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람선, 국립중앙박물관, KBS온 방송전시관 등을 방문해 서울 시내 문화체험에 나섰다.
올해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경북 봉화 법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의 현명한 금융소비자자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금융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특별전은 지금까지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이건희 컬렉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72만 명의 관람객들이 유족들이 기증한 국보급 문화재와 세계적 미술작품을 감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컬렉션 감상을 위해 대구, 광주, 양구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이건희 컬렉션 투어족'도 생겨났다는 후문이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을 추천한다. 역사와 관련된 여러 요소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정리돼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발전을 정리해놓은 전시물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세심한 설계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역사를 국립한글박물관의 자문과 전문가의 목소리로 담고 있다.
‘한글 역사 능력 고사’도 마련된다. 훈민정음 반포한 연도와 세종대왕의 원래 이름, 한글날의 원래 이름 등 한글 역사가 퀴즈로 준비됐다. ‘한눈에 보는 한글 이야기’를 본 이용자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도 포함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MZ 세대가 놀이를 통해 한글의 역사를...
이번 전시에서는 1936년과 2021년 헝가리 어린이들의 일상을 아이들 세 명의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특히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약 70㎞ 떨어진 작은 마을인 볼독(Boldog)에 사는 두 소녀의 사진은 지난 80여 년 동안 헝가리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준다.
전시를 함께 준비한 헝가리 민족학박물관(국립)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전문 박물관으로...
특히 수어 해설, 동행 안내, 어린이 해설, 다국어(한, 중, 일, 영) 해설 등을 제공해 문화 향유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어린이, 외국인 등의 관람을 돕고 있다.
국민적 관심이 뜨거웠던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서 큐아이는 지난 3개월 동안 문화해설 약 3만 회를 진행해 크게 활약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되는 국회박물관에서 큐아이는 국회...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을 지나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공간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개방하는 부지는 대통령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국민이 열다 △국민과 걷다 △국민과 만나다 △국민이 만들다 등 4가지 주제로...
농촌진흥청은 21일 개청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청 60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어린이 체험행사, 문화 공연, 기획 행사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연구시설을 개방해 농업·농촌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농업기술 발전상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곤충박물관 견학과 애완곤충...
국토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3일 동안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인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개방할 예정이었다. 하루 5회에 걸쳐 2시간씩 관람을 진행하며 회당 500명, 하루 2500명의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었다.
오염 논란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공원을 개방해 졸속 추진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공원 부지 내 오염물질에 대한 정화...
뮤지엄김치간은 문화체육관광부, ICOM 한국위원회, 박물관ㆍ미술관 주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박물관ㆍ미술관 주간 캠페인인 ‘뮤궁뮤진’에도 참여한다. 본 캠페인은 자랑, 굿즈, 비밀, 난장 등의 7가지 주제로 각 박물관ㆍ미술관 매력을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펼치는 이벤트이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운영 재개를 맞아...
서울 도봉구 도봉도서관은 2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선언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1일 박물관 전시품 그리기 잔치를 열고 열린마당에서 ‘솟대쟁이패’, ‘재주 많은 세 친구’, ‘보이는 클래식 여행’ 등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배워봐요’에서는 대상별로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함께해요’에서는 퀴즈, 의견, 이벤트 등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및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문화재를 향유하고자 하는 많은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유아 교육 콘텐츠인 ‘궁궐 숲속 여행’을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궁궐 숲속 여행’은 궁궐 속 식물들을 소재로 한 교육용 콘텐츠다. 유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궁배움터 캐릭터인 고북이와 봉봉이를 등장시켜 구성 이야기를 동요로 만들어 흥미를 높인 게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누구나 시청할...
행사(국립농업박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 지자체 발표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 준비
△농식품 연구개발성과, 혁신제품으로 지정
6일(수)
△벼 정부보급종 전량 미소독 공급, 올바른 종자소독이 중요
△농어촌 의료기관 이동 '청년가구 19분, 노인 1인가구 33분'
7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올해 12월 준공하는 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개관에 맞춰 체험중심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구축해 어린이들의 꿈이 자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도시건축박물관의 공사발주와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의 설계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청사부속시설로 건립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상반기 중 전문 운영기관을 선정...
이번 특별전에서는 △온라인 전시해설 ‘집에서 만나는 박수근 △광화문 관련 콘텐츠 ’광화풍류‘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 ’고궁연화‘ △신작 공연 ’만선‘ △국보 반가사유상 ’사유의 방‘ 등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특별전 전시 해설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준비돼있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새만금 관광의 구심점이 될 국립 새만금간척박물관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간척과 새만금사업의 유산을 보존ㆍ전시하기 위해 새만금간척박물관을 설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 후 즉시...
박물관 전시는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을 주제로 1층에는 항해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이, 2층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해양교류 역사를 소개하는 해양교류사실과 해운항만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해운항만실로 꾸며진다.
또 3층에는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현장의 삶을 보여주는 해양문화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