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한글 지식 쌓기 - 온라인 학습 영상자료실’ 배너를 통해 한글문화와 역사 관련 전시ㆍ해설콘텐츠 17종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한국 근현대사 학습 자료실’을 통해 독립운동가 소개 영상 ‘나의 독립 영웅’ 100편과 근현대 우리 문화를 담은 온라인 전시ㆍ해설 콘텐츠 24편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24개 기관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 경주·광주·전주 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잠정 휴관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귀가 즐거운 설 연휴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해 특별한 음악공연 ‘음·소·음(音·小·音, Sound little Sound)’이 열린다. 피리, 생황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박지하와 프랑스 소리 예술가 해미 클레멘세비츠가 국악기와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활용한 창작 음악을 공연한다.
국립한글박물관 역시 설날 당일은 휴무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디자인:형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한글실험프로젝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9월 9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한글의 다양한 해석, 예술과 산업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22개의 작가와 디자이너가 합세해 한글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한글실험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국립국어원, 국립한글박물관과 손잡고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는 62종의 엽서를 제작해 판매하는 모든 도시락에 동봉한다고 8일 밝혔다.
GS25가 우리말 알리기 운동을 위해 제작한 엽서엔 우리말 25종과 오남용되고 있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순화한 25종을 사용했으며, 한글 보급 및 활성화에...
한글과컴퓨터는 한글날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한글가족축제’에 참가해 한글과 관련한 전시·체험 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축제에서 한글과 관련된 ‘정보통신 발달 체험 존’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한글 창제원리를 그대로 담은 첫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 1.0’과 이를 작동할 수 있는 도스(Dos)...
키즈빌리지 웅진플레이도시점ᆞ에버랜드점…한글 퀴즈 맞히기, 포토존 이벤트
국립 한글 박물관 ‘한글 가족 축제’ 선 창의 미술 체험 부스 운영
웅진씽크빅은 한글날을 맞아 고객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웅진씽크빅 회원 및 현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먼저...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인형극 '목각인형콘서트'가 열린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양한 마리오네트가 음악에 맞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비언어극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아이들과 함께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4일 무료 관람을 시행하며, 인스타그램에...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인형극 '목각인형콘서트'가 열린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양한 마리오네트가 음악에 맞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비언어극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아이들과 함께 유럽 정통 마리오네트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과천・덕수궁・청주)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 무료 관람을 시행한다.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에 미술관...
소소회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제9회 소소전 ‘꽃ㆍ새ㆍ못’을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연다.
소소회는 민화를 대중화한다는 목표 아래 홍익대학교 조미영 교수가 이끌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제8회 소소전 ‘바람의 정원’을 개최한 바 있다.
‘꽃ㆍ새ㆍ못’은 꽃과 새, 못을 주제로 한 전시다. 화조도와...
법무부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울시 거주 귀화허가자 65명을 대상으로 첫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부터는 지난달 20일 시행된 개정 국적법에 따라 국적 허가를 받은 사람이 국민선서를 하고 국적증서를 받은 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됐다.
종전에는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귀화 또는 국적회복 허가를 받은 때에 대한민국...
◇ 한글가족축제
국립한글박물관은 10월 9일까지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이색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별 해설부터 체험, 이벤트, 공연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목판인쇄체험과 캘리그래피, 마임·미술 공연을 비롯해 '한글은 왜 한글일까' '가족이 함께하는 해부학 이야기' 특별해설 등을...
올해 제572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가 8~9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공원, 국립한글박물관, 전주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한글, 세상을 품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꾸민다.
공모에서 선정된 40여 개...
‘온 가족과 떠나는 체험학습’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은 △경복궁 · 덕수궁과 정동 · 창덕궁 등 궁궐 기행 체험 △뮤지컬 '점프', '세종, 이도의 꿈'과 국립한글박물관을 연계해 체험하는 창의융합 문화 체험 △국립중앙박물관의 선사관, 고대관, 고려실 등을 학습하며 우리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한국사 탐방 △국립과천과학관의 미래상상SF관, 첨단기술관, 자연사관...
아트센터의 외형은 비상(飛上)의 이미지로 건물의 양쪽이 솟아오른 날개 형상이며, 일부 벽면에 한글패턴을 음각해 한국적 정서를 가미하는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했다. 완공이 되면 대통령기록관, 세종도서관 등과 함께 향후 행복도시 문화벨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세종아트센터를 필두로 국립박물관단지와...
국립한글박물관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기념 특별전으로 ‘겨울 문학여행’(1.29~3.18)을 전시하고 있다. 제1회 동계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북미, 다시 동아시아의 중국과 일본을 거쳐 한국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며 겨울 문학 속에 새겨진 모든 이야기를 담아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꼭 보고 싶은 전시였다. 모두 10개의 언어권과 13개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