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 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응급의학과 1호 전공의로,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기획팀장으로 응급의료 현장에 합류했다.
201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취임해서는 응급의료 전용...
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내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집무실 앞에는 특별한 선물이 놓여 있었다. 흰 국화 옆에 나란히 놓인 선물은 다름아닌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故 윤한덕 센터장 영전에 바쳐진 커피는 그에 대한 주변 동료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담겼다. 평소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 마시던 그를 두고 아메리카노를 권해 온 동료들이...
앞서 윤한덕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경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7일 오전 부검을 진행했고 사망원인은 1차 검안 소견과 같은 고도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급성심장사로 나타났다.
국가수에서 진행 중인 약물 검사 등 최종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윤한덕 센터장은 응급의료 전용 헬기...
앞서 지난 4일 오후 6시경 국립중앙의료원 행정동 2층 중앙응급의료센터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유족 요구에 따른 절차다. 감안의에 따르면 심장마비가 주요 사인으로 판명됐지만 구체적인 사망 배경은 부검 후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윤한덕 센터장의 정확한 사망 시기 역시 부검을 통해 분석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병원 직원들이 윤한덕 센터장을...
윤 센터장은 4일 설 연휴 중 근무 중 사무실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1차 부검 결과 급성심장사로 분석됐다. 윤 센터장은 200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일하면서 전용 헬기 도입과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응급의료의 버팀목이었던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근무 중 급작스럽게 숨져 세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특히 국내 응급의료계에서 함께 헌신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저서 '골든아워'를 통해 윤 센터장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이국종 교수가 출간한 ‘골든아워’에는 ‘윤한덕’...
윤 센터장은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시점부터 응급의료기획팀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경찰 검안 결과에 따르면 급성심장사로 유족은 7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윤 센터장의 영결식과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양사는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100개 병원으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M-CARE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해...
2022년 개교가 목표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준비와 의료 취약지역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의대 재학 기간 장학금을 주는 공중보건장학제도 재시행 예산으로 총 5억 원이 배정됐다.
권역외상센터 인력 충원 등 중증외상 전문진료체계 구축 예산은 전년보다 8% 늘어난 646억 원, 낙후된 지방의료원 개선 예산은 79% 늘어난...
서울시는 2014년부터 공공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하는 정신응급환자, 알콜문제자, 성폭력 피해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환자를 공공응급상담사가 심층면담한 후 각종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사회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사업을 실시했다.
서울시 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5개...
행사에는 양보경 총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김은희 간호대학 동문회장을 비롯해 지도교수와 가족들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양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통받는 환자를 정성으로 간호하고 사랑으로 보듬게 될 간호인의 길을 택한 여러분은 분명 선택받은 사람임과 동시에 자신을 태우며 빛을 발하는 촛불처럼 간호 전문직은 고되고 험난한 길일 것”이라며...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의료인이 아닌 의료기기 회사 직원이 수년간에 걸쳐 척추수술에 직접 참여해 수술을 집도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에 국립중앙의료원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21일 국립중앙의료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에게 제출한 '영업사원의 수술참여...
지하철 경의중앙선 금릉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파주세무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공릉천, 제1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새금초등학교, 금릉중학교, 금촌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6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억8200만원이다. 입찰은 10월 30일...
또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 등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에게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장하기 위해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것은 메르스 환자임이 확정된 것이므로, 환자는 즉시 격리 조치 된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5명은 모두 일상접촉자로, 전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퇴원한 영국인 여성이 포함돼 있다. 영국인 여성 외 4명은 모두 내국인 탑승객이다.
한편, 보건당국은 격리가 해제되더라도 이들을 일상접촉자로 분류해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 씨는 이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및 검사를 받아왔다.
한편, 확진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조심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한의 청결을 통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은 영국인 여성 B 씨(24)가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보여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 영국인 여성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및 검사를 받고 있으며 아직 메르스 확진 여부는 나오지 않았다.
이후 미열과 기침, 콧물 증상을 보여 이날 저녁 7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음압 격리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은 확진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아, 전염 가능성이 높지 않은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사람 중 하나였다. 병원은 이 여성에 대해 메르스 확진 검사에 들어갔고, 결과는 이르면 10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병원의료 산업박람회(코엑스)
9일(목)
△박능후 장관 16:00 보장성 강화 현장방문(경희의료원)
△권덕철 차관 09:00 경제민주화 관계부처회의(서울청사)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8월 16일부터 일제 실시(석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고시' 개정 시행
△환자가 직접 참여한 첫 ‘의료서비스 질’ 평가 결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