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공유정당 플랫폼 및 국정감사 37대 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에서 "37대 정책과제를 21대 국회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국민의힘과 공유하면서 정책연대를 진행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책연대 첫 번째 과제로 한국형 기본소득 부분이 검토됐다"며 "마찬가지로 연금개혁도...
인생 국민에게' 발간 축하연에서 이 전 대표의 '집권 20년론'을 거론하며, '가자, 20년!'이라고 건배사를 제안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책은행 수장이 여당 전 대표의 퇴임 행사에 참석해 특정 당의 정권 연장을 기원하는 행위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거셌다. 이 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사과하며 논란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국민의힘은...
정무위 소속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윤두현(국민의힘),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은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선정했다.
강성모 우리은행 부행장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은 우리은행 채용비리 관련 피해자 구제대책과 관련한 질의를 받는다. 신한은행 채용비리 검사과정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김학문 금감원...
권은희국민의당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김현미 부동산정책’이 잘 작동한다는 정신 승리만 했고 시장에서는 완전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이수봉 민생당 대표도 “애드립만 하는 정책은 실패한다”며 “암 환자에게 소화제만 투여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역시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지 오래됐다”며 정부의...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통합당 소속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등 41명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개정안은 중대한 과실 및 부정부패 사유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면 해당 인물을 추천한 정당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다. 공직선거법 제47조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했다.
현행법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가 당선된 후...
주 원내대표는 오후 열리는 본회의를 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국민 생각이 추 장관에게 NO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는 주호영·권은희 의원 등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야당 성향 무소속 의원 110명이 발의한 추 장관 탄핵소추안 관련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2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제출한 가운데, 권은희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법무부 장관의 권력남용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짚어야 한다"며 "공론화를 위해서 (탄핵소추안)을 제출한다"고 덧붙였다.
권은희...
권은희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장관이라는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야당은 힘을 모아 탄핵소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24일 본회의에서 표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반면, 국무위원의 탄핵 소추안은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이 발의하고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돼 국회에서 의결 가능성이 낮다는...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은희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를 함께 방문해 추 장관 관련 탄핵소추안을 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이 제출된 후 24시간 이상 72시간 이내에 표결하게 되어 있다”며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양심에 따른 법안 표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위법...
법 위반이 발견되면 기부 금품 모집자 등록 자격을 반환받을 것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는 “그렇게까진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진 장관은 기부 금품 모집 등록을 관리하는 행안부가 관리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권은희국민의당 의원 지적에 “철저히 살펴보겠다”며 “관리ㆍ감독을 어느 정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검토해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에선 경찰 출신 권은희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언론인 출신 15명도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에서 8명, 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에서 7명의 초선 의원이 나왔다. 언론사별로 살펴보면 동아일보와 MBC에서 각 3명씩 초선 의원을 배출했다
국회의원의 경력을 살펴보면 정치인 다음으로 재야·시민...
국민의당은 1일 광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출범 기자회견에는 권은희 선거대책위원장과 조정관 전남대 교수가 참석했다.
선거 지도부는 “정당 비례 투표를 모아 원내교섭단체 수준의 의석(20석)을 확보할 것”이라며 “두 거대 정당 사이에서 갈등이 아닌 협상과 합의를 하는 제3당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당의 정치...
거듭나기 위해 위기의 현장에서 헌신적 활동을 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전사들을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다.
2번, 3번으로는 당 사무총장인 이태규 전 의원, 최고위원인 권은희 의원이 나란히 배정됐다.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 기준선인 3%를 넘길 시, 이 전 의원, 권 의원 모두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12억8061만3000원, 국민의당에서는 권은희 의원이 12억3034만9000원으로 각각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3억9442만8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세종시 단독주택과 서울 관악구 아파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의 재산은 96억5725만3000원으로...
김도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 김윤 서울시당 위원장, 김예림 당 부대변인이 6∼9번에 이름을 올렸고, 안 대표와 대구 의료봉사활동을 함께한 사공정규 당 코로나19대책태스크포스 위원장이 10번을 받았다.
국민의당은 최연숙 후보와 사공정규 후보와 관련, "국민의 안전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용적 문제해결에 나서는 국민의...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국민의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구 의원인 김동철·박주선·주승용·권은희 의원도 조만간 탈당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모두 탈당한다면 바른미래당에 남는 의원은 단 4명입니다.
◇나경원, 아들 의혹 보도에 "헛웃음 나왔다"
나경원...
국민당 창당에 참여하는 안철수계 의원들은 현재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있다. 권은희 의원을 제외하고는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는 비례대표 의원이어서 당적을 옮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 위원장은 이와 관련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의 소속이야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국민당이 9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안 전 의원과 권은희ㆍ김수민ㆍ권은희ㆍ이태규ㆍ신용현ㆍ김중로ㆍ김삼화 의원 등이 함께했다.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여에 걸쳐 열린다.
첫 순서로는 창당준비기획단장을 맡은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가 '우리가...
7개 시·도 책임자에는 서울 김삼화 의원, 경기 이동섭 의원, 인천 최원식 전 의원, 대전 신용현 의원, 충북 김수민 의원, 세종 김중로 의원, 광주 권은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논의…반대 56.1% vs 찬성 39.3%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3절 특별사면이나 형집행정지를 하자는 정치권 일각의 논의를 부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