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국군대전병원에서 열린 故 A 중사의 영결식은 유가족과 박재민 국방부 차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채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정됐다.
앞서 유가족 측 국선변호인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저희 사랑하는 아이를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떠나보내고 싶다"며 "언론인이나 정치인 등 외부인들의...
청해부대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 3명이 민간병원에 입원하면서 입원 환자는 17명으로 늘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중증 1명과 중등증 2명을 비롯한 4명은 국군수도병원, 나머지 10명은 국군대전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254명 가운데 190명은 민간 생활치료센터, 34명은 국방어학원, 음성 판정을 받은 30명은 경남 진해 해군시설에 각각 격리 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군 수송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청해부대 장병 가운데 중등도 환자를 포함해 14명은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287명은 국방어학원과 민간치료시설로 이동해 PCR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23명은 경남 진해 해군시설로 이동해 14일간 격리 생활을 한다. 이 기간에 2차례 PCR 검사를 받는다.
이기일...
국방부는 장병 전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해 그 결과에 따라 국방어학원, 대전병원, 국군수도병원 등으로 분산 격리해 치료 등을 할 방침이다.
한편 서 장관이 사과를 한 것은 작년 9월 취임 이후 북한 귀순자 경계실패(2월 17일), 부실급식·과잉방역 논란(4월 28일), 공군 성추행 부사관 사망 사건(6월 9일과 10일, 7월 7일) 등에 이어 이번이 여섯...
멕아이씨에스 관계자는 “지난 14일 1차로 서울적십자병원, 중앙보훈병원, 성남시의료원, 국군대전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6개 대형병원에 65대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며 “15일 하루 만에 추가로 국군수도병원 등 대형병원에 188대를 추가로 공급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국에 있는 병원으로부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병상 확보와 관련한 질문에 "중앙보훈병원 외에도 복지부와 직접 관련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국방부가 관할하고 있는 국군대전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11개 중앙부처 산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복지부 산하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육군은 11일 부고를 내고 오는 1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육군장 영결식을 연다고 밝혔다. 같은 날 11시 30분 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거행한다.
서 총장이 장의위원장, 김승겸 육군참모차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장의위원은 육군 일반참모부장들로 구성됐다.
전날 오후 11시 4분께 별세한 백 장군은 33세 나이에 1953년...
또 우리 자동차산업이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총리는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구에 파견을 갔다 온 신임 간호장교 3명이 포함된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10여 명을 만나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10명이 추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10명의 검체를 이날 새로 채취해 정밀 분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이들 중 5명은 전날 군 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국군대전병원이 잠정 폐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서다.
20일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력 4명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격리됐으며 현재까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감염 의심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군...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있는 시설을 찾기는 지난 2일 국군대전병원 방문에 이어 열흘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문에서 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의료진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리치료 현장에서 겪는 고통을 청취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의료진과 군 지원인력, 정부 관계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국군대전병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국군대전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 운영 중이다. 문 대통령은 군의 지원태세를 강조하는 한편, 임관 직후 대구지역으로 현장 지원을 나갈 예정인 간호사관학교 신임 장교들을 격려했다.
문...
정부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대구의 병상 부족 우려를 고려해 대구 보훈병원, 국립마산병원, 국군대전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국가병원과 상주 및 영주 적십자병원에도 환자를 수용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중증환자를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대구환자들의 중증도 분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국군대전병원, 마산의료원 등 즉시 활용 가능한 182개 병상을 포함해 686개 병상이 이미 활용 가능하며, 이날 영남대병원 20개 병상, 국립마산병원 129개 병상 등 총 189개 병상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의료인 봉사인력은 이날 오전까지 205명이 모집됐다.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등 40명...
이후에도 병상이 부족할 경우 대구 소재 공공병원(대구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음압치료병상이 필요하면 국군대전병원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병원 의료진, 군(군의관·간호사) 의료진, 공보의 등 공공 의료인력 162명과 의료진 보호장구·진단검사장비 등도 지원한다.
김 부본부장은 "최대한...
병상 공급과 관련해선 지역 내 의료기관 병상을 우선 활용하고,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국군대전병원) 등 병상을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32명의 환자가 발생한 경북지역에선 동국대병원, 안동의료원, 부산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환자를 격리치료 중이며,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해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이 진료할 예정이다.
수원, 대전, 대구, 광주 , 부산 등 7개청 가운데 서울, 대구, 광주 등 3개청에만 특수부를 남기고 나머지는 없앤다. 1973년 대검 특별수사부 설치 이래 46년 동안 사용한 특수부 명칭은 ‘반부패수사부’로 바꾼다. 이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 후 바로 시행된다.
정부는 올해 말로 예정됐던 한빛부대, 동명부대의 파견기한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국군부대의...
국토대전(여의도)
△박선호 1차관 09:00 상임위 예결산소위(국회)
△김경욱 2차관 10:30 차관회의(미정)
△데이터 경제 시대의 가이드, 공간정보(석간)
△한-몽골 항공협력 강화 MOU 체결 △2019년 6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12일(금)
△김현미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박선호 1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5:00 우정병원...
지난 2017년 4월에는 국군대전병원 군의관들이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업무를 마친 뒤 초과근무 수당을 신청해 두고 군의관실에서 TV를 시청하거나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새벽까지 근무한 것으로 허위기록을 남겨 수당을 가로챈 것.
한편 국군의무사령부 및 육군중앙수사단은 실리콘 지문을 이용해 근태를 조작한...
고(故) 김인태는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으로 10년간 투병해 오다 지난해 12월 고관절 수술 이후 상태가 악화돼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이어오던 중 별세했다. 향년 88세. 아내 백수련은 물론이고 대전에서 공연 중이던 큰아들 김수현을 비롯해 다른 가족들도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수련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황이 좋지 않다고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