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1986년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경북대 교수로 임용돼 경북대 대외협력처장, 산학연구처장 제26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득·교육·복지 등 수도권과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1~6호 영입인재로 환경단체에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해온 박지혜 변호사,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출신 기업인 이재성씨,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5일 6호 인재를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영입 계획을 보류했다.
민주당은 인재 1호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2호 4차산업 전문 이재성 엔씨소프트 전 전무, 3호 류삼영 전 총경, 4호 외교안보전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5호 보건의료전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영입한 바 있다.
심리상담 인력에 대해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수련을 거친 인력에 한정해 서비스 제공권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고, 나아가 심리상담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서비스 제공권을 부여하면서도 현업 심리상담 종사자들을 보호해 이해관계자들의 협치가 가능하도록 통합적인 자격기준을 법률로 규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혁신방안이 중...
주거, 교육, 의료 등 4대 분야를 필두로 약자와의 동행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라며 “올해는 협력과 연대를 통해서 변화된 시장 속에서 가까운 국가들끼리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대기환경학회는 1983년에 창립된 사단법인으로 약 3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대기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정보 교환, 교육 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1964년에 설립된 국제대기보전협회(IUAPPA·International Union of Air Pollution Prevention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Association)의...
또한,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목표로 백신 인프라가 미흡한 국가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R&D 및 생산 기반을 이식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사업을 추진해 전 세계에 헬스케어 접근성 강화에 기여했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E) 영역에서는 안동 L-하우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취득을 통해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정부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소유한 부지를 활용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대학생 공동기숙사 4개소를 짓는다. 치솟는 방값에 대학생들이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오는 2027년 1학기까지 서울시 송파구와 용산구, 노원구,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4곳에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착공해 총 3200명의 학생들을...
올해 중점 시행하는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정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 취약시설 집중 안전관리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 △화재 안전 기반 확보 등 4대 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담았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피난약자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 소방안전교육과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관리를...
교육 후 실제 롯데리아 매장 주문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현장 실습도 했다. 롯데리아는 올해도 교육생 10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리아는 2000년부터 오프라인 매장 내 비치한 자발적 기금 모금 방식인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다.
및 교육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이날 논의하는 제3차 지진방재종합계획과 관련해 "현재 약 77% 수준인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2028년까지 87%, 2035년에는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내진보강을 강제할 수 없는 기존의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도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지진...
의료원은 해외 환자 초청 프로그램인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GSGC)로 의료 취약국의 희귀병 환자를 초청 치료하고, ‘프로젝트 에비슨 10X10’, ‘세브란스 원 패밀리(Severance One Family)’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30여 개국 의사들 500여 명에게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윤 원장은 “의료원의 노력을 사회 각층의 기부자들과 함께하기 위한...
동행특별시 39건(돌봄 9건, 복지 8건, 청년 7건, 교육 5건, 건강 5건, 안전 5건)과 매력특별시 30건(경제 5건,문화관광 9건, 감성공간 6건, 환경 4건, 교통 6건)이 담겨 있다.
‘동행하는 서울’에는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사업 확대 △안심소득 대상 추가선정 등 복지 확충 △청년의 미래에 투자하는 청년 정책 확대 △서울런 콘텐츠 다각화 등 교육 서비스...
아울러 “대한민국이 잠재성장률 저하를 극복하고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 원칙에 기반한 민간 중심의 경제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긋나는 제도의 개선과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행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잠재성장률 저하를 극복하고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 원칙에 기반한 민간 중심의 경제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긋나는 제도의 개선과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의 조속한 행동을 기대한다”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홍일 위원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방송・통신・미디어의 혁신 성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사업자들의 부담을 가중하는 재허가・재승인 제도와 소유 규제, 광고 규제 등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를 정비하고, 관계부처와의...
중소무역업계는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뿐 아니라 ESG 관련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필요로 한다. 당장 유럽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공장에서 어떤 환경 유해가스를 얼마나 배출하는지 알고, 6가지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경제의 생명선인 무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즉시 해결할 능력 있는 민간 무역전문가가...
3월 말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영업본부 임직원들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함께 반포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하는 ‘줍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올해 1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27일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의 핵심 내용을 유지하면서도 지난 22일 국가교육위원회가 의결한 내용을 존중, 일부 내용을 조정한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국교위가 반대 의사를 밝힌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결국 수능 과목에서 빠졌다. 교육부는 “심화수학 신설로 사교육이 유발되고 학생·학부모 부담을...
올해 300억 달러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대부분 국가들이 높은 물가와 경기 퇴조의 '스태그플레이션'을 겪는 가운데서도 파탄 난 재정과 무너진 시장 경제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정부를 믿어주고 협력해 준 국민과 기업인들 덕분"이라는 말도 했다.
이어 "지난 정부와 달리 우리 정부는 민간의 활력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