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실장 "한 총리, 산업과 통상, 외교 전체 관통하고 있어"대통령실 비서관 인사 발표 시기에 " 세 번에 나눠서 할 것"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제기한 우상호 의원에 "고발할 것"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반대에 대해 "민심과 동떨어진 일"이라고 지적했다.
장...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용산 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다.
사상 초유 '당선인-인수위원장 간 출동' 발생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간 충돌이라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 갈등의 시발점은 ‘인사’ 였다.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은 대선 기간 공동 정부 구상에 서로 합의하며 단일화에 성공했다.
그런데 지난달 초 윤 당선인이 발표한 총리ㆍ장관...
▲김준홍 씨 별세, 임지영(코스콤 HR부 부서장) 씨 배우자상 =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31-780-6170
▲허재갑 씨 별세, 허정균(테크노컴퓨터 대표)·정필(국무총리비서실 민정민원실 민정팀장) 씨 부친상 = 1일, 광주 천지장례문화원 202호, 발인 3일 오전 11시40분, 062-527-1000
▲진외순 씨 별세, 심규영...
세종시장 후보로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했다.
두 결과를 각 50%씩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19일 모바일로 진행했고 20일에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선거인을 상대로 ARS 투표를 했다.
여론조사는 19~20일 이틀간 지역별 로후보자들의 대리인이...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인선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 주 등으로 예상된다”며 “25~26일 이후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5~26일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가 열린다.
인수위 대변인실 관계자도 대통령실 수석 인선 일정과 관련해 기자에게 “인선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되고 있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조직개편 문제와 관련해 "일정을 먼저 확인할 수 없지만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자가 내정된 만큼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와 18개 부처 내각 인선을 완료한 만큼 이번 주 중 참모진 인선을 발표하면 윤석열 정부 1기 라인업이 완성된다.
새 정부에서는 현행 3개실(비서ㆍ정책ㆍ안보실장)에서...
곧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장관으로 지명된 인물들에 대한 청문 절차가 본격화된다. 거대 야당이 될 더불어민주당은 ‘송곳 검증’을 예고한다. 벌써 한 총리 후보자와 내각 지명자들에 대한 망신주기 발언과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면서 일부 낙마를 벼르고 있다.
철저한 검증은 물론 당연하다.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이나 능력에 대한 국민 신뢰가 바탕이...
윤 당선인은 이날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반 전 총장을 비롯해 김황식 전 국무총리, 전윤철 전 김대중대통령 비서실장, 정대철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회 회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신낙균 전 여성유권자연맹회장, 문정희 전 한국시인협회장 등 8명의 원로와 오찬을 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2차 국무위원 후보 및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권영세 외교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석열 당선인.
이명박 정부 때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겸 비상경제상황실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박근혜 정부 때는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을 역임했다.
20·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내는 등 행정·입법부에서 폭넓은 경험을...
윤 당선인은 이날 직접 기자회견장에 나와 내각 인선을 발표한다. 인수위 대변인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윤 당선인이 직접 내각 인선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을 포함한 인수위 조직ㆍ인선 발표, 용산 집무실 이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등 총 3차례 기자회견을 직접한 바 있다.
김의겸 의원 역시 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으며 지난해 김진애 전 의원의 사퇴로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언론 분야를 맡아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고 의원은 "국무총리는 국정 전반을 다뤄야 해서 분야별로 전문성 가진 의원을 전진 배치했다"며 "면밀히 검증에 들어가기 위해 위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일각에서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고 예측하고 있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다. 20ㆍ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시기에 대해서도 윤 당선인은 "시간이 걸릴 것...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다. 20ㆍ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외교부 장관에는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 외교관 출신인 박 의원은 현재 윤 당선인의...
경제부총리 임명자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경제부총리 후보와 관련된 검증보고서가 오지 않았다"고 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시기에 대해서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용산 집무실 이전 관련해 추가 예비비를 논의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장 실장은 "(청와대와) 잘 협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역대 정부에서 공언한 책임총리제ㆍ장관제와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윤 당선인은 당선 이전부터 각료 인선 문제 및 국정 전반에 대해 총리 후보자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책임총리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방향에 대해 김 대변인은 "실무형, 경제통 등과 같은 조건이...
이밖에 특허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통상과 외교 관련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한 후보자가 다시 총리를 맡게 된다면 고(故) 장면·백두진·김종필 전 총리, 고건 전 총리에 이어 5번째로 2번 총리를 역임한 인물이 된다.
윤 당선인은 이번 주 중 총리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총리...
이 자리에 배석한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는 (대통령이) 장관을 지명하고, 그 장관 지명자에게 차관을 추천받는 게 되면 공직사회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질 것이다. 인사권자가 인사권을 좀 더 책임 장관에게 주면 훨씬 팀워크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총리에 이어 부총리, 장관 인선 등은 4월 중순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한 후보자는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으로 국정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한 분으로, 경제와 안보가 하나가 된 시대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한 후보자가 참신성은 떨어지지만, 새 정부의 첫 총리로 가장...
그것은 윤 당선자가 후보 시절에 차기 정부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온 청와대 비서실 중심의 국정운영 방식을 각료(장관)를 정점으로 한 관료 능력 극대화로 대혁신을 하겠다고 천명해 놓았기 때문이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서의 장관들을 어떻게 선발하고 포진시킬 것인가에 많은 국민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과연 윤석열 정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