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획예산처 장관(전 금통위원), 허성만 전 순천대 총장, 김영주 전 산자부 장관,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 변재진 전 복지부장관, 강중영 서울대 공대 교수, 김용덕 전 금감위원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향후 이 모임은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경제정책 모임’(가칭)이라는 이름으로 문 후보 캠프의 경제 관련 정책에 자문 역할을...
강명헌 위원은 MB대선캠프 정책자문위원장과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쳤다. 임승태 위원은 민간기관인 은행연합회가 차관보급의 현직관료를 추천해 한은 노조의 반발을 샀다.
노조 관계자는 “수평 이동이 아닌 승진 개념으로 금통위원이 온 데다 민간기관의 관료 추천도 적절치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인사권과 금통위원. 이를 둔 혼선은 MB정권 말기에...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인사로 꼽힌다.
이 노동차관 내정자(54ㆍ전남 함평)는 광주고, 중앙대 행정학과를 나와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과 서울지방노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 여성차관 내정자(53ㆍ경남 남해)는 동아고,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여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여성부 출신 첫 차관이 됐다.
김 민주평통...
또 글로벌 경영환경이 변할 때마다 세리의 자문을 얻으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삼성그룹 경영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리의 역할은 삼성그룹 내의 싱크탱크에 그치지 않는다. 국정과제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세리의 ‘국정과제와 국가 운영에 관한...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 공명선거시민실천협의회 상임대표, 안양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래전략기획관에는 김상협 미래비전비서관, 정책실장 산하의 정책지원관에는 김동연 국정과제비서관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기획조정실장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변인으로는 언론인 출신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준비 업무를 담당할 행사기획단, 홍보전략 수립 및 대외 홍보를 맡을 홍보기획단 등을 두기로 했다. 차관급인 기획조정단장에는 이창용 전 금융위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이들 기획단에는 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를 주도하기 위한 연구수행, 의제개발, 행사준비, 홍보정책 수립 등의 역할을 맡을 자문단을 두기로 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을 적극 영입키로 했다.
금융위원장,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새롭게 참석했다. 윤증현 내정자는 앞으로 국무위원으로서 국회 인사청문회 문제로 국민경제
자문회의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밖에 강만수 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영희 노동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공일 대통령경
제특보, 박재완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