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절반가량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대형 아파트 거래는 최근 5년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면적별 거래량(1월 27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4만2242건 가운데 전용 60㎡의 비중은 약 47%(1만9851건)로 나타났다. 이는...
하승호 LH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국민·영구·행복주택을 이어 국민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양 장항, 부천 역곡 등 중형평형(전용면적 60~85㎡) 선도단지 6곳이 지난해에 최초 사업 승인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형의 경쟁률은 다소 낮았다. 전용 84㎡A·B·C형의 경쟁률은 각각 22대 1, 18대 1, 16대 1에 그쳤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전용 84㎡형 기준 분양가가 9억9600만~10억3100만 원으로 다소 높게 책정됐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으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지만, GS건설은 북서울자이...
일명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형 총 914가구 중 580가구(63.45%)가 미분양된 셈이다.
이는 지난달(2021년 12월) 인근에서 청약을 받은 ‘안성 공도 스타허브 스타힐스’와 대조되는 결과다. 해당 아파트는 4개 타입 전체 80가구가 모두 완판됐다. 전용 84㎡형은 경쟁률이 7.67대 1에 달했다. 한 달 새 비슷한 지역에서의 청약 분위기가 180도 반전된 셈이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면적(전용 108·116㎡) 물량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성 당왕지구는 계획 공급물량만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계획도시다. 특히 초등학교 두 곳과 고등학교 한 곳이 들어서며 근린공원과 수변공원도 계획돼 있다.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지구와 함께...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급체계도 형평성 있게 전면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국민평형’ 군인 아파트와 ‘1인 가구형’ 독신자 숙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군인과 가족들의 요구를 충족하겠다.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여건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못해 국민께 송구하다"며 "올해 약속한 46만 가구 수준의 주택공급과 중장기 205만 가구 공급 계획을 확실히 이행해 앞으로는 공급 물량이 부족해서 주택시장이 과열됐다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공임대주택의 양적 확보와 함께 통합임대주택 공급, 중형평형 확대, 수요 맞춤형 공급 등 세밀한 정책을 추진하겠다...
이번 공공분양 사전청약 물량 1만3600가구 중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형의 물량은 1984가구다. 특히 고양 장항지구에서는 730가구가 전용 84㎡형으로 쏟아져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공공 사전청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17~18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중 당해지역 거주자, 19~21일에는 경기·수도권...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하게 발전한 공공임대주택을 30년 만에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유형별로 달랐던 복잡한 소득·자산기준을 하나로 단순화하고, 거주기간을 30년까지 확대했다.
특히 중형평형(전용면적 60~85㎡)이 새롭게 도입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다. 주요 마감재 품질도 2025년까지...
이번 공공분양 사전청약 물량 1만3600가구 중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형의 물량은 1984가구다. 특히 고양 장항지구에서는 730가구가 전용 84㎡형으로 쏟아져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인천 검단·평택 고덕서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
2차 민간분양 사전청약은 인천 검단지구 3개 단지, 평택 고덕지구 1개 단지에서 총 3300가구가 공급된다. 이번 2차 민간분양...
내년 신규 승인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전면 통합 공급임대로 공급해 소득 8분위까지 입주계층을 넓히고 중형평형(전용면적 60㎡ 초과)을 확대한다. 주거급여 대상 확대, 평균 지원액 상향, 청년특별월세 신규 도입,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동결도 추진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서 경제력 없는 10대 등이 고가주택을 매입하는 사례...
구체적인 공약은 페이스북을 통해 “직업군인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할 것”이라며 “‘국민평형’ 군인 아파트와 ‘1인 가구형’ 독신자 숙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군인과 가족들의 요구를 충족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군복무기간 전체로...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급체계도 형평성 있게 전면적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국민평형’ 군인 아파트와 ‘1인 가구형’ 독신자 숙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군인과 가족들의 요구를 충족하겠다.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여건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최근 몇 달 새 일대 집값이 크게 오르며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형 아파트 매매값이 1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 전용 84㎡형은 6월 12억2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올해 1월 거래된 10억5000만 원보다 2억2500만 원 오른 금액이다.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3억 원에...
8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동두천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떨어졌다. 올해 수도권에서 아파트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진입한 첫 사례다.
실제로 최근 동두천시 아파트들은 가격이 하락 조정된 상태로 거래되고 있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두천시 지행동 ‘동원 베네스트’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아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17% 올랐다. 같은 기간 충남은 0.11% 오르는 데 그쳤다. ‘천안아산역 리슈빌’ 전용 84㎡형 최고 호가는 5억5000만 원으로 이달 실거래가 4억3800만 원보다 호가 기준 1억 원 이상 뛰었다.
아산시 탕정면 J공인중개 관계자는 “올해 중순부터 서울이나 경기지역에서 미분양이나 분양권 매물 투자 문의가 많았다”며...
남양주시에서는 올해 들어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형 호가가 10억 원을 훌쩍 뛰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다산동 ‘다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7월 11억5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져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8억6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신고가로 나온 매물이 잇따라 팔려나가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
이 아파트가 기록한 신고가 45억 원은 전국 국민평형(전용 84㎡형) 역대 최고가다.
강북권 아파트도 신고가 기록이 연이어 터졌다.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숀 전용 101㎡형은 지난달 11일 35억 원에 거래되며 종전 최고가(27억 원·1월)를 경신했다. 10개월 새 8억 원이 오른 셈이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금호타운 전용 84㎡형은 지난달 9일...
다만 공급 물량의 전용면적이 모두 51~59㎡형만 있고 일명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형이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유명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은 "3기 신도시 중에 하남 교산지구 만큼 입지가 좋은 곳이 없는데 이런 지역에 '국평'(국민 평형) 물량을 풀어야 하는게 아니냐"며 "단순히 면적을 좁혀 공급...
송도자이 더스타는 가장 작은 평형인 전용 84㎡형도 분양가가 9억5540만 원으로 9억 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사실상 '현금 부자'들만 청약할 수 있었지만, 최고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송도동 B공인중개 관계자는 “이 단지는 송도 안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중형 이상(전용 85㎡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