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은 21일 포용과 혁신과 평화와 번영 정신 아래 국가 중장기 발전 전략인 ‘국가 미래비전 2040’을 내년에 본격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집현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정과제 추진 직속기구 및 대통령 자문기구와의 오찬간담회에서 국정과제위원회의 운영성과 및 역할 강화 방안을 보고 하면서...
세종대왕 때 집현전에서 따온 것”며 “국정과제위원장들, 대통령 자문위원장들을 한자리에 모시니 집현실이라는 이름이 부합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사실 국정과제위원회, 대통령 자문위원회, 국가자문위원회가 힘을 받으려면 대통령이 회의에 자주 참석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그래야만 당연직 위원들이 많이 참석하게 되고 논의 내용도...
차관급인 김연명 신임 사회수석 내정자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중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분과위원장 겸 미래정책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10:00 국무회의(청와대)
△추석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석간)
△2018년 서울 국제 경제분석세미나 개최
1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서울 국제 경제분석 세미나(대한상의)
△제10회 서울 국제 경쟁포럼 개최
13일(목)
△공정위 위원장 08:40 서울국제경쟁포럼(신라호텔)...
(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10:00 국무회의(청와대)
△추석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석간)
△2018년 서울 국제 경제분석세미나 개최
12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서울 국제 경제분석 세미나(대한상의)
△제10회 서울 국제 경쟁포럼 개최
13일(목)
△공정위 위원장 08:40 서울국제경쟁포럼(신라호텔)
△대형유통업체...
◇‘정책통’ 출신·‘정무위 터줏대감’…민병두 = 19대 국회 때부터 6년 동안 내리 정무위에만 몸담아 온 터줏대감인 민 위원장은 당의 경제 전략을 기획하는 것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다. 당내에선 정책통으로 꼽힌다.
그는 일감 몰아주기 금지법, 편의점 및 프랜차이즈 불공정 해소법 등 꾸준히 경제 민주화와 공정 경제와 관련된 법안을 발의해 왔으며 상가권리금을...
박제국(56) 신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인사·행정 분야에 밝은 정통관료다.
미국 워싱턴 주정부,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서 파견근무를 했고, 이후 행정자치부 능률행정과장·정책혁신과장·전략기획팀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인사기획관·인력개발관,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 등을 두루 지냈다.
이후 2006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
노무현 정부 경제부총리·교육부총리와 문재인 정부 초기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후보 또한 문 대통령과의 가까운 관계를 부각하는 중이다. 세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비문으로 분류되던 송 후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는 ‘이지스함’이 되겠다”는 선거구호를 내세우고 있다. 송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았다는...
이어 자신을 "당 내 몇 안되는 경제 전문가 출신, 지난해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 5년을 설계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문재인 정부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정당으로서 중소기업벤처 열풍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큰 걸림돌은 금융권"이라며 "관료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기득권에 안주하고...
현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에 해당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위원장에 전격 발탁돼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원자력안전위원회 소관 정책을 총괄해 정책역량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20대 국회 전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4선의 김 의원은 문재인정부 출범 시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출신으로 노무현정부에서는 경제·교육 부총리를 역임했다.
김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님이 발탁하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경제부총리, 교육부총리로 두 번이나 선택한 김진표, 두 분 대통령님에게 커다란 빚이 있다”며 “그 빚을 갚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