한 견실한 이행체계 구축 △해양영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보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애 맞춤형 소득지원으로 내년부터 0~5세 아동수당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기초연금ㆍ장애인연금(기초급여)은 25만원으로 인상한다.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는 내년부터...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통일부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해 3대 벨트를 구축, 한반도의 신성장동력을 구축하기로 했다.
동해권에는 금강산, 원산ㆍ단천, 청진ㆍ나선을 남북이 공동 개발한 뒤 동해안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에너지ㆍ자원벨트를 구축하고, 환서해권은 수도권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위)는 19일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정위는 내년 상반기까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고용보험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는 사측과 근로계약이 아닌 위탁·도급계약을 맺고 일하는 사업자 성격이 강한 근로자다.
설계사, 골프장 캐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회계법인의 독립성, 객관성 보장을 위해 감사인 지정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행 자유수임제는 감사를 받는 기업들이 감사인을 선택하기 때문에 감사인들이 적극적으로 감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국정위는 감사인 지정제도를 손봐 기업회계의 투명성을 제고해 자본시장...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정과제 보고대회’를 열고 문재인 호(號) 5년의 국정운영의 나침반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이 참석해 국민에게 직접 국정과제를 소개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다.
새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하는 5개년 계획에는 문 대통령의...
19일 발표한 ‘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이자, 새 정부 국정운영의 밑그림 중 하나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경제’다.
우선 정부는 전통시장에 복지수당을 신규 도입하고 복지포인트의 30%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2년까지 모든 전통시장에는 화재감지시설 설치와 주차장 보급률도 높일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관련해서는 조직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호(號) 5년의 국정운영의 나침반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국민에게 직접 국정과제를 소개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가 발표하는 5개년 계획에는 문 대통령의 대선...
문재인 정부의 ‘미니 인수위원회’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이끌어 온 김진표 위원장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보고 받고 ‘어쩌면 그렇게 내 생각을 잘 반영했냐’면서 우리에게 ‘귀신같은 사람들’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회의실에서 가진 해단식에서 “문 대통령이 그동안의 노고를...
그동안 국정기획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근간으로 △일자리 경제 전략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창업국가 전략 △인구절벽 해소 △지역 균형발전 등 4대 복합 혁신과제와 이를 위한 20대 국정운영 전략, 100대 국정운영 과제(487개 실천과제) 등을 담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해왔다. 여기에 재원 및 입법 계획, 추진체계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까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3일 문재인 호(號) 5년의 국정운영의 나침반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진표 위원장을 비롯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하면서 대면 보고한다. 보고 내용은 비공개이며 청와대가 최종 조율한 뒤 19일쯤 대국민 발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김 위원장은 “그동안 국정기획위가 6월 말까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겠다했다”며 “현재까지 국정기획위는 5가지 국가비전과 20가지 국정목표, 100대 국정과제를 이미 큰 틀에서 완성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정기획위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재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하냐다. 세출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최대한 효과적...
김 위원장은 “그동안 국정기획위가 6월 말까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겠다했다. 5월 말에 부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다”며 “현재까지 국정기획위는 5가지 국가비전과 20가지 국정목표, 100대 국정과제를 이미 큰 틀에서 완성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문장 한 줄 단어 하나하나가 국민의 삶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