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화재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았다. 한 총리는 조문 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故 현은경 간호사님은 20년간 간호사로 근무하며 환자들을 가족처럼 살뜰히 챙겨온 헌신적인 분이라 들었다”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 꼼꼼히 살피고 바꿔나가겠다”면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경찰국 신설안이 통과되면 경찰의 추가적인 집단반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경찰을 견제하던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라졌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으로 경찰 권한이 커진 만큼 행안부 내 경찰국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찰 장악’이라는 비판에도 강경한 이유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이에 박 의원 '법무부 장관이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을 검증하는 1인 지배시대'라고 지적하자한 장관은 "객관적 판단 없이 기본적인 자료를 (대통령실에) 넘기는 게 무슨 문제인가"라며 "그간의 밀실 업무를 부처의 통상 업무로 전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사검증은 대통령의 인사 권한을 보조하는 것이므로 (대통령실의)...
박 의원이 의원석을 향해 “틀린 말이고 거짓말”이라며 “국무총리를, 대통령비서실장을, 대통령의 수석들을 검증할 수 있는 왕 중의 왕 1인 지배시대를 한동훈 장관이 하고 있다”고 강하게 말하자 한 장관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맞섰다.
이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도 질의에서 민정수석실을 거론하며 “이것(인사검증기능)을 내각으로 환원한 것은 정상화의...
앞서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방송이든 신문이든 장관이 자신감을 가지고 언론에 많이 나와야 한다.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처·청장, 대통령실 주요 참모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예상보다 빠른 재유행 및 고물가·고금리 등 복합 위기의 극복을 위해 당과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 적극적인 국민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 간 백신·치료제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정부도 올해 백신 치료제 개발 예산 3210억 원을 지원 중이다. 과감한 규제...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전환담에서는 권 원내대표와 한 총리가 주로 대화를 나눴으며, 이 대표는 하루 앞으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추경호(왼쪽 세번째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건배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도 했다. 두 사람은 나토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안을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