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기본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경공격기 FA-50, 다목적기동헬기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 항공기 개발에 성공한 KAI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에어버스, 보잉 등 세계 유수의 항공기 제작업체 핵심파트너로서 민항기 설계와 제작에 참여함은 물론 다양한 무인기, 위성 및 발사체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KAI는 닥터헬기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지하고 국민생명 안전과 국산 헬기 사용 확대를 통한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김조원 사장은 “아주대학교병원과 협업을 통해 365일 24시간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약속한다”며 “경상남도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이 국민의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KAI는 파리에어쇼에서 국산 항공기 수출과 신규 만수 물량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산업 전시회로 꼽히는 파리 에어쇼는 올해 53회째를 맞이하며, 49개국에서 총 25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경공격기 'FA-50',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과 소형무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 참가, 국산 항공기 엔진부품 수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엔진의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회전체 부품(IBR/디스크 등)과 수리온 헬기 APU(보조 동력장치) 등을 처음으로 실물...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KT-1 기본훈련기, FA-50 경공격기, LCH 소형 민수헬기를 선보였다.
김조원 KAI 사장은 스페인 공군사령관과 DGAM(스페인 방사청)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KT-1과 T-50의 통합 훈련 시스템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설명하고 스페인 훈련기 사업 참여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스페인 공군은 기본훈련기 노후화로 금년 내 신규 훈련기 도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르헨티나를 집중 공략하며 국산 항공기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KAI에 따르면 김조원 사장은 지난 달 29일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대통령, 가브리엘라 미케티(Gabriela Micheti) 부통령 등 고위급 인사와 면담시간을 갖고 FA-50, 수리온 수출 및 산업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 사장은...
영상에서는 외장형 호이스트(Hoist·인양장치)를 활용해 신속한 인명구조 훈련 모습과 산소공급 장치, 심실제동기 등이 포함된 응급의료장비(EMS Kit)를 장착한 국산헬기 내부 모습도 담겼다.
한라매는 수색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진압 등 임무가 가능한 첫 국산소방헬기다. 6월 ‘제주도 소방항공대’ 창설에 맞춰 실전 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KAI는 앞서...
6기(1976년6월~1977년12월)는 국내 최초로 국산 헬기 조립 생산이 이뤄지고 기내지 모닝캄이 창간됐던 시기의 유니폼이다.
대한항공 로로가 들어간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으며 승무원의 활동성을 고려해 반소매 블라우스와 무릎 길이의 맞주름 스커트가 도입됐다. 2년여 만에 모자가 다시 등장했으나 이 시기를 끝으로 모자는 사라졌다.
7기(1978년1월~1980년3월)는...
유콘시스템은 국내 최초 개발/양산된 군단급 무인항공기 개발자들이 2001년 창립한 회사로, 무인항공기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방 분야에서는 육군 정찰용 무인항공기 개발 및 공군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장비의 UAE 수출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울러 농업용 방제 무인헬기 및 드론, 공간정보용 드론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민수 시장으로도...
의무후송전용헬기는 국산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무장비를 추가해 전시 및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중증환자 2명의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최대 6명의 환자를 동시에 후송할 수 있다.
KAI 관계자는 “의무후송전용헬기로 골든타임 내 응급조치 능력이 강화되면 군 전력에 크게 기여할...
이 회사 관계자는 "LCH 개발을 통한 핵심 기술 확보와 구성품 국산화로 헬기 개발 기술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CH는 KAI와 AH(에어버스 헬리콥터)가 국제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4.9톤급 민수헬기다.
AH의 H155B1 헬기를 기반으로 메인기어박스, 조종실, 주 로터 블레이드 등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다.
LCH는...
17일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헬기 '마린온 2호기'가 추락해 해병대원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가운데 국산 헬기 추락 사고가 잇따라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영철 CBS 대기자는 19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대담에서 "이번 사고가 시작일 수 있다"며 "수리온 헬기와 수리온을 바탕으로 파생된 '마린온'을...
KTL은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항공분야 중소·벤처기업 및 KAI T-50 항공기·소형헬기 사업 등과 연계해 항공분야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핵심부품 국산화를 기술지원 한다.
정동희 KTL 원장은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KTL 항공전자기 기술센터가 지역특화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KTL의...
KAI 관계자는 “수리온 체계개발이 완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부품 국산화를 추진 중에 있다”며 “협력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은 물론 국산 헬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개발, 기술, 생산 등 여러 부문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AI는 이번 총회 기간 동안 KT-1기본훈련기, FA-50경전투기, 수리온 기동헬기 등 주요 기종과 T-50 시뮬레이터를 전시하고, 아프리카 주요국 고객들과의 1:1 미팅을 통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세네갈에 KT-1 4대를 수출하며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한 KA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항공기 수출 잠재국을 발굴하고 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를...
또한 미국 고등훈련기(APT) 사업과 추가 국산 항공기 수출 등으로 신규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리온 양산과 의무후송전용헬기 계약 등 군수사업의 안정적인 물량확보와 기체구조물의 지속적인 신규 수주도 추진 중으로 올해 말 수주잔고는 18조 원으로 전망된다고 KAI 측은 기대했다.
또 항공전자 부분에서는 T-50·FA-50 등의 추가 수출 가능성이 높고, 차세대 전투기 KF-X 사업과 LAH(국산 차기 경량공격헬기) 등 주요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추가 수주가 예상돼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석 한컴유니맥스 대표는 “2분기부터 주요 사업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컴유니맥스의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올해...
있으며 헬기 및 공기부양정 2대를 탑재할 수 있다. 이 수송함은 대형 재해ㆍ재난 발생 시 구조 작전 지휘에 쓰일 예정이다.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마라도함은 최초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비해 무기 체계가 강화됐다. 마라도함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탐색레이더와 대함유도탄 방어체계, 성능이 향상된 전투체계 등 국산 무기 체계가...
KAI는 ‘발전하는 소방산업, 함께하는 국민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국산헬기를 전시했다.
KAI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헬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I는 지난 3월말 국산헬기로는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본훈련기 ‘KT-1',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공격기 ‘FA-50’, 다목적 헬기 ‘수리온’ 등 지금까지 개발된 국산 항공기를 모두 전시했다.
김조원 사장은 전문 관람 기간인 9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각국의 군 관계자, 주요 항공업체 대표 등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의 항공정비(MRO) 강국으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