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동력 분야는 4월 중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의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와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센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팜 기술을 고도화 해 농어업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13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성장동력으로는 지능형인프라 분야에서 빅데이터ㆍ차세대통신ㆍ인공지능이, 스마트이동체에선 자율주행차ㆍ드론(무인기)이, 융합서비스 분야에서는 맞춤형...
백 장관은 미국 표준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이후 현재 모교에서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을 지낸 에너지분야 전문가다.
◇프로필
△1964년생 △경남 마산 △진해고,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미국 버지니아폴리텍주립대 재료공학 석사, 미국 클렘슨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산업규격(KS) 제정안 입안예고 의견 수렴 후,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10월 중에 제정고시 할 계획이다.
산업용 협동로봇 세계 시장은 지난해 2146억 원에서 2022년 3조6000억 원 수준으로 연간 60%이상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 공정과 스마트 공장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산되고 있다.
바퀴형 이동로봇은 공항ㆍ전시관 등의 안내...
산업통상자원부는 초융합ㆍ초연결ㆍ초지능화가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하고, 국가표준화 방안을 확정했다.
국가표준심의회는 4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 과제에 따른 102개 세부과제를 확정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213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표준은 제품ㆍ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의 기준을...
한국표준산업분류는 유엔통계처(UNSD)의 국제표준산업분류(ISIC)를 기반으로 분류체계의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국내 경제 구조와 환경 여건을 반영해 제ㆍ개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15년 3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4차례에 걸친 대규모 의견수렴, 단계별 업무협의회, 분류심의회 등 모든 필요한 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국가통계위원회를 통해...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표준심의회심의를 거쳐 건설용 철강재 한국산업규격(KS) 24종을 개정 고시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국산업규격(KS) 개정은 건축물의 안전성 강화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국제표준(ASTM, EN) 기준으로 표준을 상향하는 것이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한국산업규격(KS) D 3503(일반...
정부는 25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국가기간·전략사업 훈련’ 114개 직종 중 성과가 낮은 16개 직종을 제외한다. 또 인력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핀테크, 스마트 팜 등의 직종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KS의 전담 심의기구인 산업표준심의회 산하의 39개 전문분야별 기술심의회 중 산업부의 25개 기술심의회를 제외한 14개 기술심의회를 미래창조과학부 등 7개 부처와 분담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2014년부터 미래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림청 등 7개 부처와...
또한, 노 대표는 1998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KS)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가구산업 표준규격을 정립하는 등 국내 가구산업 발전에 기여해왔고, 이에 힘입어 가구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노 대표는 “지금도 코아스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 제조업체가 아닌, 공간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를...
표준을 개발하고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품질인증 가이드라인도 만든다. 아울러 국민 생활 편의를 위해 전국단위 미세먼지 측정 및 안내에 대한 표준화도 추진한다.
이번 확정된 기본계획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은 국가표준기본법에 의해 매년 실적과 계획을 국가표준시행계획에 반영, 국가표준심의회의 심의ㆍ의결을 받아야 한다.
또한, 인정도서의 경우 교육에 적합하고 질 높은 교과서 사용을 위해 모든 인정도서가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그동안 학교가 신설한 교과목에 대한 인정도서는 심의를 거치지 않아도 됐었다.
다만, 고교 직업교육 부문에서 산업현장의 교육 수요에 적합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학습 교재는 별도의 인정 신청 없이도 인정도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제16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연구시설장비 투자효율화 및 공동활용 촉진방안'을 심의ㆍ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5월 13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중 '정부 연구개발 혁신방안'의 실행을 위한 후속조치 성격이다.
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신규로 도입하는 1억원 이상의 연구장비에 대해...
‘정보’ 과목은 선택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바뀐다. 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의 한글교육이 강조되고 유아교육과정과 연계를 강화했다. 체험 중심의 안전생활 교과도 신설된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심의회심의를 거쳐 이달 말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ㆍ고시할 계획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은 초·중·고교에 2018년에 연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산업계 비중(현재 11명 중 2명)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전문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출연연은 과당경쟁의 원인인 정부과제수주(PBS) 비중을 축소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교수와 대학지원사업 평가시 산학협력실적 반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수요자 중심의 R&D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 출연연, 기업 등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관리 표준매뉴얼'을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준매뉴얼은 연구관리 수행절차별로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할 사항 등을 수록했다.
또 부처별로 상이한 연구관리 규정 중 △참여자격...
배태민 미래부 성과평가국장은 “올해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질적 성과 위주의 평가에 중점을 뒀다”며 “향후에도 질적 성과 중심의 연구개발이 현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또 이날 열린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201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 현황’에 대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확정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의 후속 조치다.
NTB 등록 기술 중 공공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추가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지만 미활용 되고 있는 공공 R&D 기술의 성과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제품안전심의회를 구성해 위해제품 판정, 수거 명령을 할 수 있게 했다. 정부 부처나 기관 등이 보유한 제품 안전이나 사고정보를 산업부가 수집할 수 있도록 하고 위해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들어갔다. 한편 지난해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리콜 조치는 203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