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0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2023년 제28차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잇는 가교 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우리와 지구를 위해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4년간 산·학·연 연구자들에게 957건의 해양생명자원을 분양해 50편의 국내외 논문 게재와 4건의 특허 출원 성과를 이뤘다.
임영훈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기탁등록보존기관 사업을 통해 국내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해 우리나라 해양생물 주권을 강화하고 자원 분양으로 국가 해양바이오 연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 종 수가 5만4428종이라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약 10만 여종의 생물이 사는 것으로 추정되며, 1996년 공식적으로 생물종 목록을 집계한 이래 2020년 기준으로 약 2만6000 여종이 신종 및 미기록종으로 등재됐다.
지난해에는 한국꼬마잠자리, 노랑배청개구리, 산호디시디해면 등...
해양생물 종 다양성 확인
28일(목)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현장방문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1년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발표
△세계 최초의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행
△2020년 태풍피해를 입은 울릉(사동)항 복구 추진
△근해자망 업종의 오징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적용
◇국토교통부
25일(월)
△국가공간정보 통합...
플로리다붉은배거북 등 2종을 사육하던 이들에 대해서는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며 이 기간에 자연 생태계에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유예기간을 초과할 경우 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생태계교란 생물 지정고시' 관련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 법령정보 및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소중한 자연과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하여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환경 지킴이 캠페인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서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주변의 소방관, 해양경찰, 위기 상황에 부닥친 이웃을 보호한 의로운 시민 등 진정한 영웅들을 격려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직 소방관, 해양경찰...
추진
△2020년 '제44회 국가생산성 대회' 개최
△'표준으로 지키는 아름다운 세계' 2020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제품안전 동향 공유
26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30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소공동 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차관 09: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6...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에 확보한 종 목록이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의 국가 생물주권을 주장하는 기초자료가 되고, 남북한에 서식하는 균류의 종명을 통일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목록집 발간은 비록 문헌 조사를 통한 결과이지만 앞으로 남·북한 생물 종명의 통일과 국가생물 주권 강화를...
또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확보해 중국, 일본 등 주변 국가와의 어업협정 시 수산자원 주권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탐구 23호는 현재 활동 중인 수산자원조사선 중 가장 큰 1670톤급 대형 조사선이다. 승무원과 수산자원조사 연구원 등 4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EEZ 등 먼 거리의 해역에서도 중간보급 없이 최장 30일간 조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해외로 반출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75종을 지정해 21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외국의 생명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자원 이용에 따른 이익을 자원 제공국과 공유하도록 규정한 나고야 의정서가 발효(국내는 2017년 8월)됐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생명자원이 국가 자산이라는 인식...
신경과학, 생물학, 유전학 등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인간이란 “거대한 초유기체 지구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하나의 잡다한 종”에 속하고, 이 생물체는 “미생물 세포들과 사람 세포들이 반침투성 틀 속에 한데 엉겨 살아가는 존재”(다이앤 애커먼, ‘휴먼 에이지’, 406쪽)다. 지구 역사 45억 년 동안 일어난 사건 중 가장 놀라운 건 이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일 테다. 30만...
한 생물권의 생물종 75% 이상이 멸종하면 대멸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다섯 번의 대멸종에 대한 논문은 1982년 잭 셉코스키와 데이빗 라우프가 발표하였는데, 비록 많은 데이터와 실험 통계적인 결과를 통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대표적인 멸종의 사건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럼, 멸종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2001년 매클리오드는 대멸종의...
그간 해양생태계 관련 정책은 개별 서식지나 생물 종(種) 보호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해양생태계의 전반적인 구조와 기능, 연결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해양생태계를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ㆍ보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7월 ‘해양생태축 설정‧관리 로드맵(2019~2023년)’을 발표해 추진하고 있으며 해양생태축 설정‧관리를 위한...
해양수산생명자원 종 목록집 발간 배포(석간)
△2020~2021년 총허용어획량(TAC) 7월 1일부터 시행
△제2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공모전 개최
△2020년 하반기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발표
△해수욕장 가고 싶다면 사전예약하고, 신호등 보고, 한적한 곳으로
△이달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1일(수)
△해수부 차관 14:00 HMM 초대형...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철새연구센터는 뻐꾸기의 이동경로 연구를 위해 2019년 5∼6월 경기도 양평군, 전라남도 무안군, 제주도 서귀포시 등에서 포획한 뻐꾸기 10마리에 위치추적용 발신기를 부착했다.
이 중 6마리가 2019년 8월 말과 9월 초에 서해를 건너 이동을 시작해 중국 장쑤성, 미얀마, 인도를 거친 후 아라비아해를 횡단한 것이 확인됐다.
이들 6마리는 2019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세계적색목록에 등재된 취약 종이며, 우리나라의 국가생물적색목록에도 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세계적으로 약 3000마리가 남아있으며 동남아, 일본 남부, 중국 남동부 등에서 월동하다가 여름에 번식을 위해 한반도나 러시아로 이동하는 여름 철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주로 서해안을 따라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석간)
△국가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위해 공공·연구기관과 협력
△환경일자리 박람회 개최로 환경산업계 성장동력 확보
△국내 미기록종 갈색솔딱새 첫 확인
△금호강-자호천, 대구·경북 하천 생물의 보고
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00 녹색산업 현장방문(대전)
△폐기물 처리 국민과 상생, 공공폐자원시설 특별법 제정·공포...