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지식경제부 산하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협력사 저탄소경영체제 구축사업을 통해 협력사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해 에너지 진단 지도 등 저탄소 부품 및 소재 생산을 도울 계획이다.
향후에는 하이닉스와 협력사가 유기적인 탄소경영체계를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추진하고 국가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한국의 히든 챔피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E와 코트라는 지난 5월 국내 200여 중소기업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협력 및 투자기회를 모색하는 코트라 GAPS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현재 유망한 기술 및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일부 기업을...
생기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에서 생기원과 (주)에치엠케이(HMK)는 '에코-마그네슘(Eco-Mg) 및 에코-알루미늄(Eco-Al) 합금' 소재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에치엠케이는 향후 15년간 'Eco-MgㆍEco-Al 합금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에 주력,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생기원은 최초 선급금으로 50억원, 이후 15년간...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의 코일센터생산케파는 약 100만톤 규모, 이 중에서 현지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 7곳의 생산케파가 90만톤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만톤 생산케파를 갖추고 설립된 대우인터내셔널의 인니코일센터의 활약에 따라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철강 소재의...
지식경제부는 21일 나날이 급증하는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하는 국가거점 지원기구 역할을 하는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를 서울 역삼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 지원센터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유럽연합(EU)이 EU 내에서 사용·수입되는 연간 1t 이상 화학물질에 대해 등록·신고·허가·제한절차를 담은 신화학물질 관리제도(REACH)와 전기...
지식경제부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재단,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한국기술거래소,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의 등 7개 연구개발(R&D) 지원기관의 기능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2개 기관으로 통폐합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7개 R&D지원기관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인천은 자동차부품 산업의 연구와 생산활동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송도 사이언스 빌리지 확대조성 부지에 IT, BT 센터, 메카트로닉스 센터, 자동차부품센터, 포스코 글로벌 R&D 센터를 비롯, Lab & Housing 기능을 갖춘 R&D 벤처클러스터를 조성해 국내ㆍ외 우수 연구 벤처인력 20여만명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R&D 시설, 생산시설 등...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핵심인 ‘저탄소 친환경차’ 개발이 인류의 친환경성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생산 유발 및 고용 증대를 통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최근 본사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R&D 회의에서 각 부문 임원들에게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한...
송효순 대표는 "그린레인과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신규사업진출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바이오가스 정제사업을 통해 국가적으로 청정연료 사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중공업강국인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그린레인의 R&D센터를 유치하게 됐으며, OEM으로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